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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diary/끄적끄적

2020년 1월 14일의 블로그 일기

by mystee 2020. 1. 14. 23:50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누가 나의 블로그를 검색하였나..

그제와 어제.. 심한 몸살감기로 골골대며 있다가 오늘은 두통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블로그질을 하는 중인 미스티입니다. 오늘 블로그의 유입 경로를 보다가 순간 저를 몇 초 동안 정지화면으로 만들어버린 검색..

mystee.tistory.com

어제 이런 글을 남겼었는데,

 

 

 

 

1. 오늘도였다.

어제는 띄어쓰기도 하셨는데, 오늘은 띄어쓰기가 없다.

그리고 시간은 보면 다 같은 분인거 같은데 왜 세 번이나 클릭을 하셨지?

별게 다 궁금하다.

어쨌든.. 블로그 이름을 계속 이대로 해야겠다.

혹시 일러스트레이터 연재한거 보러 오셨나?!

 

 

 

 

 

 

2. 블로그 컨텐츠를 어느 정도 좁히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 블로그는 뭐가 유익한 블로그.. 이렇게 딱 소문이 나는 곳이 되고 싶다.

그러기에는 지금.. 다루는 게 너무 많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어쩔 수가 없긴 하다.

 

요즘 마트에서도 흔히 파는 식품 리뷰를 자주 올리는데,

이건 사실 블로그에 시들시들 해지지 않도록 포스팅은 해야겠고,

그렇다고 남들에게 도움도 안 되는 개인 일기만 자주 올리기는 뭐해서

식품에 대한 정보라도 올려두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마이너한 식품의 리뷰도 아주 가~끔 누군가가 검색하다가 들어오신다.

위의 캡처 이미지에도 어제 올린 '뉴케어' 를 검색하다가 들어오신 분이 보인다.

 

 

 

 

 

 

3. 나는 처음에 무엇 때문에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나?

에 대해서 다시 한번 떠올려서 올해에는 그것에 한발 더 다가가는 블로그가 되어야겠다.

지금까지의 포스팅들 안에서 잠시 언급한 내용도 있고,

전혀 말없이 혼자 생각 중인 것들도 있는데..

올해에는 많은 준비들을 해둬야겠다.

 

 

 

일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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