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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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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2차 접종 후기 (30대 남자) 30대 후반 남자의 모더나 2차 접종 후기입니다. 접종 날짜는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이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1차 접종 후기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기입니다. 참고가 될 수 있게 저의 나이를 미리 알려드리자면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평소에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 먹는 음식이나 생활습관 등에도 신경 mystee.tistory.com 한달 전, 모더나 1차 접종 때에 썼던 후기입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저는 꾸준히 운동을 하고 술・담배 안하는 건강한 사람이고, 위의 글에서 깜빡하고 안쓴게 하나 있는데 B형 간염이 있습니다. 1차 때의 증상만 대충 짧게 요약하자면, 접종을 한 직후에 뭔가 어지러운 듯한 느낌을 병원에서 15분 동안 대기하던 중에 한번, 집에서 한번 느꼈지.. 2021. 11. 1. 03:39
kt M모바일 알뜰폰 요금제, 한달 요금 2,200원 내고 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알뜰폰 회사인 kt M모바일, 저는 매달 폰 요금을 2,200원만 내고 있습니다. 필자는 예전부터 매달 들어가는 통신비에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난 폴더폰 사용자였다. 박물관에 있어야 할 것 같은 폴더폰이나 슬라이드 폰들이 집에 모여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SAMSUNG Anycall SCH-V910 여러분.. 이 작은 햄스터 같은 녀석을 아는 분이 계십니까? 삼성 애니콜 SCH mystee.tistory.com 그래서 약 2010년부터 사람들이 점점 슬라이드폰과 폴더폰을 처분하고 스마트폰으로 바꾸기 시작할 때에도 저는 계속 슬라이드폰이나 폴더폰 만을 써왔습니다. 그 당시 제 나이는 20대였습니다. 스마트폰에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나이였습니다. 저는 젊은 나이.. 2021. 10. 30. 03:21
빼빼로데이 빼빼로 대체품 노브랜드 웨이퍼롤 삼총사 빼빼로데이 같은 거 챙기지 마세요. 그거 다 대기업의 상술에 놀아나는 겁니다. 발렌타인 데이처럼 전 세계에 있는 기념일도 아니고.. 언제부터 빼빼로데이 같은 것이 있었다고.. 서민들의 지갑에서 돈 나가서 안 그래도 배부른 대기업의 배를 더 부르게 해주는 행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 좋은 뉴스를 여러 번 접한 회사의 제품이나 식품의 구입은 되도록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제 돈으로는 웬만해서는 구입을 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롯데의 식품입니다. 롯데 빼빼로.. 오늘은 다가오는 11월을 맞이해서, 모양이 빼빼로랑 비슷해서 빼빼로 대신에 선물하면 or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과자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노브랜드 바닐라향・초코・치즈 웨이퍼롤 가성비가 좋은 이마트의 브랜드, 노브랜드입니다. 소개할 과자는 빼빼.. 2021. 10. 28. 03:32
배우 이지은 님의 명복을 빕니다. (feat. 헛소문에 대한 분노) 배우 이지은(1971. 8. 28. ~ 2021.) 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뒤늦게 우연히 접했다. 사망 기사가 난 당시(2021년 3월 9일)에 자살이라고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이는 잘못된 소문이다. 미리 양해를 구하자면, 이번 글에는 나의 분노가 조금 담겨서 욕을 쓰기도 할 것 같다. 그지 같은 블로거지들이 마치 자기들이 연예부 기자인 것 마냥 이지은 님의 사망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앞다퉈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심지어는 사인死因을 멋대로 '자살'이라고 쓴 인간쓰레기들도 보였다. 팬들과 유족들의 슬픔 따위 안중에도 없이, 고인의 명예까지 실추시켜가면서 그딴 글들 써갈기면 양심에 찔리지 않는지 궁금하다. 그렇게 블로그 조회수 높여서 집안 살림이 좀 .. 2021. 10. 25. 02:53
