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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diary/끄적끄적

유튜브를 하고싶다.

by dreamer mystee 2021. 9. 20. 02:59

 


 

2014년에 영상편집 학원에서 프리미어애프터 이펙트를 배웠었다.

당시에는 스스로 생각해도 나름 창의적인 작업도 가능하고, 이 기술로 어디든 취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결국 드러워서 취업은 포기했다. (박봉의 현실, 학원 내의 취업지원센터의 거지 같았던 선생님 문제 등등..)

 

취업은 포기했지만, 그때 바로 유튜브를 시작했어야 했다..

지금은 다 까먹어버린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 안타까울 따름이다.

 

 

 

 

영어를 너무 배우고싶다. (feat. 독학은 거의 포기..)

필자는 요즘 배우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무엇부터 시작할지,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지 막막할 정도로 많다.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해야 시작할 수 있는 건지, 할 수 있는 여건은 되기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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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글을 전에 썼고, 거기서 영어 이외에도 하고 싶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말을 했다.

그중에 하나가 유튜브이기도 하다.

'하고 싶다 시리즈 2탄'으로 유튜브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나도 유튜브 해볼까..?

 

유튜브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아주 예전부터 했었지만, 최근 다시 '정말 해볼까..?'라는 생각이 든 계기가 3가지가 있다.

 

 

 

1. 첫번째 계기 : 남의 성공을 지켜보다

 

여자 운동 유튜버 추천, 무나홈트 & 제제 TV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하는 여성 유튜버 채널을 두개 추천드릴까 합니다. 여자 유튜버니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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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의 블로그에 여자 운동 유튜버를 두 명 소개하는 글을 썼었다.

당시에 이 두분 중에 한분의 채널은 아직 광고도 안 붙어서 수익이 없는 채널이었다.

그런데 꾸준함이 승리를 한 것인지.. 내가 응원했던 그분의 채널은 어느새 구독자 수가 7천 명이 넘었고, 이제 만 명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구독자 수 1천명 이하였을 때부터 구독해서 보고 응원을 해왔던 분이 이렇게 나름 크는 과정을 보니 괜히 '안그래도 해보고 싶었는데,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

 

 

 

2. 두번째 계기 : 내 채널의 가치를 구글이 인정하다..?

어느 날, 심심해서 내 유튜브 채널에 내가 올렸던 영상을 한번 재생해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영상이 시작하기 전에 광고가 재생되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랐다. '내 유튜브 채널이 수익 창출이 가능한 채널로 바꼈나..?' 하고..

 

 

 

그래서 검색하다가 본 영상이 위의 영상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유튜브 영상에 붙은 광고가 아직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가끔 광고가 나오기는 하지만 아직 수익창출 조건은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에게는 수익이 떨어지지는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 광고가 아무 채널에나 붙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위의 내용에 입각해서 보자면, 내 유튜브 채널은 구글이 보기에 '괜찮은 채널', '좋은 채널'인가 보다.

이 놈의 구글과 유튜브가 나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3. 세번째 계기 :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 했는데 구독자 수 100명 돌파

키우지 않고 있는 내 유튜브 채널에는 어떤 영상들이 있을까..

'그냥 올려본 영상', '영상 편집을 배웠을 때 그냥 만들어본 영상',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 만든 영상' 등이 있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만든 영상은 전혀 없다.

그런데도 지금 어느새 구독자 수가 100명이 넘어있다..

'내가 마음먹고 주제를 잡아서 블로그 관리하듯이 꾸준히 올리면 1,000명은 금방 되는거 아냐..?' 하는 괜한 기대감까지 생기려고 한다.

 

 

 

 

나의 유튜브 영상을 첨부한 지난 글들을 올리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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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lucas Favre on Unsplash

 

 

 

하지만 역시, 다시 말하지만 요즘 나는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

영어 공부와 유튜브 말고 또 있다..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유튜브가 제일 나중인 것 같다.

