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식품 비교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Since 1976의 오리온 오징어 땅콩과 가성비 갑 노브랜드의 꼬마 오징어 땅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오리온과 노브랜드 오징어 땅콩의 가격과 양 비교
오리온 오징어 땅콩은 한 봉지에 1,680원, 노브랜드 꼬마 오징어 땅콩은 한 봉지에 1,980원입니다.
가성비 갑인 노브랜드의 상품이 오리지널인 오리온 오징어 땅콩의 가격보다 비싼 이유는 역시 양의 차이 때문입니다.
오리온 오징어 땅콩의 한 봉지의 양은 202g, 노브랜드 꼬마 오징어 땅콩의 양은 300g입니다.
1.5배 차이가 납니다.
오리온 오징어 땅콩은 1g당 8.3원, 노브랜드 꼬마 오징어 땅콩은 1g당 6.6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리온 오징어 땅콩은 이마트에서 가끔 5+1 행사를 합니다.
그렇게 5 봉지 가격으로 6 봉지를 사게 되면 1g당 6.9원이 됩니다.
오리온과 노브랜드 오징어 땅콩의 원재료명과 영양정보 비교
원재료들 안에 딱히 의미 있는 큰 차이점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봐도 '저것은 무엇인고..' 싶은 이름들이 많습니다.)
영양정보 안에서도 딱히 의미있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비주얼 & 맛 비교
보여드리기 위해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왼쪽에 큼지막한 것들이 오리온 오징어 땅콩이고, 오른쪽의 작은 것들이 노브랜드 꼬마 오징어 땅콩입니다.
오리온 오징어 땅콩은 오래된 역사(?)에 걸맞게 항상 맛있습니다.
가끔 과자의 크기만 크고, 그 텅텅 빈 속에 작은 땅콩 하나만 들어있는 것을 먹을 때면 '과자 봉지에 과한 질소 포장을 하는 것도 모자라 과자의 내부에까지 질소 포장을 하는 건가..?' 하며 속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어쨌든 편차 없는 맛있는 맛입니다.
노브랜드의 꼬마 오징어 땅콩도 맛있습니다.
과자 자체가 워낙 작은지라 과자 속이 텅텅 빈 느낌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주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주 가끔 과자마다 맛의 편차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싱거운 것은 아니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가끔 덜 맛있게 느껴지는 녀석들이 있는 느낌이 가끔 듭니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저에게는 노브랜드 꼬마 오징어 땅콩도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요즘 수요일과 일요일 저녁마다 TV에서 축구 예능을 하고 있는데, 탄산음료에 오징어 땅콩이나 먹으며 봐야겠습니다.
아래의 포스트들은 과거에 작성한 노브랜드와 다른 회사의 식품들의 비교 후기입니다.
혹시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저의 따라만 하면 살 빠지는 비법을 올린 포스팅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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