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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다이어트를 위한 최종단계, 근력운동!!

by mystee 2019. 10. 30. 13:11

 

드디어 제가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1년 이상 요요없이 계속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방법의 최종 단계..
Endgame에 접어들었습니다.


여러분, '이거 먹으면 살 빠진다'.. 같은 말도 안 되는 이상한 광고에 현혹되지 마시고,
돈 들어가지않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방법으로 살을 뺍시다!
전부터 이야기했지만, 건강하게 요요없이 살 빼는 방법은 식단관리 + 근력운동 뿐입니다.

 

Photo by Li Sun from Pexels

 

 


제가 올리는 다이어트에 대한 글은
본인의 현재 몸무게에서 딱 10kg 정도만 감량하면 본인에게 맞는 적정 체중이 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100kg 가까이 되시는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꼭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고,
이미 본인 몸에 맞는 적정 체중인데 더 감량을 해서 수수깡 같은 몸매가 되려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위의 멘트를 항상 복붙 하고 있었는데,
저는 식단관리로 먼저 체중이 줄어든 다음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그렇게 했던 이유는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더 가벼운 몸을 만든 다음에 운동을 시작하자는 마음 정도..)

고도비만이신 분이 왜 식단관리만 해서는 안되는지, 전문가의 상담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안 되는지,
그 예를 영상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왜 근력운동을 해야 하죠?

 

시간 아까우니 처음부터 집중해서 다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충 넘기면서 봐보세요.

 

영상 속의 이분이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운동을 한 것인지..
전문가와 상담을 해도 저 정도 몸으로 운동을 시작하면 가죽만 남아서 축 쳐지는 현상을 막을 수는 없는 건지..
그것까지는 제가 솔직히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 속의 저분은 안타깝게도.. 운동은 굉장히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유산소 운동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근력운동을 하는 모습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분과 똑같은 사례의 여자분 영상도 있지만,
우리와 같은 한국분이시고 여자분이셔서 좀 민감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영상은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의 CJ ENM 채널에 있던 영상인데,
렛미인이라는.. 성형수술 시켜주는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분입니다.
몸무게가 115kg까지 갔다가 살 빼겠다고 운동을 하셨는데,
체중은 줄었지만, 위의 남성분과 똑같이 복부의 가죽이 심하게 쳐져서 고민인 여성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영상에서 '정말 운동 독하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는데 억울하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지만..
그분이 운동을 하고 있는 영상이 나올 때에도 100% 유산소 운동만을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영상이 정말 정말 궁금하신 분은 유튜브에서 '렛미인'과 '살'이라는 단어를 조합해보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똑같이 100kg대의 몸무게까지 갔지만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게 살을 뺀 사람의 사례도 있습니다.

 

 

이분의 영상도 대충 넘기면서 봐보면.. 운동하는 영상에서 거의 대부분이 근력운동을 하는 영상입니다.

답은 근력운동입니다.
여자도 남자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Photo by Jonathan Borba from Pexels

 

 

여성분들, 유산소 운동만 하면 안 돼요!


(여기서부터 쓰는 내용은 여성분들 비하하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솔직히 여성 분들은 근력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다니는 체육관만 봐도.. 여성분들은 러닝머신만 하다가 갑니다..
그런 분들 중에서 건강해 보이는 분이 계시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없습니다..


여성 분들은 왜 근력운동을 하지 않을까..
특별한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냥 힘들어서..입니다. 운동 후에 근육통이 남는 그 느낌도 싫습니다.
남자도 근력 운동하면 똑같이 힘들고 그만하고 싶지만,
여자들은 특히 그런 무거운 것을 들었다가 내렸다가 반복하는 것이 성별상(?) 본인과는 맞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고,
본인은 근육이 울퉁불퉁하게 붙는 헐크 같은 몸을 원하는 게 아닌데.. 그렇게 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까지 들 수가 있습니다.
(모든 여성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정말 그런 걱정을 하는 분도 계시기는 합니다.)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나왔던 소유님의 운동하는 영상
여성분들이 근력운동 열심히 하면 남자 같은 몸이 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가끔 보게 되는 대회에 출전한 남자 같은 몸을 가진 여성분의 몸은..
원래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거나, 스테로이드라는 해서는 안될 약물을 쓴 사람들의 몸입니다.
만약 본인이 열심히 근력운동을 했을 때 본인의 근육이 너무 싫을까봐 걱정이시라면
하다가 그만두면 됩니다. 안 하면 사라집니다..

