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덥고 습해서 짜증 나는 여름이지만, 평소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본인의 자랑스러운 몸매를 드러내고 다니기에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재작년 7월에 국내 여자 운동 유튜버 2명을 추천하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2년 만에 이번에는 여자 운동 외국인 유튜버의 채널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난 포스트
Annabelle Hayes
너무 비현실적인 하체를 가지고 있어서 재생하면 넋 놓고 보게 되는 채널입니다.
헬스 안해보신 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는 게 누구나 운동한다고 이런 몸을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전 남자지만 이분의 하체가 너무 부럽습니다.
영상으로만 대충 봐도 분명 허벅지 굵기가 저보다 굵을 거 같은데..
암튼 첫번째 추천하는 채널 Annabelle Hayes였습니다.
Megan Bungato
운동하는 영상 뿐만 아니라 평범한 브이로그도 올리기도 하는 채널 Megan Bungato입니다.
위에 소개한 채널의 여성분이 너무 넘사벽의 몸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적 약해 보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이런 몸 가진 여자도 보기 정말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몸뿐만 아니라 얼굴도 너무 예뻐서 보게 되는 채널입니다.
말을 좀만 더 느리게 해준다면 영어 리스닝 연습도 해보려고 했는데.. 말이 너무 빠릅니다. 랩 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따라만 하면 살 빠지는 비법을 올린 포스팅도 읽어주세요.
따로 돈 들어가는거 없이 건강하게 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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