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reamer mystee

안녕하세요.

2019. 8. 28.

발음에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미스티(mystee) 라는 닉네임을 쓰는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 거주 중인 남자 미스티 입니다.

 

 

저의 생각들이나 꿈에 대한 이야기들을 생각날 때마다 기록 해볼겸,

글을 쓰는 실력도 키워볼겸,

블로그를 통해서 마음에 맞는 동료와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티스토리에서는 힘들다고 들었지만, 힘들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오랫동안 하다가보면 누군가는 댓글도 방명록도 써주시겠죠~)

하는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아직은 혼자서 아무도 봐주는 사람없이 일기를 쓰고있는 기분이라서

어떤 글을 올리면 유입자 수가 많아질지 이것저것 시험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주제가 이랬다 저랬다 할 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점점 방향을 잡아나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일단 저에 대한 키워드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음악 (락, 팝, 재즈, R&B 등등.. 다양하게 좋아합니다.)
  • 기타 (현재는 기타 강사로 일하고 있고, 지금은 밴드활동을 하고있지 않지만 언젠가 다시 시작할 겁니다.)
  • B형간염 (어디서 옮은건지도 모르게 초등학생 때부터 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몸이 아주 건강해져서 간염도 언젠가는 자연치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기고 있습니다. B형간염 뿐만 아니라 다른 병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거나, 그래서 본인 몸에 신경쓰고 관리하시는 분은 저랑 좋은 동료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어 (일본어 아무것도 모를 때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으로 떠나서 살다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를 좀 할줄 압니다.)
  • 여행 (여행을 좋아하지만, 여행 = 돈 이라서 자주는 못가고 어쩌다가 한번씩 떠납니다. 언젠가 스쿠터나 자동차를 운전해서 유라시아를 횡단하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언제쯤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스쿠터 (이걸 쓸 생각은 없었는데 위에 언급이 된 김에 씁니다. 스쿠터 타고 천천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바람 쐬는거 좋아합니다.)

 

혹시 이 글을 우연히 보시고, 저와 좋은 동료가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

언제든지 공감되는 글에 댓글 남겨주시거나, 방명록에 글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온라인 친구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 주의거든요.

 

 

그럼, 인사말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