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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atom美라는 회사는 뭐하는 회사인지..
언젠가부터 이름을 몇 번 본 적은 있긴 했었는데,
거기서 이제 라면도 만드네요?
마이 마덜께서 어디선가 얻어와서 먹으라고 해서.. 신기해서 리뷰를 해봅니다.
저의 예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작년 초에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살을 많이 뺏었습니다.
그 후로 생긴 버릇이 뭔가 새로운 것을 먹을 때는 무조건 영양정보부터 봅니다.
채식 라면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포화지방과 나트륨은 엄청납니다.
다른 라면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정도입니다.
그 대신에 다른 라면들에는 없는 단백질과 식이섬유도 있네요.
신기합니다. 라면의 영양정보에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다니.
조리법은 뭐.. 일반 라면과 같습니다.
저는 나트륨을 덜 섭취하기 위해 스프를 다 넣지 않기로 합니다.
스프가 붙어있습니다.
감자라는 단어 때문에 괜히 더 노랗게 느껴지는 라면..
사진을 찍기 위해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냄비에서 그릇으로 덜어냈습니다. ㅎㅎ
설거지거리 하나 더 늘었네용.
이거슨 블로거의 삶..
맛은.. 생소한 회사의 라면 치고는 정말...
뭐랄까 그냥 일반 라면이었습니다.
라면으로 유명한 다른 회사들의 라면에 비해서 맛이 떨어진다거나 그런 거 없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국내산 감자전분을 사용하여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라고 쓰여있는 걸 본 탓일까요?
뭔가 면이 더 쫄깃하고 부드럽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시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라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 라면과 비슷한 가격이라면 이거 살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몸 생각해서 라면 자체를 잘 사지 않지만요. ㅎㅎ
만약에 산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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