기타는 비행기 안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할까? 비행기를 탈 때 기타를 가지고 타야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해외로의 공연, 유학, 혹은 해외여행 중에 구입한 기타를 한국으로 가지고 돌아갈 때.. 그런데 비행기 안으로 일반적인 사이즈의 기타를 가지고 타는 것은 정말 모험과도 같은 일입니다. 일단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지'부터가 인터넷에도 확실한 정보도 없고, 가끔 보이는 개인의 경험담들도 다 case by case 입니다. 어떤 사람은 '무조건 화물로 맡겨야 된다고 해서 맡겨야만 했다..', 어떤 사람은 '화물로 맡기지 않고 무조건 기내로 직접 들고 타려고 했더니 (조금 곤란해했지만 일단) 허락해줬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비행기 내에 기타를 가지고 들어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의 옆자리 표도 한 장 더 끊어서 옆자리에 기타를 놔둬야 .. 2021. 10. 23. 03:02
흑임자찰떡설빙 후기 (feat. 특이점이 온 매장, 설빙 봉선점) 빙수에는 팥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설빙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팥인절미설빙'이었습니다. 그런데 설빙에 제가 그동안 몰랐던 메뉴가 있더군요. 바로 흑임자찰떡설빙입니다. 오늘은 흑임자찰떡설빙의 간단한 리뷰와 제가 다녀간 매장인 설빙 봉선점에서 놀라운 것을 목격해서 그것(?)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설빙 봉선점 광주 봉선동에 있는 설빙 봉선점을 갔습니다. 이렇게 추워졌는데 무슨 때아닌 팥빙수냐고 물으신다면, 9월 19일에 간 것을 이제야 올리는 것입니다. 설빙의 매장 내부는 다 비슷비슷한 편이라 딱히 매장을 소개할 일도 없는데, 지금까지의 설빙 후기와 다르게 여기는 매장을 소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빙수를 다 먹고 나가면서 매장 내부에서 뭔가를 목격해버린 것인데.. 그건 마지막에 소개를 하도록 하.. 2021. 10. 21. 03:26
최근에 찍은 길고양이 네마리 고양이가 예쁘고 귀엽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카페에서 만난 어떤 고양이 때문에 더욱 고양이에게 빠져버린 필자..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비교적 최근에 찍은 길고양이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에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고양이다. (feat. 강진 카페 민들레는 민들레) 이미 14년 정도 강아지를 키우다가 하늘로 떠나보낸 적이 있다. 떠나보내기 전의 괴로움을 알기에 다시는 키울 생각이 없다. 하지만 내가 여유가 생겨서 그전에 떠나보낸 강아지 상순이보다 더 mystee.tistory.com 고양이에게 사랑에 빠져버린 사연을 담은 이전의 글은 여기입니다. 공원에서 만난 냥아치 (2021년 8월 26일) 여기는 공원입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주월동? 사이의 푸른길공원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 굉장히 많은.. 2021. 10. 18. 03:08
버거킹과 CGV는 국민지원금 사용처가 아니었다. 국민지원금 등록 직후에는 국민지원금 사용처였으나, 중간에 사용처가 아닌 것으로 변경된 영업장들이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한 곳인 줄 알고 불필요한 소비를 했다가 저의 돈이 빠져나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왜 중간에 사용처가 변경이 돼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지.. ㅠ_ㅠ 저 말고도 국민지원금을 사용하려다가 본인의 돈이 빠져나가는 경험을 한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 것인지 영문도 모르고 검색을 해보실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썼는데.. 오류인가? 버거킹에서 와퍼 1+1 행사 때 와퍼를 샀습니다. 그런데 국민지원금을 썼다는 카톡 소리가 안 들리길래 '설마..?'하고 은행 앱을 들어가보니 제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더군요. 큰 지출이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버거킹 .. 2021. 10. 16. 03:07
광주광역시 미녹시딜 가격 저렴한 약국 추천, 새금호약국 모든 종류의 약들이 다 저렴한 것인지, 미녹시딜만 저렴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른 약국에서 항상 35,000원에 구입을 했던 동성 미녹시딜을 3만 원에 판매하는 약국을 찾게 되어서 소개를 합니다. 광주의 번화가인 금남로에서 가까운 한미쇼핑 사거리에 위치한 새금호약국입니다. 여기를 알게 된지는 몇 개월 됐는데, 이제야 소개하는 글을 써봅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왠지 다른 약국들에 비해서 매장도 넓고, 사진 속에 얼핏 보이는 쌓여있는 박스들을 보면 도매상인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제가 몇 년 전부터 탈모 관리를 위해 꾸준히 써오던 동성 미녹시딜을 다른 약국에서 몇년 동안 항상 35,000원에 구입을 해왔었는데, 이 약국에서는 3만 원에 판매합니다. p.s. 인터넷에 커클랜드 미녹시딜.. 2021. 10. 14.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