그러니 여성분들도 꼭 근력운동 하시라고, 유산소 운동만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근육은 몸도 멋져 보이게 만들지만, 근육을 키우는 가장 큰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일단 첫째로, 근육을 키우면 요요현상이 오지 않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줍니다.
기초대사량이라는 말 다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초대사량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루 동안 소비되는 칼로리를 말합니다.
운동을 해서 근육을 단련시키면 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하루 동안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칼로리의 양이 더 많아집니다.
이렇게 해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근육을 키우면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의 영상들은 다 짧은 영상들이라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봐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근력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세 번째는..
뱃살이 없고 하체가 튼튼해지면 정력이 좋아진대나 뭐래나... 부끄..
이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알아서들 찾아보세요.. u_u*

 

Photo by Bruno Bueno from Pexels

 

 


 

이렇게 체중감량에 성공한 후에 병원을 찾아가다.

 

다시 과거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저는 간염 때문에 꾸준히 다니던 병원에서
'지방간이 있다', '살을 빼라', '담낭용종이 있다'라는 말들을 들었었습니다.
그렇게 담낭용종의 충격으로 실천할 수 있는 모든 다이어트 방법을 총동원해서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시고, 아침밥 꼭 챙겨 먹고, 되도록 정해진 시각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했고,
포화지방을 완전히 끊으며 생활하다가 살이 쭉쭉 빠지고,
그 후로 운동까지 시작해서 그 후로는 지방도 적절하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힘든 운동 하면서 제대로 안 챙겨 먹으면 병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초음파 검사를 하러 병원에 갔을 때..
일단 병원의 간호사님들께서 다들 놀라셨습니다.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고..
'어디 아프니?' 같은 반응이 아니라, 건강하게 뺐다는 것이 한눈에도 보이는 것인지
다들 좋아 보인다고, 더 젊어 보인다고 들 하십니다.
그렇게 순서를 기다리다가 초음파 검사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복부를 오픈하는데, 예전에는 그냥 살이고 동그랗던 배가 쫙 갈라져있자 의사 선생님도 놀라십니다.
간호사 한분도 같이 계셨는데, 누가 물어봤는지는 잘 기억 안 나지만 살을 어떻게 뺐냐고 물어보십니다.
너무 여러 가지 방법을 한꺼번에 시도했던지라 복잡한 이야기를 대충 짧게 줄여서
물 많이 마시고 식단 조절하고 운동했다고 설명하자,
'이거 다음에 강연 같은 곳에 초대해서 살 뺀 이야기 강연해야 되겠는데..?'라는 농담도 하시면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담낭용종은 크기는 그대로라서 암은 아닌 것으로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동안 포화지방 많이 섭취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올라가서 생긴 콜레스테롤 덩어리인 것이었는데,
담낭에 있는 용종이라서 떼어낼 수 없는 것은 찝찝하지만,
덕분에 동기부여가 돼서,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다이어트에 성공했기 때문에

전화위복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방간..
지방간도 사라진 것 같다고.. 이 정도면 거의 없는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방간은 몸에 지방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몸에 지방을 쌓아둘 곳도 없을 때에 지방에 간이 쌓이는 것이죠.
그 지방간은 확실하게 있다 없다로 단정 지을 수 없는.. 용종이 있고 없는 것처럼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초음파 사진에서 간이 하얗게 되어있으면 지방간인 것이고, 그냥 까맣게 되어있으면 정상인 것입니다.

 

 

처음이라 막연합니다.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전문 헬스 트레이너인 것도 아니고,
그냥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인일 뿐이니 운동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저는 무작정 동네 헬스클럽을 찾아가서 등록을 했고,
PT를 등록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첫날에만 관장님께서 이런저런 머신들의 사용법들만 알려주셨습니다.
그 체육관을 갔던 첫날에 운동 강도가 센 것도 아니었는데도 정말 죽을 뻔했습니다.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았더니 운동 끝난 후에 구토감을 느끼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관장님께서 깜짝 놀라셔서 저를 눕혀놓고 여기저기 주물러서 마사지를 해주는...

