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ger mystee/여러가지 리뷰102 사조오양 육즙가득 고기만두를 먹어보았다. 배는 너무 고픈데, 밥을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참기도 싫고, 귀찮아져서 이 녀석을 먹어봤습니다. 오양..? 이건 무슨 회사지..? 사조..? 이건 참치 만드는 회사인데..? 어느 것이 회사 이름이지..? 오른쪽 아래를 보니 회사 이름이 사조오양인 것처럼 쓰여있습니다. 사조라는 회사와 오양이라는 처음 듣는 회사가 합쳐진 건가? 라고 생각하고 사조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오양이라는 회사가 사조그룹 브랜드로 편입을 했다고 합니다. 영양정보를 보니.. 지방과 포화지방이 엄청납니다. 안에 겨우 만두 6개 들어있는 것치곤 좀.. 원래 만두가 다 이런가..? 만두가 이렇게 살찌는 음식이었나? 싶었습니다. 쓰여있는 대로 개봉선을 따라 살짝 뜯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을 돌렸습니다. 두 개 먹다가 이건 리뷰.. 2019. 12. 22. 11:56 연세대학교 고소한 검은콩 & 고칼슘 두유를 마셔보았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두유를 한잔 했습니다. 그런데 영양정보가 꽤 괜찮길래 리뷰를 해봅니다. 연세우유.. 초등학교 때부터 봐온 이름이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그게 대학교 이름인 줄 모르고 연세 드신 어르신들의 그 연세인줄 알았습니다. 암튼 아직도 유제품을 만들고 있었군요. 중요한 영양정보를 보겠습니다.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포화지방은 이 사이즈의 다른 두유들과 비슷비슷합니다. 그런데 단백질이 하루 권장량 11%, 칼슘이 하루 권장량 31%라고 쓰여있습니다. 고칼슘이라고 이름 붙일만 하군요. 색은 대략 이렇습니다. 맛도 뭐 그냥 흔한 두유맛 + 검은콩 계열의 유제품 맛이 납니다. 다만 영양.. 2019. 12. 20. 10:57 고려은단 허니 & 유자 비타민C를 마셔보았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가끔 하는 식품 리뷰, 오늘은 고려은단 허니 & 유자 비타민C를 마셔보았습니다. 요즘 TV에서 나오는 고려은단의 광고죠. 세상만사가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고서야 싫어할 이유가 없는 유재석, 유느님께서 모델을 하고 있어서 왠지 더 신뢰가 가는 광고.. ㅎㅎ 뭔가 써놓고 보니, 저도 뭔가 받고 광고하는 것 같은 멘트인데.. 저는 그냥 포스팅하는 겁니다. ㅎㅎ 광고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처럼 영국산 비타민C로군요. 영국산 비타민C면 정말 더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유자와 벌꿀은 국산이랍니다. 이런 종류의 음료에는 당연히 제가 싫어하는 포화지방이 없습니다. 당류는 살짝 높네요. 근데,.. 2019. 12. 18. 19:16 정식품 그린비아 고단백 솔루션을 마셔보았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는 대신에 점심을 제대로 챙겨먹기로 하고 아침에는 이런걸 마셔보았습니다. 회사의 이름은 정식품입니다. 생소합니다. 검색을 대충 해보니 두유 종류를 전문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고, 영양식, 당뇨병 환자, 신장질환자, 각종 질환 전용 식품 등을 만드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제품명은 그린비아 고단백 솔루션, 언제나 그렇듯이 영양정보를 살펴봅시다. 뭔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은 것들은 다른 식품들에 비해 적게 들어있고, 몸에 좋은 것들은 많이 들어있습니다. 생소한 영양소들의 이름이 가득합니다. 영양정보.. 2019. 12. 15. 20:53 청우 땅콩 카라멜콘을 먹어봤습니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크기 비교샷.. 오늘은 오랜만에 이마트를 가봤습니다. 닭가슴살과 훈제 오리랑 김치 등을 사고.. 몸에 안 좋은 과자들도 오랜만에 사서 먹어보려고 하는데 엄청나게 커다란 봉지의 과자가 2,000원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Cw? 청우로군. 땅콩 카라멜콘..? 어마어마한 양에 가격도 착하길래 사봤습니다. 여러분, 238g짜리 죠리퐁 봉지 크기 대충 아시죠? 그 옆의 저 400g짜리 과자가 2천 원이랍니다. 