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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diary/끄적끄적

잡다한 블로그 일기, 벌써 2020년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by mystee 2020. 1. 31. 14:29

 

♬ Newage Breeze - 새벽 2시 13분

 

 

 

대낮에 올리는 포스팅부터 이렇게 새벽 감성의 BGM을 올려봅니다.

가끔은 기분에 따라 하루 내내 이렇게 조용한 음악들만 골라들으면서 센치해지는 것을 즐기는 날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날 있죠?

 

 

 

제목에 적어놓았듯이 오늘은 벌써 2020년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9년 말에 연말 분위기를 잔뜩 느끼다가,

새해가 밝았다고 지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메시지를 보내던게 바로 며칠전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이렇게 한달 한달씩 지나면서 열두달이 지나면 또 일년이 지나가는 것이고..

시간이 흐르는 것이 참 빠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포스팅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깜빡하고 빼먹었었지요.

오늘의 기분이 이날의 기분과 비슷한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크리스마스에는 약속이 없어도 밖을 나가야한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교재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해가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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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7일

아는 친한 동생과 만나서 광주(광역시)의 양림동을 걷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이 장식되어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더니 저를 부릅니다.

"형~ 운동하는 남친 만나게 해주세요 라는데? 형 찾는거 아니야?"

 

 

 

 

 

 

2020년 1월 2일

카페 포스팅을 하는 이웃 블로거 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구석구석 예쁜 사진들을 찍으시던데, 괜히 눈치보이거나 하지는 않으시던가요?

 

솔직히 이 카페를 포스팅 하고싶었는데..

메뉴판의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직원과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서..

메뉴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기도 뭐하고.. 아무 말없이 찍기도 뭐해서 이 정도의 사진 밖에 남기질 못했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괜히 더 그런걸까요?

맛집이나 카페 포스팅이 가장 어렵고 눈치가 보입니다. ㅎㅎ

그냥 단순히 내공 부족인 걸까요?

 

 

 

 

 

 

2020년 1월 7일

비가 오는 날에 하루에 12km 이상을 걸었었습니다.

원래 가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주변 풍경도 감상하면서 오랫동안 걷는 취미가 있는데..

이날은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걸었던 날이었죠.

 

어서 봄이 와서 걷기에 좋은 계절, 날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광주, 비오는 날에 엄청 걸어다녔던 기록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개인적은 포스팅에서 몇 번 적었지만, 저는 현재 일주일 중에 화요일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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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에 찍은 그냥 올려보는 사진.jpg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나는대로 아무말이나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가끔 식품 리뷰를 올리는데,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그런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는,

아주아주 가끔이지만 그 식품의 이름을 검색하다가 들어오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양정보가 괜찮은 식품들의 포스팅을 올릴 때에는 하단에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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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들의 링크를 걸어둡니다.

건강에 신경쓰는 분들이 검색하다가 들어왔을 가능성을 위해서요.

 

위의 포스팅들은 이 블로그를 다시 살리기 시작한 극초반에 올렸던 포스팅 들이라서

많은 분들에게 검색되어지지도 않았고,

텍스트들도 많고 정리가 안된 느낌이라 읽기 힘든 글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포스팅들은 제가 생각하기에.. 제 블로그의 포스팅들 중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포스팅들입니다.

 

살짝 통통하거나 살짝만 뚱뚱할 뿐인 일반적인 건강한 신체의 사람들이

정말 그대로 따라하고 실천하기만 하면 좋은 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뚱뚱해도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고 암에도 안걸리고 성인병도 오지 않는, 태생이 건강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뚱뚱해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고, 그게 계속 방치가 되면 몸이 망가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병원에서는 단순히 '살을 빼셔야 합니다' 라는 말만 툭 던져줄뿐.. 구체적으로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다음 순서 기다리는 환자도 많을테고, 또 솔직히 살 빼는 방법 정도는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찾아보는 의지가 있어야..

최소한 그런 정도의 의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성공하까 말까 하거든요..

 

저는 제가 살을 빼면서 얻은 모든 정보들과, 실천한 모든 방법들을 정리해서 위의 포스팅들에 적어두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이것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 같은 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의 돈을 가져가는 업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곳에 현혹되지 마시고, 돈 쓰지말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건강하게 살 빼세요~

그리고 진지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하는 지인들에게 위의 글들을 카톡으로 공유를 해주세요. ㅎㅎ

 

 

 

 

 

 

저는 블로그 이웃들과 '진짜'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제가 올린 글이 본인의 관심사가 아니면 안읽으셔도 좋다는 말이기도 하고

제발 글을 읽지도 않으셨으면서 코멘트 달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가끔 포스팅의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는 코멘트가 달릴 때가 있습니다.

포스팅을 읽지 않은거 다 아는데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같은 코멘트라던지..

포스팅을 대충 쓱 훑어보고는 읽은척 코멘트 달아두시기는 했는데.. 포스팅 내용과는 정말 동떨어진 코멘트라던지..

이런 글을 쓰면 정말 성격 안좋아보이는거 알지만, 이미지 마이너스 되는거 감수하고 적습니다. ㅠ_ㅠ

솔직히 그런 코멘트 보면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하나 난감하신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설마 나도 그런적이 있나?', '나는 아니겠지..?' 라는 마음이 드는 이웃분이 계신다면

절대 아닐겁니다.

반면, '아.. 저거 분명 내 얘긴데..?' 라는 확신이 드는 분이 있다면 그분일 겁니다. ㅠ_ㅠ

아니.. 애초에 그런 분들은 항상 글도 안읽으시고 코멘트를 다시니까 이 글도 역시 안읽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2020년 1월의 마지막 날이자 금요일..

슈가맨3가 방송하는 날이군요.

 

 

슈가맨 김원준, 그는 누구인가?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슈가맨3에 나올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김원준, 슈가맨에서는 현재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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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슈가맨은 김원준 님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포스팅의 제목도 이렇게 바꿔버렸는데..

제발 맞기를 바랍니다. ㅎㅎ

아니면 당장 고쳐야지..

 

양준일 님의 포스팅을 했던 때에도 본문에 '이번주 슈가맨은 양준일 님이 확실합니다' 라고 적어두고는

슈가맨 본방을 보면서 아니면 어떡하지.. 마음 졸이며 봤는데.. 이번에도 그렇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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