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어제 이런 글을 남겼었는데,
1. 오늘도였다.
어제는 띄어쓰기도 하셨는데, 오늘은 띄어쓰기가 없다.
그리고 시간은 보면 다 같은 분인거 같은데 왜 세 번이나 클릭을 하셨지?
별게 다 궁금하다.
어쨌든.. 블로그 이름을 계속 이대로 해야겠다.
혹시 일러스트레이터 연재한거 보러 오셨나?!
2. 블로그 컨텐츠를 어느 정도 좁히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 블로그는 뭐가 유익한 블로그.. 이렇게 딱 소문이 나는 곳이 되고 싶다.
그러기에는 지금.. 다루는 게 너무 많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어쩔 수가 없긴 하다.
요즘 마트에서도 흔히 파는 식품 리뷰를 자주 올리는데,
이건 사실 블로그에 시들시들 해지지 않도록 포스팅은 해야겠고,
그렇다고 남들에게 도움도 안 되는 개인 일기만 자주 올리기는 뭐해서
식품에 대한 정보라도 올려두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마이너한 식품의 리뷰도 아주 가~끔 누군가가 검색하다가 들어오신다.
위의 캡처 이미지에도 어제 올린 '뉴케어' 를 검색하다가 들어오신 분이 보인다.
3. 나는 처음에 무엇 때문에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나?
에 대해서 다시 한번 떠올려서 올해에는 그것에 한발 더 다가가는 블로그가 되어야겠다.
지금까지의 포스팅들 안에서 잠시 언급한 내용도 있고,
전혀 말없이 혼자 생각 중인 것들도 있는데..
올해에는 많은 준비들을 해둬야겠다.
일기 끄~~~읕
'diary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다한 블로그 일기, 벌써 2020년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11) | 2020.01.31 |
---|---|
블로그에 애드센스 인피드 광고를 없애다. (feat. 인피드 광고 수익) (20) | 2020.01.29 |
누가 나의 블로그를 검색하였나.. (16) | 2020.01.13 |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16) | 2020.01.12 |
광주, 비오는 날에 엄청 걸어다녔던 기록 (2) | 2020.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