당시에는 정말 웃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본인의 저질 체력에 충격을 받고 그다음 날부터 정말 매일매일 체육관을 찾아갔습니다.

무리하지 말자. 어제의 나만은 뛰어넘자.. 하는 마음으로 운동을 했었습니다.
처음 약 4달 동안은 정말 하루도 쉬지 않고 체육관을 가서, 하루에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를 운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운동 채널을 운영하는 여러 명의 트레이너들의 영상을 참고하면서
점점 운동하는 방법들을 다르게 바꿔가면서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포화지방은 이제 평생 먹으면 안 되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전에 포화지방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면서

감량하는 기간 동안은 포화지방을 극단적으로 끊어보라고 썼었습니다.

제대로 된 근력운동을 시작하신 후부터는 적당히 드셔도 좋습니다.

 

표준 체형으로 돌아가고, 운동도 시작한 후부터는 드시고 싶은 것들 다시 드셔도 살이 잘 찌질 않습니다.

근력운동을 꼭 해야 하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먹고 싶은 것, 살찌는 것을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지방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니 운동을 할 때에는 적당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당연히 전처럼 다시 많이 드시면 안 됩니다.

감량하는 동안에 식품들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는 버릇을 들이셨다면

감으로 대충 '이 정도면 포화지방 ○○%겠군' 하고 느낌이 오실 겁니다.

대충 그 감을 믿고, 되도록 하루 100% 넘지 않게 조절해서 드시면 체중이 좀처럼 늘지 않을 겁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
이상으로, 연재하는 느낌으로 계속 이어갔던,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법을 마칠까 합니다.
중간중간에 빼먹은 것이 생각나거나, 새로운 정보들을 접할 때마다 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올린 포스팅을 확인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들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feat. 다이어트)

본인의 현재 몸무게에서 딱 10kg 정도만 빼면 가장 이상적인 몸이 될 사람들에게,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빼면서 반드시 성공하는 다이어트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쓸데없는 돈도 들지 않는 방법이다.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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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기로 다이어트 (feat. 닥터유의 한 입 한 모금)

제가 올리는 다이어트에 대한 글은 본인의 현재 몸무게에서 딱 10kg 정도만 감량하면 본인에게 맞는 적정 체중이 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100kg 가까이 되시는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꼭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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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다이어트에 대한 글은 본인의 현재 몸무게에서 딱 10kg 정도만 감량하면 본인에게 맞는 적정 체중이 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100kg 가까이 되시는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꼭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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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체중 감량하는 동안에는 포화지방을 끊어봅시다!

제가 올리는 다이어트에 대한 글은 본인의 현재 몸무게에서 딱 10kg 정도만 감량하면 본인에게 맞는 적정 체중이 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100kg 가까이 되시는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꼭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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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간단해 2019.10.30 16:39 신고

    정말 많이 배웁니다. ㅜㅜ 저도 근력 운동 반드시 하겠습니당
    답글

  • stella lee 2019.10.30 17:15 신고

    저는 처음부터 헬스장 등록과 동시에 퍼스널트레이너 선생님께 상담받은 후 6개월정도 PT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근력운동의 중요성과 근력운동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웨이트 후에 근육통은 달콤하죠 근육통이 안오면 운동을 대충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렇게 몸관리 잘하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도 안하고 막살기 시작한지 2년 정도 되니 살이 엄청 불어났습니다.
    다시 운동하려고 하는데 옛날의 저는 어디가고 의지박약의 저만 남았어요 ㅋㅋㅋㅋㅋ
    답글

    • mystee 2019.10.30 21:59 신고

      오오.. 그런 일이..?!
      그래도 한번은 마법같은 경험을 하셨으니
      마음만 먹으신다면 다시 해내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저처럼 병원에서 이상한거 생겼다는 말 듣기 전에 관리해두세요. ㅎㅎ

  • 케빈ok 2019.10.30 18:15 신고

    다이어트는 근력운동이 반드시 따라야 할 것으로 봅니다. ^^
    답글

  • stella lee 2019.10.30 22:13 신고

    아무것도 안하는 날보단 그냥 집에서 스쿼트 100개라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중량을 더 쳐주면 좋긴한데...ㅋㅋㅋㅋ
    전에는 그래도 30kg 정도 매고 스쿼트 100개는 수월하게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맨몸인데도 힘들어요 ~~~~ ㅋㅋㅋ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