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55 구글 애드센스 달러 입금받을 은행, 우리은행과 SC제일은행 비교 오랜만에 구글 애드센스 입금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SC제일은행을 이용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우리은행으로 입금을 받아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느낌 장단점과 결과적으로 SC제일은행과 우리은행 중에서 어느 은행으로 외화를 입금받는 게 더 좋은지 (어느 은행이 수수료가 덜 나오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SC제일은행이 더 좋습니다. SC제일은행을 쓰다가 우리은행으로 구글 애드센스 입금을 받아본 이유 원래는 300달러 이하의 달러가 입금이 되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던 SC제일은행이 2021년부터 100달러가 넘어가는 금액에는 무조건 1만원 정도의 수수료를 제하고 입금이 되게 바뀌었습니다. 매달 300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매달 100달러도 안되는 수익을 올리는.. 2022. 8. 1. 00:17 블로그의 순기능 순기능이란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는 기능'을 뜻한다. 오늘은 나의 블로그가 나름 순기능을 하게 된 것 같아서 글을 써본다. 배우 이지은 님의 명복을 빕니다. (feat. 헛소문에 대한 분노) 배우 이지은(1971. 8. 28. ~ 2021.) 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뒤늦게 우연히 접했다. 사망 기사가 난 당시(2021년 3월 9일)에 자살이라고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이는 잘못된 mystee.tistory.com 작년, 배우 이지은 님께서 돌아가신지 7개월이 지나서야 소식을 접하고 2021년 10월에 위와 같은 글을 썼었다. 추모를 하는 마음에서 작성한 글이었는데, 그중 대부분의 내용은 블로거지들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이지은 님께서 자살을 했다는 내용은 그 어느 뉴스기사에도.. 2022. 7. 18. 00:21 구글 애드센스,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몇 달만 더 지나면 이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기 시작한 지 3년째가 됩니다. 그런데 며칠 전,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했다가 처음 보는 이상한 경고 메시지를 보게 되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정책 센터로 이동하세요.'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책 센터로 가보니 이와 같은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사이트 트래픽 품질을 평가하는 동안 계정에서 광고 게재가 일시적으로 제한됩니다.'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검색을 해서 이와 똑같은 경험을 한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확인해보니, 사람에 따라서 '현재 상태'의 메시지가 다르게 쓰여있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처럼 '사이트 트래픽 품질을 평가하는 동안 계정에서 광고 게재가 일시적으로 제한됩니다.'라.. 2022. 6. 6. 00:04 블로그에 대한 애정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 블로그를 만든 것은 2015년 10월, 그 후로 쭉 방치해오다가 제대로 관리를 시작한 것은 2019년 8월부터다. 2019년 8월부터는 블로그를 방치하는 일 없이 꾸준히 관리를 해왔다. 이렇게 꾸준히 한지 2년 이상 흘렀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시간은 항상 빠르게 흘러간다. Photo by Josh Wilburne on Unsplash 앞으로 바빠질 것 같습니다. (feat. 블로그 운영의 변화) ♬ Mamas Gun - Pots Of Gold (2009) 제 블로그는 주로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방문자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딱히 한 가지 주제로 꾸준히 밀고 가는 블로그가 아니라 이것저것 여 mystee.tistory.com 앞으로 바빠질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후로는.. 2021. 12. 20. 03:38 내 글 복사 붙여넣기한 네이버 블로그, 저작권 침해 신고하는 법 돈보다는 공공의 이익이 우선인 블로거들이 있는 반면, 얼마 안 되는 푼돈을 위해서 양심을 팔아먹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블로거지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직접 쓴 글이나 사진을 도용한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신고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 블로그의 콘텐츠를 복사해서 그대로 올린 얌체 네이버 블로그 발견 (feat. 