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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e69

욱일기 때문에 일본인 지인과 싸웠던 기억 (feat. 넷우익)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mystee.tistory.com 일본과 관련된 글에는 언제나 위의 글도 링크를 걸어두기 때문에 블로그 이웃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필자는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왔었다. 일본 유학 중에 우익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못된 인간을 만나서 괴롭힘을 당했던 이야기도 이미 쓴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또 다른 우익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몇 년 전, 나는 페이스북을 한번 탈퇴했었다. 페이스북을 앞으로 하지 않을 생각으로 탈.. 2021. 2. 1. 04:55
유학 시절,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들 1편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mystee.tistory.com 위의 글은 필자가 2009년에 집에서 도움을 받지 않고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다. 20대 중반이었던 청년의 맨땅의 헤딩과도 같은 도전적인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봐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최근에 블로그에 시리즈물처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에 삽입된 곡들만 연속으로 소개하다가 이번에는 잠깐 필자의 추억의 곡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10cc - I'm Not In Love ♬ 10cc - I'm Not In Love (1975) I'm.. 2021. 1. 26. 05:37
그냥 일기 (feat. 애슐리 가격 인상, 기타줄 교체, 요즘 하는 일)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애슐리 W의 가격 인상 엄마의 생일은 음력이다. 하지만 실제 엄마의 생일 당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또 얼마나 심각한 단계로 올라갈지 모를 일이기에 생일을 미리 챙겨주겠답시고, 애슐리를 데리고 갔다. 광주 애슐리 W, NC웨이브 충장점을 갔습니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NC 웨이브 내에 있는 애슐리 W를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지 mystee.tistory.com 위의 글은 작년 초에 혼자 애슐리를 갔을 때 올렸던 글이다. 사진 속의 계산서를 보면 아시겠지만, 작년 이맘.. 2021. 1. 25. 05:31
2021년 1월 1일에 작성하는 글 평소에는 포스팅을 할 때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언제나 블로그에 예약 발행 글들을 걸어두는 필자, 그래서 2021년 1월 1일에 쓰는 이 글은 1월 7일에 올라갈 예정이지만 필자의 2020년 12월 31일과 2021년 1월 1일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일단 BGM부터 걸어두고 시작을 해보겠다. Chicago - Happy Man ♬ Chicago - Happy Man (1974) Merely by chance Very unsuspected You caught my heart Unprotectin' me Now I'm fallin' in love with you Just when I thought I was free and eas.. 2021. 1. 7. 04:51
우리집 강아지 상순이 이야기 2001년에 우리 집으로 와서 14년을 함께 살다가 2015년 여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집 강아지 상순이.. 지금도 생각만 하면 먹먹해지는 기분 때문에 이 글을 쓰려고 마음먹기까지가 쉽지가 않았다. 자세한 이야기를 여기에 다 쓸 수는 없지만, (특히 마지막에 떠날 때의 이야기..) 더 오랜 세월이 흘러 그나마 가지고 있던 상순이에 대한 기억도 흐려져버리기 전에 우리 집의 선물과도 같았던 상순이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써볼까 한다. 노 리플라이 no reply - 강아지의 꿈 ♬ no reply - 강아지의 꿈 (2007) 너무 아픈 꿈을 꿨어 니가 날 거리에 두고 떠나가는 꿈을 잠에서 깨 눈 뜨면 희미해진 너의 비누 향기만이 지친 하루를 보내고 울며 잠든 널 보면 내가 더 마음이 아파 아이처럼 환하던.. 2021. 1. 4. 05:00
엑스재팬 타이지와 친분이 있었던 요시다 상과의 만남 지난 이야기 첫 일본인 여자친구의 추억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이야기 결국 돈 때문에 실패한 일본 유학 정보를 mystee.tistory.com 올해 1월에 올린 위의 글을 마지막으로 끝냈었던 나의 유학 이야기들. 그때 연재했던 포스트들 안에 다 담지는 못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을 다 소개할 생각은 없고, 그중에 하나만 생각난 김에 외전 같은 성격으로 한번 적어볼까 한다. ♬ LOUDNESS - Black Widow (1992) 이야기에 앞서 위의 곡에 대해서 설명을 잠깐 하자면, 타이지는 엑스재팬 탈퇴 후에 엑스재팬보다 더 역사가 오래된 메탈 밴드인 .. 2020. 12. 28. 05:14
2020년 크리스마스, 나는 무엇을 했나 Photo by Chad Madden on Unsplash 크리스마스에는 약속이 없어도 밖을 나가야한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김윤아 - 블루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란 무엇인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mystee.tistory.com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에는 약속이 없어도 밖을 나가야 한다'며 글을 썼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정이 조금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항상 나가는 운동 이외에는 어딘가로 나가거나 할 계획은 없었습니다. 외출할 일이 생기다 그런데, 어딘가로 나가긴 나가라는 신의 계시였던 건지.. (종교는 없지만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갑자기 에어프라이어의 타이머가 부러지는 일이.. 2020. 12. 26. 05:17
나는 술이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술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적어보겠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글의 제목이 자극적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논쟁을 벌이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들과 생각들을 적어보는 것뿐이다. 그리고 필자 이외에도 술이라면 질색을 하는 사람이 분명 존재하고, 그런 사람들도 대부분 필자와 비슷한 이유로 술을 싫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필자 미스티의 나이는 30대다. 그동안 블로그에서도 몇 번 한 적이 있는 말 같은데,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술이라는 것을 몸속으로 넣지 않은지 7년은 넘었고, 그 7년 전에 마신 것도 어쩔 수 없이 기분 맞춰주느라 억지로 몇 모금 마신 것뿐이다. 그동안 내 인생 속에서 .. 2020. 11. 9. 05:16
닉네임을 미스티 mystee로 정한 이유 (feat. 블로그 누적 방문 10만 돌파) 오늘은 아무도 물어보지도 않았고, 궁금해하지도 않는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을 해보겠다. 제목 그대로 '왜 스스로의 닉네임을 mystee 미스티로 지었는가' 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 ♬ Erroll Garner - Misty (1954) 블로그 누적 방문 10만 돌파 사실 블로그의 누적 방문수가 10만을 돌파했다는 자축의 글을 쓰려고 했는데, 그 글만 쓰기에는 별로 쓸 내용도 없었고, 그렇다고 딱 한번뿐인 10만 돌파 기념을 아무 포스팅도 하지 않은 채로 넘어가기도 뭐해서, 언젠가는 쓰려고 했던 스스로의 닉네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본다. 필자가 유명인도 아니고, 궁금해할 사람도 없지만, 그냥 공개 일기장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음악을 정말 좋아했던 나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2020. 5. 2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