가격부터가 일단 너무 착합니다. 저 양에 2천 원은 정말.. 90년대인 줄 알았습니다. 크라운의 카라멜콘 땅콩의 맛이 날 것 같은 이름입니다. 이름도 단어만 뒤집어서 땅콩 카라멜콘입니다. .. 2019. 12. 11. 19:24 한국야쿠르트 비타플러스를 마셔봤습니다.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단한 포스팅은 아니지만, 블로그병에 걸린 저에게는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포스팅 거리입니다. 그런 이유로 어젯밤에 마신 한국야쿠르트의 비타플러스 VITA PLUS의 리뷰 아닌 리뷰를 하겠습니다. 요즘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회사들이 많지만, 우리가 식품의 영양성분을 직접 분석해볼 수도 없는 일이고, 일단 쓰여있는 대로 믿는 수밖에 없습니다. 비타민D3와 엽산의 1일 권장량 100% 충족이라고 쓰여있는 글이 일단 마음에 듭니다. 뭔 말인지 구체적으로는 몰라도 특허유산균 500억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말도 그냥 마음에 듭니다. 요구르트가 제 머릿속에는 세 종류가 있.. 2019. 12. 9. 16:27 애터미 감자로 만든 채식 라면을 먹어보았다.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애터미 atom美라는 회사는 뭐하는 회사인지.. 언젠가부터 이름을 몇 번 본 적은 있긴 했었는데, 거기서 이제 라면도 만드네요? 마이 마덜께서 어디선가 얻어와서 먹으라고 해서.. 신기해서 리뷰를 해봅니다. 저의 예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작년 초에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살을 많이 뺏었습니다.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feat. 다이어트) 본인의 현재 몸무게에서 딱 10kg 정도만 빼면 가장 이상적인 몸이 될 사람들에게,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빼면서 반드시 성공하는 다이어트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쓸데없는 돈도 들지 않는 방법이다. .. 2019. 12. 4. 18:48 오뚜기 진짜장을 먹어보았다.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갓뚜기라고도 불리는 오뚜기의 진짜장을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라면류를 잘 먹지 않습니다. 건강에 막 그리 좋은 식품도 아니고, 살찌기 쉽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먹어보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공짜로 얻었기 때문이죠.. 자 이제 뜯어보겠습니다. 건더기스프와 액체스프~ 라고는 쓰여있지만, 정말 묽은 액체는 아닙니다. 고추장과 비슷한 점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추장보다 살짝 더 묽은 정도랄까.. 보통 짜장라면은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 그리고 소량의 기름이 들어있는데, 진짜장의 스프 구성은 이렇게 두 개뿐입니다. 면은 넓적합니다. 이제 한번 끓여보.. 2019. 11. 24. 14:27 가난한 자의 가성비 마카롱 (feat. 오레오)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제목을 보고 이것은 또 뭔 소리인고.. 하면서 들어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했던 이상한 실험을 기록한 사진입니다. 오레오라는 유명한 쿠키가 있죠. 카페나 디저트 가게에서 달달한 종류의 음료를 만들 때에도 종종 사용되는 과자입니다. 어느 날, 이걸 먹기 전에 이상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크림을 한 곳에 모아서 마카롱 같은 비주얼로 만들면 어떤 맛일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쿠키의 양쪽을 잡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살살 돌리면 이렇게 크림이 한쪽으로만 붙어서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이렇게 두 개가 되면 두 개를 다시 붙인 다음에 또 돌려서 한쪽으로만 붙게 만듭니다... 2019. 11. 14. 16:02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