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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diary/끄적끄적

최근에 찍은 길고양이 네마리

by dreamer mystee 2021. 10. 18. 03:08

 


 

고양이가 예쁘고 귀엽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카페에서 만난 어떤 고양이 때문에 더욱 고양이에게 빠져버린 필자..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비교적 최근에 찍은 길고양이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에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고양이다. (feat. 강진 카페 민들레는 민들레)

이미 14년 정도 강아지를 키우다가 하늘로 떠나보낸 적이 있다. 떠나보내기 전의 괴로움을 알기에 다시는 키울 생각이 없다. 하지만 내가 여유가 생겨서 그전에 떠나보낸 강아지 상순이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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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사랑에 빠져버린 사연을 담은 이전의 글은 여기입니다.

 

 

 

공원에서 만난 냥아치 (2021년 8월 26일)

 

여기는 공원입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주월동? 사이의 푸른길공원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 굉장히 많은 이 공원에 고양이가 누워있었습니다.

 

 

 

사람에게 거부감이 없는 걸까요?

사진을 찍기 위해 다가가 보았습니다.

 

 

 

오오.. 귀여운 선생님.. 제가 가까이 다가가 보아도 되겠습니까..?

 

 

 

인기척을 느꼈는지 눈을 살짝 뜹니다.

그리고 저에게 하악질을 합니다.

방해하지 않기 위해 가던 길을 갔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의 어린 고양이 (2021년 9월 15일)

 

다 크지 않은 어린 고양이를 보고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가까이 오지도 않고, 그렇다고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갈 것 같아서 이 정도 거리에서만 찍고 돌아갔습니다.

 

 

 

 

동네 냥아치 (2021년 10월 1일)

 

첫 컷부터 이런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눈 마주친 사람에게 하악질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을 피하고 그냥 지나가자 평안을 되찾습니다.

 

 

 

하지만 방금 눈 마주쳤던 그 사람의 뒷모습을 계속 주시하는 모습

 

 

 

그리고 다음 타깃은 제가 되었습니다.

'누가 찰칵 소리를 내었는가?'

 

 

 

'누가 찰칵 소리를 내었어!!'

얜 얼굴이 거의 호랑이나 사자를 연상케 합니다.

 

 

 

아파트 주차장의 고양이 (2021년 10월 15일)

 

빈 주차 공간에 고양이가 누워있었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찍으려고 했더니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아까 찍은 거 확대..

 

 

 

고양이는 귀엽습니다.

우리나라 땅에 있는 모든 고양이와 개가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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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 空空(공공) 2021.10.18 07:15 신고

    요즘 참 많이 보입니다
    저도 길고양이 찍어둔 사진을 별도 보관중인데 올리려고
    샌ㅇ각하고 있습니다 ㅎ
    답글

  • 닐기 2021.10.18 19:45 신고

    우리 아파트 고양이들은 차가 나가려고 빵~ 해도 안 비켜줍니다. 차에서 내려 훠이~ 훠이~ 해야 비켜줍니다.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아요. ㅎㅎ 가까이 가도 도망가는게 아니라 그냥 어슬렁어슬렁 귀찮아하면서 몇 발 안 가고 다시 앉아요. 아파트 주민들이 길고양이 쉬라고 춥다고 집을 만들어줍니다. 고양이 친화적인 아파트예요. 아침이면 항상 같은 자리에 모두 모여 밥을 기다리지요. 서로 딱히 삶에 방해가 안되니 친한 것 같습니다.
    답글

    • dreamer mystee 2021.10.18 22:11 신고

      좋은 아파트네요.
      저희 아파트는 동이 2개뿐인 작은 아파트인데도 정신 나간 인간들이 많습니다.
      아파트내 흡연으로 피해주는 집이나 가끔 밤 중에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은 일단 논외로 하고, 고양이 관련 썰만 풀자면..
      고양이 집은 없어도 나름 고양이 밥 챙겨주는 사람도 있고, 고양이 친화적인 아파트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는 그게 싫었나봅니다.
      제가 오사카에 있던 2013년에는 누군가가 고양이 밥에 약을 타놔서 고양이들이 사체로 발견돼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신고해서 경찰까지 다녀왔다고 하던데..
      범인이 누군지는 주민들이 대충 눈치껏 아는 모양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그 후로는 그런 일은 없지만요.

  • 라오니스 2021.10.19 11:11 신고

    가만 있는데 귀찮게 다가오고 그래 이런 눈빝으로 보입니다. ㅎ
    고양이만의 도도함이 매력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은
    사람끼리의 따스한 정도 있고 좋더군요.
    날씨 추워지는데 녀석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 dreamer mystee 2021.10.19 22:38 신고

      정말 며칠 사이에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런 밖에서 지내야하는 고양이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제가 단독 주택에서 살거나 아파트 1층에서 산다면 스티로폼으로 고양이 집이라도 만들어두고 싶습니다.

  • 알맹e 2021.10.19 13:53 신고

    고양이는 지구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생명체임이 틀림 없습니다 ㅎㅎ 저도 언젠가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꼭 고양이를 키우려구요~ 예전에 일주일 정보 임보해본 적이 있는데 힘들지만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답글

    • dreamer mystee 2021.10.19 22:43 신고

      오, 임시 보호까지 하셨다면 이미 준비가 되신거 같네요.
      알맹이 님도 '해외여행 이제 할만큼 했다', '집순이가 될련다' 싶을 때에 고양이와 함께 하시겠네요.
      반려동물 키우려면 함께 하는 약 15년 가량은 정말 딱 붙어있어줘야 할 것 같더라고요.

  • Deborah 2021.10.19 19:17 신고

    주변의 보살핌이 있었나 봅니다. 어떤 냥이는 살이 제법 붙었네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답글

  • 2021.10.19 19:27

    비밀댓글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