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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diary/끄적끄적

영어를 너무 배우고싶다. (feat. 독학은 거의 포기..)

by dreamer mystee 2021. 9. 13. 04:02

 


 

필자는 요즘 배우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무엇부터 시작할지,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지 막막할 정도로 많다.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해야 시작할 수 있는 건지, 할 수 있는 여건은 되기나 하는 건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려고 그냥 일단 무작정 글을 끄적여본다.

 

 

 

Photo by Sondoce wasfy on Unsplash

 

 

 

일단 영어를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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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집에서 반대하며 도와주지도 않았는데도 혼자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왔었다.

일본어를 할줄 아는 입장에서 외국어를 배우면 좋은 점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영어를 배우면 좋은 점과 배우고 싶은 이유들

 

1. 비슷한 것 같은 한국어와 일본어도 자세히 배우면 배울수록 아주 다른 언어라는 것을 느낀다.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은 100% 그대로 의미 전달이 되지 않는 때가 있다.

그래서 일본어로 된 노래를 듣거나, 드라마・영화를 볼 때, 자막이 오히려 방해가 되는 때가 있다.

심지어 번역이 완전 엉터리일 때도 정말 많다. 정말 틀린 번역을 너무 많이 목격하게 된다.

그런 때, 그 외국어를 직접 듣고 이해할 수 있다면 아주 큰 장점이 된다.

 

2.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진다.

한국어로만 검색해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들을 외국어로 검색하면 얻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뭔가 전문적인 지식일수록 더욱 그렇다.

일본어를 할줄할 줄 알아서 검색으로 덕을 본 경우가 참 많은데.. 영어도 할 줄 알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생각한다.

 

3. 외국어를 할줄 알면 외국인 친구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필자에게는 일본인 친구들이 많다. (진짜 친한 친구만 세어보자면 두세명 정도이지만..)

일본 유학과 워킹홀리데이 중에 사귄 일본어가 가능한 다른 국가 친구들도 많다. (대만, 중국, 미국, 프랑스, 스웨덴 등..)

당연한 이야기지만, 번역기로는 친구가 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4. 일본 유학 때부터 느꼈던 것이지만, 영어권 나라에서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그래서 영어를 사용하면서 영어를 쓰는 원어민 친구들도 사귀어보고 싶다.

 

5. 언젠가 세계여행을 해보는 것이 꿈인 필자..

영어가 가능하다고 해도 말이 안 통하는 나라들도 많겠지만 어쨌든 현재 영어는 세계 공통어이다.

영어도 못한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에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공항에서 입국 심사 때부터 곤란해질 것이다.

 

 

 

독학은 어렵고, 영어 학원은 도움 안되고..

 

필자는 일본어를 일본에서 처음 배웠기 때문에..

한국어로 일본어를 배운 것이 아니라 일본어로 수업을 들으며 일본어를 배웠기 때문에 습득이 빨랐다.

그리고 일본어를 배우던 당시에 살고 있었던 곳이 일본이라서 배운 표현들을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어볼 수 있었다.

항상 귀에 들어오는 언어는 일본어였고, 가끔은 꿈도 일본어로 꾸곤 했었다.

 

그래서 독학으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영어 공부는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는 유튜브 영상들을 봐도 어렵다.

일단 그런 사람들마다 방법이 제각각인 경우도 많고, 일맥상통하는 내용이 있다고 해도 그 방법이 어렵다.

남는 시간을 영어에만 투자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이다.

하지만 필자는 아까 글의 첫 줄부터 말했듯이 요즘 배우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영어 학원은.. 돈을 좀 투자해서 영어 학원만 다니면 모든 게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한국의 영어 학원은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 학원이다.

토익이나 아이엘츠 같은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를 한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내가 원하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한 진짜 영어 공부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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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후기를 작성한 책들 말고도 여행 책은 계속 읽고 있다. 후기를 쓰지 않았을 뿐..

분명한 것은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일단 영어 말고도 다른 데에 시간을 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인 것 같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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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空空(공공) 2021.09.13 06:13 신고

    요즘은 배우려는 마음과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무료로라도 배울 수 있어 좋더군요
    아내가 몇 년 전부터 독학으로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EBS 왕초보영어를 매일 조금씩 듣더군요^^
    답글

    • dreamer mystee 2021.09.13 23:42 신고

      EBS에서 영어 방송이 많긴하지만 초보를 위한 영어방송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알게 됐네요.
      왕초보영어 한번 봐봐야겠습니다. ^^

  • 라오니스 2021.09.13 09:07 신고

    저는 언어에 재능이 없어서 도전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핑계겠지만요 ..
    배우고 싶은 욕망이 부럽습니다. 내년 이맘 때는 영어가 어느 수준에
    올라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영어도 잘하셔서 멋진 세계여행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답글

  • 닐기 2021.09.13 21:10 신고

    20년전에도 영어 공부가 하고 싶었고 10년전에도 하고 싶었으며 지금도 하고 싶습니다. 허나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허허~ 아뮈터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