하지만 너무 해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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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 닐기 2021.09.20 06:28 신고

    언젠가는 할 것 같아 까먹지 않으려고 매일 매일 복습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익숙해지면 애프터 이펙트도 해보려고요. 어렸을 때는 배움이 그렇게 싫었는데 나이 드니 배움이 재미있습니다. 근데 자바스크립트는 좀 많이 어렵군요. 매일 봐도 모르겠습니다.
    답글

    • dreamer mystee 2021.09.20 23:14 신고

      저도 그렇습니다.
      공부하는거 좋고, 자바스크립트는 자꾸 초기화되고.. @_@
      그래도 계속 붙잡고 조금씩 노력 중입니다.

  • 空空(공공) 2021.09.20 13:19 신고

    허고 싶으면 하셔야죠
    전 유튜브는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듭니다
    지금 하는 티스토리만 해도 시간이 솔치 않게 들어 가는데 말입니다
    답글

  • 라오니스 2021.09.21 08:54 신고

    mystee님은 확실한 콘텐츠도 있고,
    오래전이지만 프로그램도 배우셨으니
    유튜브 시작하시면 굉장히 잘 하실 것 같습니다.
    도전 응원합니다. ㅎ
    답글

  • 알맹e 2021.10.01 20:08 신고

    으아니 소소하게 하고 계시다면서 구독자 100명이라니요 ㅎㅎ 전 하지도 않고 있긴 하지만
    꿈의 숫자네요~ 이 참에 확 본격적으로 해보는 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까먹은 영상 편집이야
    일단 시작해보면 다시 감 돌아오지 않을까유? ㅎㅎ
    답글

    • dreamer mystee 2021.10.02 22:11 신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고, 그 중에서 유튜브 순위가 제일 뒤이고, 그런데 정말 해보고 싶기는 하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고민이 많습니다. u_u

  • Deborah 2021.10.21 00:05 신고

    정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하고 있는데요. 구독자 숫자가 지난 달 부터해서 꾸준히 올라서 가온의 음악 동영상 위주로 컨텐츠 방향을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잡다한 여러가지 내용을 올리다 보니 채널의 정체성도 없었고 중구난방 형식으로 운영되어 10년 넘게 10명의 구독자를 유지 하다가 올해 9월달 부터 저의 유튜브 채널이 알고리즘 덕분에 뜨고 그래서 지금 현재는 300대의 구독자를 향해 달려 가고 있어요. 이것도 어떻게 채널의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올려 주신 유튜브에 관련된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답글

    • dreamer mystee 2021.10.21 19:29 신고

      글 안 읽어보셨죠..? ㅋㅋ
      전 지금 유튜브를 하고 있지도 않고, 정말 하고는 싶지만, 시간과 여건상 아직 하지는 못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하고는 싶은데, 하려면 블로그와는 비교도 안되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해서.. 다른 해야할 것들이 많네요.

    • Deborah 2021.10.21 19:35 신고

      읽었는데요. 정말 우리 미스티님이 유튜브로 대박 나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그렇게 글을 남긴 거였어요. 잘 하시는데 일주일에 하나만 올려도 될 것 같기도 한데요. 매일 영상을 못올려도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 저기 추천 해주신 동영상 지금 계속 보고 있는데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dreamer mystee 2021.10.21 19:39 신고

      아, 그런 의미였군요~
      정말 해보고는 싶어서 항상 생각은 하고 있어요.
      유튜브 수익 나는 조건이 구독자 500명부터라고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장 할 겁니다. ㅎㅎ
      추천해준 영상 정말 유익한 채널이죠? ㅎㅎ

    • Deborah 2021.10.21 19:42 신고

      정말 유익한데요. 동영상 보다가 보니 구독자 숫자를 늘이는 방법도 알려 주던데요. 가장 좋은 방법이 댓글 타기를 하라고 하네요. 즉 같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찾아 가서 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ㅠㅠ 전 다 외국인이 와서 댓글을 달아서 외국인 음악 채널 가서 댓글 달고 하는데 별 효과 없네요. 우리 한국 사람하고 사고 방식이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