저작권) 어떤 네이버 블로거가 나의 글을 훔쳐갔다. 문제의 나의 글은 바로 아래의 글이다. Anri 안리 杏里 - Last Summer Whisper 가사 번역・발음 안리 杏里 (본명 : 카와시마 에이코 川島栄子)의 Last Summer Wh mystee.tistory.com 얼마 전에 저의 글을 도둑맞은 경험담을 올렸던 글입니다. 이걸 신고하는 과정을 그대로 캡처해서 올려봅니다. 네이버.. 2021. 12. 2. 03:36 내 블로그의 콘텐츠를 복사해서 그대로 올린 얌체 네이버 블로그 발견 (feat. 저작권) 어떤 네이버 블로거가 나의 글을 훔쳐갔다. 문제의 나의 글은 바로 아래의 글이다. Anri 안리 杏里 - Last Summer Whisper 가사 번역・발음 안리 杏里 (본명 : 카와시마 에이코 川島栄子)의 Last Summer Whisper의 가사를 번역해보겠습니다.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제목에는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라고 적었지만, 정확히 말 mystee.tistory.com 작년 여름에 작성한 안리杏里의 Last Summer Whisper의 가사 번역을 누가 그대로 복사해서 자기의 블로그에 올린 것이었다. 정말 어쩌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그 우연이 아니었다면 계속 모르고 있었을 뻔했다. 어떻게 알게 된 건지는 자세히 적지 않겠다.. 도둑질까지 하는 블로거지들이 학습을 해서 더 지능적.. 2021. 11. 29. 03:25 앞으로 바빠질 것 같습니다. (feat. 블로그 운영의 변화) ♬ Mamas Gun - Pots Of Gold (2009) 제 블로그는 주로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방문자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딱히 한 가지 주제로 꾸준히 밀고 가는 블로그가 아니라 이것저것 여러 가지 주제의 글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그래서 팬처럼 항상 찾아와 주는 방문자 분은 없는 것 같고, 항상 찾아와 주시는 분들은 소수의 이웃 분들 뿐입니다. 나의 작고 소중한 이웃 님들.. 그래서 이 공지같은 글은 이웃 님들 대상으로 쓰는 글입니다. 제목 그대로 앞으로 많이 바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3~4번 예약 발행으로 올리던 글들도 일주일에 1~2번 정도로 축소될 것 같고, 블로그 이웃 님들의 글도 다 확인해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 한번 이상은 로그인하던 티.. 2021. 11. 15. 03:32 블로그 스킨 변경 후기 (feat. 2년 넘게 사용하던 스킨을 바꾸다) 블로그의 스킨을 #2 스킨에서 북클럽 스킨으로 바꾼 후기입니다. '스킨을 바꾸면 블로그가 날아갈 수도 있다', '검색엔진에 노출이 안될 수도 있다'라는 소문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년 넘게 사용하던 #2 스킨, 안녕~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1차 접종 후기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기입니다. 참고가 될 수 있게 저의 나이를 미리 알려드리자면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평소에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 먹는 음식이나 생활습관 등에도 신경 mystee.tistory.com 모더나 1차 접종의 부작용으로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2015년 10월에 만들었지만, 후에 계속 방치를 해왔던 이 블로그.. 그러다가 2019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이 블로그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때.. 2021. 10. 7. 01:12 일본 음악 가사 번역 포스팅을 그만 둘까 고민중.. 제목 그대로 일본 음악 가사 번역 포스팅을 앞으로는 그만둘까 고민 중이다. J-Pop 번역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장르별로 추천곡을 추천하는 포스팅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글을 많이 읽어주던 말던, 단 한명에게라도 나의 글이 유익하다면 그 한명을 위해서 글을 쓰자는 것이 지금까지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혼자서 묵묵히 글을 쓰다가 보면 언젠가는 웹상에서 나와 취향이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일도 있겠지..' 뭐 그런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일본 음악 가사 번역 포스팅들의 조회수를 확인해보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한지 2년 동안 한 번도 안 하던 행동을 했다. 내가 번역한 일본 음악 가사 포스트의 조회수를 확인해본 것이었다. 결과는 처참했다. 라크리마 크리스티 La'cry.. 2021. 9. 14. 03:57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