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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diary183

미스티의 '블로그를 하는 이유'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 Aphex Twin - Avril 14th (2001) 사진 출처 Unsplash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1년째 기념 포스팅 이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첫 포스팅을 올린 날은 2015년 10월 16일이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글은 거의 올리지 않고 있다가 결국 싫증 나서 블로그를 방치했고 다시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 것은 작년 2019년 8월 10일.. 정확히 1년 전의 오늘이었다. (참고로 그때 적은 글은 비공개로 돌려져 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은 8월 5일임을 밝혀둔다. 얼마 전부터 항상 예약 발행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오늘은 이 블로그를 만든지 4년째 .. 2020. 8. 10. 08:15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책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초판 발행 2017년 4월 15일 지은이 하비 다이아몬드 Harvey Diamond 친했던 지인이 암에 걸렸습니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Kevin Kern - Summer Daydreams (1998) 아래의 포스팅들은 제가 어떤 계기로 � mystee.tistory.com 전의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던 그 책입니다. 일단 이 책은.. 평생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당뇨나 그외 혈관질환이 걱정이 되시거나, 가족 중에 암이나 심장질환.. 2020. 7. 4. 08:35
나의 블로거 이웃 데보라 Deborah님을 생각하며 찍은 사진들 이번 포스팅은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이 전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Deborah는 데보라인가, 드보라인가? 일단 Deborah를 어떻게 읽는지부터 짚고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다음 검색으로 deborah를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언자의 이름이었군요! 한글로 드보라라고 쓰여있지만, 여길 클릭해서 발음을 들어보니 정확하게 '데보라' 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데보라 님께 '데보라라고 읽는지 드보라라고 읽는지' 개인적으로 물어봤을 때에도 데보라라고 답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데보라 님이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결론은 나라마다 읽는 방식이 다를 뿐, 뭐가 맞고 틀린 것은 없는 듯합니다. 데보라 님과의 인연 데보라 님은 작년 2019년 11월에 제가 올린 어느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주.. 2020. 5. 31. 08:51
닉네임을 미스티 mystee로 정한 이유 (feat. 블로그 누적 방문 10만 돌파) 오늘은 아무도 물어보지도 않았고, 궁금해하지도 않는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을 해보겠다. 제목 그대로 '왜 스스로의 닉네임을 mystee 미스티로 지었는가' 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 ♬ Erroll Garner - Misty (1954) 블로그 누적 방문 10만 돌파 사실 블로그의 누적 방문수가 10만을 돌파했다는 자축의 글을 쓰려고 했는데, 그 글만 쓰기에는 별로 쓸 내용도 없었고, 그렇다고 딱 한번뿐인 10만 돌파 기념을 아무 포스팅도 하지 않은 채로 넘어가기도 뭐해서, 언젠가는 쓰려고 했던 스스로의 닉네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본다. 필자가 유명인도 아니고, 궁금해할 사람도 없지만, 그냥 공개 일기장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음악을 정말 좋아했던 나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2020. 5. 22. 14:17
오랜만의 블로그 관련 일기 그냥 캡처해본 2020년 4월 17일 하루 방문수 666명과 4월 19일에 우연히 444명 찍혔을 때 캡처한 사진.jpg ♬ ANTONIO CARLOS JOBIM - WAVE (1967) 1. 포스팅하면서 가끔 한 번씩 쓰는 말이지만, 저는 블로그를 열심히 해도 포털사이트 다음의 메인에 제 글이 소개가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저보다 블로그를 더 짧게 하신 분들도 많이 소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그 이유는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뭔가 한 가지 주제만 파고드는 블로그도 아니고, 그 주제들도 너무 대중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음의 메인에 제 블로그가 소개가 되는 일은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느낀 저의 블로그가 다음 메인에 뜰 수가 없는 또 하나의 이유.. 광주 상무지구 .. 2020. 5. 14. 11:40
덜 일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법 덜 일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법 초판 발행 2017년 2월 23일 지은이 박기연 어떤 계기로 이 채널의 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암튼 어쩌다가 저는 이 채널에서 우연히 어떤 영상을 보게 되었고,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채널이라고 생각해서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영상이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2015년 10월 16일에 만들기만 해놓고 거의 관리를 안 하던 이 블로그를 위의 영상을 보고 작년 2019년 8월부터 다시 관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저의 포스팅의 주제들 때문에 다음의 메인에 노출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래도 나름 제가 올리는 포스팅들을 여러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와주시는 덕분에 매일 400~700명 정도가 들어와주시는 블로그가.. 2020. 5. 13. 16:35
신고 당해서 임시조치 처리됐던 포스팅이 살아났습니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광주 신천지 위장 카페・센터 등의 위치와 주소, 신천지 건물 특징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신천지 건물 특징 1. 건물 하나가 통째로 신천지 시설인 경우는 많이 없고, 보통 신천지.. mystee.tistory.com 정확히 한 달 전인 3월 14일에 남겼던 글이 바로 다음날인 15일 아침에 Daum 측에서 메일이 하나 날아오면서.. 글을 볼 수가 없게 막혀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Daum 클린센터입니다 고객님의 Daum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안내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 2020. 4. 14. 18:42
미스티 손가락 수난시대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Badfinger - Without you (1970) 여러분, 제 손가락이 어떻게 된 건지 아시겠습니까? 전 남들이 징그럽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것을 보여주는 악취미는 없어서 그 당시엔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지만.. 피가 좀 많이 났었습니다. 때는 4월 9일 목요일 저녁.. 마트에서 장을 봐온 다음에 밀봉이 된 김치를 열려고 칼을 쓰다가 그만.. 이렇게 왼손을 베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사진으로는 크게 안 베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꽤나 깊숙히, 크게 베었습니다.. ㅠ_ㅠ 피부가 완전히 떨어져 나간게 아니라서 물로 손 깨끗이 씻은 다음에 다른 손으로 오랫동안 꾹 눌러서 지혈을 하.. 2020. 4. 12. 09:00
카메라 안에서 부풀어버린 배터리... (feat. 추억의 사진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포스팅 제목이 '카메라 안에서 부풀어버린 배터리...' 입니다. 네.. 제목 그대로 카메라 안에서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빠지지가 않아서..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분해를 하고 있었고.. 뒤늦게 이렇게 그 현장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아끼는 이웃 분들은 다들 아시다시피 저는 얼마 전에 카메라를 샀습니다. 그런데 벌써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으신다면.. 다행히도 분해하고 있던 카메라는 저의 새 카메라인 캐논 EOS M50 (Kiss M)이 아니라 사진 속의 세 카메라 중에 누워있는 삼성 검은색 카메라였습니다. (다시 재조립을 마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두 삼성.. 2020. 4. 1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