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Pankaj Patel on Unsplash
요즘은 유튜브 덕분에 많은 것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배울만한 좋은 생각을 가진 유튜버도 있고, 운동을 가르쳐주는 유튜버도 있고, 악기 레슨을 해주는 유튜버도 있다.
HTML이나 CSS, 자바스크립트도 그러하다.
좋은 생각을 가진 자기계발 유튜버나 의사 유튜버, 그리고 운동 유튜버들은 지금도 항상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면서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역시 단점도 존재한다.
악기 레슨이나 코딩과 같은 어느 전문 분야의 지식를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이 그러한데..
직접 대면해서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듣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도 질문도 못한다. 그리고 강의 영상들이 이미 관련 지식들을 갖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일 경우.. 모르는 단어들이 자꾸 등장하면 잠부터 쏟아진다.
그래서인지 생활코딩의 자바스크립트 수업을 들어도, 노마드코더의 자바스크립트 수업을 들어도..
알 듯 모를 듯.. 내가 지금 제대로 배우고 있는게 맞나.. 싶고, 너무 잠이 쏟아졌다.
그래서 자바스크립트는 정말 초보자를 위한 책을 한권 구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주 예전(2000년대 초반)에 내가 독학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시절에도 초보자용 책을 서점에서 구입해서 공부한 덕분에 이해가 쉬웠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배웠었던 것도 다시 가물가물해지면 언제든지 책을 딱 펼쳐서 컨닝 페이퍼처럼 다시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책을 구입해야겠다고 느꼈다.
오늘부터 자바스크립트
그래서 책을 주문했다.
책 제목은 위의 캡처 이미지에 쓰여있는대로 '오늘부터 자바스크립트'라는 책이다.
이 책이 얼마나 나에게 도움이 되고 유용할지는 알 수가 없지만.. (서점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한 것이 아니기에..)
일단 인터넷으로 확인한 책의 목차와 딱 하나 뿐이었던 리뷰를 참고해서 나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구입했다.
배송이 얼마나 빠른지.. 주문하고 입금한 바로 다음날에 도착할 예정이랜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빌렸던 책을 아직 다 읽지 못했으니 자바스크립트 공부는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부터 약 일주일 뒤에 시작하게 될 것 같다. (이 글이 블로그에 발행될 시점부터..)
스스로 관심이 있는 분야를 공부하는 것은 언제나 재밌다.
책이 기다려진다.
확실히 도움이 된다면 블로그를 통해서 리뷰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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