본문 바로가기
  • dreamer mystee

diary18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예고한대로 신고했습니다. (To. 신천지)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포스팅의 제목만 보고 무슨 말인지 모를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이 글을 쓸까 말까 일주일 이상을 고민했습니다. 신천지 측에서 나의 이름과 연락처, 집 주소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렸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하지만, 그런 불안감 속에서.. mystee.tistory.com 신천지 피해사례 (광주 신천지 건물들)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이 글을 쓸까 말까 일주일 이상을 고민했습니다. 신천지 측에서 나의 이름과 연락처, 집 주소까지 알고 있.. 2020. 3. 15. 21:02
마스크 대란을 맞이하여 적는 '아르바이트생들의 마스크 사용에 대한 고찰' Photo by Alera Ruben from Pexels 요즘 많이 쓰이는 단어, 시국 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즘 관공서의 직원들이나 여러 가게들의 아르바이트생들도 다들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있지요. 지금은 그게 당연하지만 국내에서는 31번 확진자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는 많이 퍼져있어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하는 곳들이 대부분이었고, 마스크를 쓰고 일하는 가게들 조차도 '저희 ○○○○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방지를 위해 전 직원의 손 소독 의무화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안내문을 가게 앞에 붙여놓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런게 너무 이상했습니다. 왜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는 것을 양해를 구해야 하죠? 지금의 코로나 19가 나중에는 잠잠해.. 2020. 3. 10. 00:07
2020년 3월 8일 일요일의 산책 (양림동과 광주천) 글을 잘쓰고 싶다.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이 글을.. mystee.tistory.com 지난 포스팅의 마지막에 '코로나 19 때문에 동네의 도서관이 일주일 넘게 안 열고 있었다. 아마 오늘부터는 열려있었을 것이다. 내일도 열테니까 새로운 책을 빌리러 가야지.' 라고 썼었습니다.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이용설명서 (feat. 전구역 금연구역) 예전에는 그냥 시골 동네 같은 느낌의 양림동이었지만, 이제는 어느새 핫해진 양림동에 위치한, 1989년에 개관한 사직도서관입니다. 전에도 사직도서관에 대한 글을 올렸지만, 그 글은 사직도서관에.. 2020. 3. 9. 13:28
글을 잘쓰고 싶다.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이 글을 쓸까 말까 일주일 이상을 고민했습니다. 신천지 측에서 나의 이름과 연락처, 집 주소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렸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하지만, 그런 불안감 속에서.. mystee.tistory.com 신천지 피해사례 (광주 신천지 건물들)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이 글을 쓸까 말까 일주일 이상을 고민했습니다. 신천지 측에서 나의 이름과 연락처, 집 주소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렸다가 무슨 일을.. mystee.ti.. 2020. 3. 8. 00:13
신천지 후유증 (집으로 강력계 형사가 찾아오다)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이 글을 쓸까 말까 일주일 이상을 고민했습니다. 신천지 측에서 나의 이름과 연락처, 집 주소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렸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하지만, 그런 불안감 속에서.. mystee.tistory.com 신천지 피해사례 (광주 신천지 건물들)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이 글을 쓸까 말까 일주일 이상을 고민했습니다. 신천지 측에서 나의 이름과 연락처, 집 주소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렸다가 무슨 일을.. mystee.tistory.com 신천지 경험담, 그 뒷 이야기 (신천지 위장 센터 위치)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2020. 3. 5. 13:59
블로그 하루 방문수 1,000 돌파한 날 전의 블로그 일기에도 썼듯이 제 블로그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대략 460명입니다. (한 달 방문수에 일수를 나눈 값입니다.) 400명에서 500명 사이를 왔다 갔다 하죠. 제 블로그의 하루 방문수가 900을 찍은 적은 있었지만, 1,000을 넘긴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2월 29일 토요일에 갑자기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밤 12시 자정이 거의 다가오는 시간까지도 평소처럼 일일 방문수 400이던 블로그가 갑자기 자정을 거의 앞두고 방문수가 두배로 뛰어오른 겁니다. 그것은.. 카카오톡 유입.. 제 글이 카카오톡 어딘가의 단톡방에 공유된 모양입니다. 그 글은 당연히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이 글을 쓸까 말까 일주일 이상을 고민했습니다. 신천지 측에서 나의 이름과.. 2020. 3. 3. 21:22
블로그 운영 일기 (feat. 구글 애드센스 첫 수익 입금) 오랜만에 블로그 운영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적어봅니다. 일단 이번주 24일 월요일은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해서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먼저 안좋은 일부터 먼저 말하자면.. 최저 클릭을 기록하다. 25일에 캡처해둔 24일의 저의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왼쪽은 클릭수, 오른쪽은 수익입니다. 제 블로그가 나름 큰(?) 이래로 하루에 단 한 번의 클릭도 이뤄지지 않은 건 24일 월요일이 처음이었습니다. 수익은 오로지 방문자 수 덕분에 0.03달러 올랐네요. (빨간 글씨로 쓰여있는 지난주 것도 참 안 좋죠..) 방문자 수가 적어서 클릭이 이루어지지 않은 거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날 427명이 들어왔는데 단 한 번의 클릭도 이뤄지지 않았던 겁니다. 24일이 유난히 더 극단적으로 좋지 않았던 .. 2020. 2. 26. 14:28
탈모가 고민이라면 추천하는 책 '아직은 대머리가 될 수 없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아직은 대머리가 될 수 없다 초판 발행 2012년 3월 1일 지은이 스즈키 타쿠야 鈴木拓也 이 책의 최대 단점은 보시다시피 정말 뭐같은 책 표지 디자인입니다. 만약 서점에서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을 때..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도 겉표지 때문에 카운터로 들고 가기가 엄청 망설여질 것 같은 책입니다. 알리딘 같은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좀 나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밖에서 읽기에는 상당히 민망한.. 집에서 몰래 숨어서 읽어야 할 것 같은 디자인의 표지입니다. 탈모로 고민하는 20~30대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는 가끔 보셨을 것입니다. 탈모와 전혀 관계가 .. 2020. 2. 17. 15:53
우리은행 비밀번호 무단변경 피해를 당한 글을 썼었는데.. 허락없는 우리은행 비밀번호 변경, 저도 당했습니다. [단독] 우리은행 '도넘은 일탈'…고객 비밀번호 도용 우리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 2만3000여 명의 인터넷·모바일뱅킹 비밀번호를 무단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간 거래가 없던 고객의 온라인.. mystee.tistory.com 이게 전에 올렸던 글이었습니다. 위의 포스팅의 중요한 내용은, 뉴스에서는 1년 이상 인터넷・모바일뱅킹에 접속하지 않은 고객들의 비밀번호를 변경했다고 써놓았지만, 저는 주거래은행이 우리은행으로 1년 이상 로그인을 하지 않은 적이 절대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접한 새로운 기사.. [단독]"자진신고했다"던 우리은행 거짓말 '들통' 우리은행, 국회에 "자진 신고 아니고 금감원 적발" 시인 www.nocutnew.. 2020. 2. 12.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