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준 - 여름, 비, 그리고 나 (작사・작곡 이철원)
Girl,
그대와 함께 한
여름날의 추억들은
Girl,
안개빛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이렇게
이젠 하얗게 바랜 기억이지만
비에 젖은 그리움 속에서
그 때처럼
비를 맞으며 서 있어
그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Girl,
여름밤 비는 다시
내 가슴만을 적시고
Girl,
다시 없는
그대와의 추억들은
이렇게
이젠 하얗게 바랜 기억이지만
비에 젖은 그리움 속에서
그 때처럼
비를 맞으며 서 있어
그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그 대 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지금은 여름이 아니라 겨울이지만,
제가 포스팅한대로 어제의 슈가맨에서 김원준 님이 나오신걸 기념해서..
타이틀 곡은 아니었지만 숨겨진 명곡을 BGM으로 가져와봤습니다.
어제는 블로그 관련 일기같은 포스팅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럴 것입니다.
일단 어제의 포스팅을 요약하자면
-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2020년 1월까지 있었던 일들 대충 요약
- 식품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 (운동・다이어트 포스팅 홍보)
- 글 읽지도 않고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ㅠ_ㅠ
- 금요일 밤 슈가맨3에서 김원준 님이 나올 것이다.
였는데,
정말 슈가맨 보면서 마음 졸이고 조마조마하면서 봤습니다.
김정민 님이 먼저 소개된 후에
김원준 님이 나오기 전에, 슈가맨이 누군지 힌트를 주는데..
하나하나가 다 김원준 님이라는 느낌이 들 때마다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힌트 줄 때, 전화 통화하는 연기를 하면서 '저 원준데요..' 할 때에는 소리 지르면서 박수 쳤습니다.
제가 그 슈가맨 촬영의 방청객이었던 것도 아닌데,
제가 포스팅한 내용 그대로
이영자 님과 함께 했던 뮤직드라마 덕분에 떴다는 사연이 소개 되는 것도 그렇고..
미리 포스팅을 해둔 입장에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김원준 형님..
너무 잘생겼습니다..
누가 어딜 봐서 곧 50 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밴드 베일로 나와서 무대를 꾸몄으면 했던 바램도 있었는데..
베일로는 활동을 중단한 것인지.. 베일의 이야기는 언급이 되지 않더군요. ㅠ_ㅠ
2018년까지는 앨범을 낸 것으로 아는데..
암튼 김원준 님의 바램대로 앞으로 토이 유희열 님같은 뮤지션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젯밤에 슈가맨 방송이 밤 11시쯤에 끝난 후로 다들 김원준 님의 이름을 검색하셨습니다.
슈가맨 방송 전에는 방문 수가 300 후반대였는데..
갑자기 방문자가 엄청 오르기 시작하더니..
한 시간 동안 약 400명 정도가 더 들어와서
어제의 총 방문 수는 757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가 생겨서 맨날 저에게 스포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네이버 검색으로 들어와주는 분은 여전히..
수많은 네이버 블로그들의 포스팅에 밀려서.. 네이버 유입은 거의 없었습니다.
ㅠ_ㅠ 네이버와 구글은 여전히 아직 저와 친하지 않습니다.
2020년 1월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2019년 12월에 비해 오히려 15달러가 떨어졌습니다.
안그래도 티끌 같은 수익인데 15달러의 차이는 너무 컸습니다. ㅠ_ㅠ
꾸준히 1일 1포스팅 중인데.. 그래도 수익은 운에 따를 수 밖에 없는가봅니다.
최근에는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만한 전문적인 포스팅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랬던 것이었을까요..? u_u
그리고 오늘 테러를 당했습니다.
제 블로그 여기저기에 어떤 분께서 이런 글들을 10개 정도 남겨놓으셨더군요..
뭐.. 글 내용 자체에 대해서 찬성한다거나 반대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지.. 이런 곳에서 갑자기...
그런건 오히려 사람들에게 반감만 살 뿐입니다. 그런거 하지 마세요.. ㅠ_ㅠ
그런건 뉴스 기사에 댓글로만.. 심플하게 짧게 하셔야지..
댓글을 승인 후에 표시되게끔 해둔게 너무 잘한 일이라고 느껴지는 일들이 이렇게 가끔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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