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e71 쓸 글이 없으니 근황이라도.. (feat. 독학으로 만드는 중인 웹사이트) 쓸 글이 없다.특별한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전히 독학으로 웹사이트를 열심히 만들고 있을 뿐이다.(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래밍을 살짝 배우긴 했지만..학원에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배운 것들은 거의 쓸모가 없는 것들이었다. 독학으로 만들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미완성 웹사이트 일부 공개 아직 배포되지 않은 웹사이트이니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일단 만들고 있는 중인 웹사이트는 현재 이런 모양을 하고 있다. 내 노트북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이니,물론 저기에 써있는 글들도 다 내가 쓴 거다.그래서 제목에 헛소리들이 쓰여있어서 모자이크를 했다.. ㅋㅋ 모바일 화면에서는 화면이 이렇게 바뀌게 된다. 허접하게라도 웹사이트를 오픈한다면 머지않아 완성이 될 것 같은 느낌인데,좀 더 완벽하게 만든다.. 2024. 8. 26. 00:31 13개월 만에 쓰는 짧은 글 여러분, 잠시 안녕.티스토리 블로그 자체 광고 신설 공지 때문에 화가 나서 쓰는 글 나온 지 조금 지난 공지이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2~3주 전인 2023년 5월 31일에 티스토리에 아래와 같은 공지가 떴다. [안내] 6월부mystee.tistory.com이런 글을 남기고 블로그를 접은 지 정확히 13개월이 지났다. 이후로 다른 곳에서 블로그를 만들어서 키워보려는 시도는 해보지도 않았고,그동안 난 여전히 계속 독학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있었다. 웹사이트를 만드는 건 고역의 연속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계속 스트레스의 연속이다.뭔가 문제에 직면해서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그걸 해결했을 때의 기분은 정말 날아갈 것 같다.그런데 그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다음 골치 아픈 문제가 나를 기다린다.이게 계.. 2024. 8. 1. 21:49 2007년에 도난사건의 범인으로 오해를 받은 사연 (feat. 싸이월드 다이어리) 싸이월드 예전 다이어리의 글들을 보다가 2007년에 썼던 재미있는 글을 발견해서 가져와본다. (무려 16년 전의 글이다. 아, 옛날이여..) 지금 보면 '아 맞다, 이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재미있는 느낌이 들지만, 그 당시의 스트레스는 상당했었다. 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는 글의 제목을 보면 예상할 수 있을 거다. 글을 썼을 당시의 나는 제대 후에 막 복학한 대학생이었다. 그 외에 다른 설명을 미리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가 예전에 썼던 다이어리에 너무 자세하게 쓰여있어서 그냥 그대로 가져와보겠다. 20대 중반의 젊은 시절에 썼던 글이라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욕설을 쓴 부분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까지 그냥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와보겠다. 2007년 9월 19일에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썼던 일기 1.. 2023. 5. 22. 00:32 웹사이트 만들기, 참 어렵구나 (새해 첫 포스팅) 원래 어떤 식당의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2023년 새해를 맞이해서 처음으로 쓰는 포스팅이기 때문에 일기 형식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2022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feat. 새해 계획) 분명 뭔가 항상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으려 항상 노력은 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지금 딱히 뭔가 성과는 없어서 이런 글을 써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그래도 일단 mystee.tistory.com 바로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트와 이어지는 내용이 있습니다. ♬ 2년 이상 주로 듣고 있는 중인 나의 노동요 Photo by Oskar Yildiz on Unsplash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공부는 계속 진행 중 요즘 웹사이트 만들겠다고 공부하느라 블로그에 로그인을 거의 하지 않고 있.. 2023. 1. 7. 21:18 2022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feat. 새해 계획) 분명 뭔가 항상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으려 항상 노력은 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지금 딱히 뭔가 성과는 없어서 이런 글을 써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그래도 일단 올해 2022년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면서 새해 계획을 써볼까 한다. ♬ Bruno Mars - Too Good to Say Goodbye (2016) 2022년 동안 있었던 일들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오늘따라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불안할 때 보는 짤 작년 11월 중순부터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을 다녔었다. 그렇게 5~6개월 과정을 다니고 수료를 했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부지런하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서 매일 아침 날씨 mystee.tistory.com 약 3주 전에 썼던 글이다. 위의 글.. 2022. 12. 31. 23:12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오늘따라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불안할 때 보는 짤 작년 11월 중순부터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을 다녔었다. 그렇게 5~6개월 과정을 다니고 수료를 했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부지런하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서 매일 아침 날씨도 추운데 스쿠터를 타고 학원을 다녔었는데.. 바로 엊그제 같은 그때가 벌써 작년의 일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표현도 이제는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참 빠르다는 말을 자주 쓰는 것 같다. 사람과의 관계를 맺기가 힘들다. 나는 성격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여기서 성격이 좋지 않다는 것은 화를 잘 내고, 신경질적이라는 뜻이 아니다. 난 성격이 어둡다. 누구나 성격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지만, 난 확실히 어두운 mystee.tistory.com 너무 달콤한 꿈을 꾸었다. 잠잘 때 항상 꿈을 꾼다. 보통은 남들에.. 2022. 12. 9. 19:42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후기, 한 달 보름을 해보며 느낀 점 URL에 blogspot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블로그스팟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정식명은 블로거Blogger인 구글 블로그, 이 구글의 블로거를 10월 15일부터 거의 한 달 보름 가까이 사용해보며 느꼈던 점을 써볼까 합니다.티스토리와 어떤 것이 어떻게 다른지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글을 10개 가까이도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마 이번 한 번으로 글을 마무리 지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안녕여러분, 저는 티스토리를 떠납니다. 3년 이상 정말 열심히 운영하며 추억도 많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습니다. 떠나는 이유는 새로 만든 블로그에 너무 자세하게 써놨으니.. 새 블로mystee.tistory.com참고로 티스토리에서는 더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떠났었지만, 어쩔 수 없이 다.. 2022. 11. 26. 21:33 티스토리 안녕 여러분, 저는 티스토리를 떠납니다. 3년 이상 정말 열심히 운영하며 추억도 많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습니다. 떠나는 이유는 새로 만든 블로그에 너무 자세하게 써놨으니.. 새 블로그의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티스토리가 만 4일 만에 복구되었다. 하지만.. 만 4일 만에 티스토리까지 복구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 대한 마음은 이전과 같지 않네요. dreamer-mystee.blogspot.com 이 블로그에 새 글을 쓰는 일이 앞으로 있을지 없을지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정들었던 이웃 분들에게는 계속 찾아가기 위해서 로그인은 할테니 완전히 안녕은 아닙니다. 저는 새로운 곳에서 더 열심히 글을 써나갈 것입니다. 이웃도 하나 없는 다른 플랫폼에서 제가 외롭지 않게 한번씩 찾아와.. 2022. 10. 20. 17:48 일하다가 다쳐서 산재 신청하고 한달만에 승인난 이야기 (feat. 타박상) 원래 산업재해(줄여서 산재) 승인 여부는 한달까지는 안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검색으로 알아본 바로는 빠르면 며칠에서 2주 안에는? 결과가 나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저는 한달이나 걸렸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회사측에서 산재를 인정하지 않고 버텼었기 때문이죠. 일하다가 다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유튜브에 여러 전문가들의 영상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도 그 영상들만 보고 혼자 산재를 신청해서 승인을 받았는데요, 그 과정을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유튜브에서 산재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습득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일하다가 다쳤다 블랙기업, 약 한달 만에 퇴사한 썰 (feat. 중소기업) 모든 중소기업이 다 이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지.. 2022. 7. 4. 00:07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