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가끔 하는 식품 리뷰,
오늘은 고려은단 허니 & 유자 비타민C를 마셔보았습니다.
요즘 TV에서 나오는 고려은단의 광고죠.
세상만사가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고서야 싫어할 이유가 없는 유재석, 유느님께서 모델을 하고 있어서
왠지 더 신뢰가 가는 광고.. ㅎㅎ
뭔가 써놓고 보니, 저도 뭔가 받고 광고하는 것 같은 멘트인데..
저는 그냥 포스팅하는 겁니다. ㅎㅎ
광고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처럼 영국산 비타민C로군요.
영국산 비타민C면 정말 더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유자와 벌꿀은 국산이랍니다.
이런 종류의 음료에는 당연히 제가 싫어하는 포화지방이 없습니다.
당류는 살짝 높네요.
근데, 비타민C가 1,000%라니..
이게 정말이라면.. 괜찮은건가요? 하루 권장량의 10배라니.. u_u
너무 높은 숫자라서 의심이 가긴 합니다..
그럼 이걸 정확히 10번을 나눠서 10일 동안 마시면,
10일 동안 비타민C 하루 섭취 권장량을 100% 채울 수 있는 것인가.. 음..
음료의 색을 보여드리기 위해 비닐을 벗겨봤습니다.
그냥 노랗습니다.
마셔본 결과
그냥 맛있게 마시는 음료같은 느낌과는 거리가 멉니다.
회사 이름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꼭 은단 맛이 나는 것만 같은..
은단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몸에 건강한 것 같은.. 약 같은 맛이 납니다.
요즘 매일 하루에 한 포씩 레모나를 챙겨먹고 있었는데,
이거 마셨으니 오늘은 레모나는 안먹어야겠습니다.
비타민C를 하루 권장량 10배나 섭취했으니 말이죠.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저의 따라만 하면 살 빠지는 비법을 올린 포스팅도 읽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하단의 ♡ 공감 버튼을 꾹 눌러서 빨간 하트♥로 만들어주세요. (비로그인도 가능합니다!!)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었다면 공감 버튼 옆을 클릭해서 SNS에 공유해주세요.
댓글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blogger mystee > 여러가지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조오양 육즙가득 고기만두를 먹어보았다. (18) | 2019.12.22 |
---|---|
연세대학교 고소한 검은콩 & 고칼슘 두유를 마셔보았다. (10) | 2019.12.20 |
정식품 그린비아 고단백 솔루션을 마셔보았다. (12) | 2019.12.15 |
청우 땅콩 카라멜콘을 먹어봤습니다. (14) | 2019.12.11 |
한국야쿠르트 비타플러스를 마셔봤습니다. (10) | 2019.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