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55 블로그 하루 방문수 1,000 돌파한 날 전의 블로그 일기에도 썼듯이 제 블로그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대략 460명입니다. (한 달 방문수에 일수를 나눈 값입니다.) 400명에서 500명 사이를 왔다 갔다 하죠. 제 블로그의 하루 방문수가 900을 찍은 적은 있었지만, 1,000을 넘긴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2월 29일 토요일에 갑자기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밤 12시 자정이 거의 다가오는 시간까지도 평소처럼 일일 방문수 400이던 블로그가 갑자기 자정을 거의 앞두고 방문수가 두배로 뛰어오른 겁니다. 그것은.. 카카오톡 유입.. 제 글이 카카오톡 어딘가의 단톡방에 공유된 모양입니다. 그 글은 당연히 저도 신천지 피해자입니다. (신천지 포교・전도 방법에 대해..) 이 글을 쓸까 말까 일주일 이상을 고민했습니다. 신천지 측에서 나의 이름과.. 2020. 3. 3. 21:22 블로그 운영 일기 (feat. 구글 애드센스 첫 수익 입금) 오랜만에 블로그 운영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적어봅니다. 일단 이번주 24일 월요일은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해서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먼저 안좋은 일부터 먼저 말하자면.. 최저 클릭을 기록하다. 25일에 캡처해둔 24일의 저의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왼쪽은 클릭수, 오른쪽은 수익입니다. 제 블로그가 나름 큰(?) 이래로 하루에 단 한 번의 클릭도 이뤄지지 않은 건 24일 월요일이 처음이었습니다. 수익은 오로지 방문자 수 덕분에 0.03달러 올랐네요. (빨간 글씨로 쓰여있는 지난주 것도 참 안 좋죠..) 방문자 수가 적어서 클릭이 이루어지지 않은 거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날 427명이 들어왔는데 단 한 번의 클릭도 이뤄지지 않았던 겁니다. 24일이 유난히 더 극단적으로 좋지 않았던 .. 2020. 2. 26. 14:28 블로그 권태기가 온 것인가?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 김원준 - comma, (1995) (작사 윤성희・작곡 김형석) 더보기 어쩌다가 나가기가 싫다고 하면 넌 삐진채로 전화를 끊고 가끔 내가 혼자있고 싶다고 하면 넌 사랑이 식었다 생각해 그게 아니야 모르겠니 누구라도 만남에 지칠때 있는 거잖아 널 사랑하지만 사랑에도 쉼표가 난 필요해 조금만 이해를 해줘 혼자 있으면 금새 니가 그리울테니 잠시만 날 내버려둬 오늘 왠지 말하기가 싫다고 하면 널 싫어한다 생각을 하고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다고 하면 널 피하는거냐고 화를내 그게 아니야 모르겠니 누구라도 만남에 지칠때 있는 거잖아 널 사랑하지만 사랑에도 쉼표가 난 필요해 조금만 이.. 2020. 2. 4. 22:11 2020년 2월의 첫 포스팅도 블로그 일기로 ♬ 김원준 - 여름, 비, 그리고 나 (작사・작곡 이철원) 더보기 Girl, 그대와 함께 한 여름날의 추억들은 Girl, 안개빛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이렇게 이젠 하얗게 바랜 기억이지만 비에 젖은 그리움 속에서 그 때처럼 비를 맞으며 서 있어 그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Girl, 여름밤 비는 다시 내 가슴만을 적시고 Girl, 다시 없는 그대와의 추억들은 이렇게 이젠 하얗게 바랜 기억이지만 비에 젖은 그리움 속에서 그 때처럼 비를 맞으며 서 있어 그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그 대 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 2020. 2. 1. 17:06 2020년 1월 14일의 블로그 일기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누가 나의 블로그를 검색하였나.. 그제와 어제.. 심한 몸살감기로 골골대며 있다가 오늘은 두통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블로그질을 하는 중인 미스티입니다. 오늘 블로그의 유입 경로를 보다가 순간 저를 몇 초 동안 정지화면으로 만들어버린 검색.. mystee.tistory.com 어제 이런 글을 남겼었는데, 1. 오늘도였다. 어제는 띄어쓰기도 하셨는데, 오늘은 띄어쓰기가 없다. 그리고 시간은 보면 다 같은 분인거 같은데 왜 세 번이나 클릭을 하셨지? 별게 다 궁금하다. 어쨌든.. 블로그 이름을 계속 이대로 해야겠다. 혹시 일러스트레이터 연재한거 보러 오셨나?! 2. 블로그 컨.. 2020. 1. 14. 23:50 구글 애드센스 수익, 매달 100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안녕하세요. 미스티입니다. 오늘의 첫 포스팅은,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 매달 100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하루에 몇 명의 방문자가 들어와야 하는가?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원으로 들어오지 않고 달러로 들어오기 때문에 100만 원 대신에 1,000달러로 계산해보겠습니다. 지금 시각(2019년 12월 15일 오전 11:35) 기준으로 1달러가 1,172원이니.. 1,000달러는 대략 1,172,000원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계산해서 나올 결과가 정확한 값은 아니고, 개인의 차가 존재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적용시켜서 계산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귀찮으시다면 저의 계산 결과만 보시고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클릭당 수익은 얼마인가? 구글 애드센.. 2019. 12. 15. 13:09 11월.. 블로그를 열심히 불태웠다.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11월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일단 열심히 블로그를 키워나갔습니다. 11월에는 11월 5일 하루만을 제외하고 매일 오늘 방문수가 100을 넘었습니다. 200을 넘긴 날도 8일이나 됐습니다. ^^ 그중 하루는 300 찍을 뻔했지요.. 그런데.. 애드센스의 수익이... 갈수록 처참하네요. ㅠ_ㅠ 클릭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는 날도 많고, 클릭이 이뤄져도 어째.. 별로 안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주간으로 봐봤습니다. 계속 방치해두던 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건 올해 8월 10일부터였는데.. 2019. 11. 30. 20:48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려면 꼭 읽어야 할 책 2편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초판 발행 2019년 7월 20일 지은이 안동수 어제에 이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려면 꼭 읽어야 할 책' 시리즈 2편입니다. 책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에는 유튜브에 대해서까지 다룹니다. 블로그와 유튜브, 둘 다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는 꽤 유용한 책입니다. 목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 똑똑한 사람은 실천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프롤로그 - 정말 구글 애드센스로 부동산 월세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나요? 1부 애드센스.. 2019. 11. 13. 19:44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된다?? (feat. 다음 vs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하면 블로그 이웃과의 소통 같은 것도 없이 혼자 블로그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라는 말을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부터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 애드센스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네이버에 대한 불신 때문에 오기로 티스토리를 선택하기도 했고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네이버 검색에도 본인 글을 노출시키기 위해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라는 것에 등록도 하고 이런저런 귀찮은 절차를 거쳐봤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만든지는 4년을 갓 넘겼고, 다시 제대로 시작한 건 3개월이 되어가는 입장에서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정말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 2019. 11. 6. 12:25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