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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diary/끄적끄적

내가 찍은 사진 모음 1편 (feat. 아이팟 터치 4세대)

by mystee 2021. 11. 8. 03:34

 


 

제가 찍은 사진이야 뭐.. 블로그 하면서 항상 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삼스럽게 제가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그 사진들을 설명하는 글들은 한번 써볼까 합니다.

 

오늘 보여드릴 사진들은 전부 아이팟 터치 4세대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들의 화질이 굉장히 떨어질 텐데, 일부러 용량을 적게 하기 위한 작업을 한게 아니라 원래 아이팟 터치 4세대로 찍은 사진들의 화질이 이렇다는 것을, 원본 사진들임을 알려드립니다.

 

 

 

2011년

 

 

 

 

백운1동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앞에서 4월 18일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당시에 이 사진을 도대체 왜 찍은 것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어쩌다보니 이제는 이 사진이 10년 전에 찍은 사진이 되어버렸는데, 10년이나 지나니 이것저것 바뀐게 많아서 올려봅니다.

 

 

 

공사 중이던 왼쪽에는 아주 큰 아파트 단지가 생겼고, 행정복지센터 옆의 나무들만 있던 빈 터에는 약국이 생겼습니다.

 

 

 

2011년 4월 20일에 찍었습니다.

제가 군대를 가기 전에 몸 담았던 대학교 밴드 동아리의 동아리방 사진입니다.

참고로 이 동아리는 기수가 끊기면서 사라졌습니다.

한때 열정을 불살랐던 곳이고, 울고 웃고 했었던 곳이었는데.. 아련하네요.

 

 

 

6월 24일, 예비군.

사격 직전, 혹은 직후에 찍은 사진.

 

 

 

 

7월 10일.

비가 많이 와서 광주천에 물이 흙탕물이 되었고, 또 물이 굉장히 많이 불어나 있는 사진입니다.

 

 

 

2011년에 학교를 다니면서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8월 14일에 알바를 하던 주유소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지금도 휘발유가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이 당시보다는 그래도 아직 100~200원 정도 싼 편이네요. (광주 기준)

 

 

 

8월 21일.

일본인 친구에게 보여주려고 찍은 한복 사진입니다.

 

 

 

여기는 장사가 잘 되는지 지금도 같은 곳에서 한복집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8월 29일.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혹은 광주음악창작소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어마어마한 장비들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사진들의 화질이 좋지 않으니 10년 전에 찍었다는 느낌이 물씬 풍겨오네요.

아이팟 터치 4세대 배터리가 지금도 나온다면, 갈아서 이 기계로 계속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

출시된지 꽤 지난 전자기기들은 부품의 수급이 어려운 점이 안타깝습니다.

다음에는 2012년에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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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空空(공공) 2021.11.08 05:55 신고

    사진은 찍는 사람들의 생각과 사상이 담긴 결과물일 수 있습니다
    또 나중에 보면 그 때 생각이 확실하게 기억나기도 하는 좋은 수단입니다^^
    답글

  • Deborah 2021.11.08 17:59 신고

    와 추억의 사진 이네요. 잊지 못할 기억과 추억을 안겨다 준 고마운 사진입니다. 뭐 화질이 떨어지면 어떻습니까. 생각하면 다 하나의 멋진 기억을 꺼내기 좋은 사진들 입니다. 저기 사진 중에서 동아리에 아기들 보니 참 그때 어떤 모습을 하고 연주를 하셨을까...하는 생각이. 그때는 머리를 많이 기르고 계셨지요?
    답글

    • mystee 2021.11.08 22:27 신고

      저 사진 화질이 떨어져서 아쉽다는 말 쓴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이렇게 레트로한 느낌이 나는 화질이 떨어지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아이팟 터치 4 배터리를 구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고까지 썼는데 말이죠.. ㅠ
      밴드를 하고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머리 길이를 다르게 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 Deborah 2021.11.10 19:47 신고

      레트로 같은 분위기 사진을 찍고 싶었다는 말을 하셨는데 전 사진의 화질만 보고 판단을 했네요. 어쨌든 이런 추억의 사진은 오래 간직 할수록 좋아요. 옛날 생각 많이 나셨을것 같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알맹e 2021.11.10 14:42 신고

    화질은 조금 떨어지지만 뭔가 그 때 그 시절 느낌이 물씬 나서
    분위기 있게 느껴 지네요~
    저도 스마트폰으로 처음 넘어오기 전 과도기에 아이팟터치 썼었는데
    아직도 책상 서랍 한쪽 구석에서 잠자고 있어요. 제 것은 카메라 없는 모델이라
    아쉽지만 오늘 집에 가면 모처럼 전원 한 번 켜봐야겠습니다.
    답글

    • mystee 2021.11.10 18:42 신고

      네, 그래서 배터리만 새걸로 갈 수 있다면 계속 이걸로 사진이나 영상들 찍어보고 싶은데, 아쉬워요.
      알맹 님도 아이팟 터치 쓰셨군요.
      너무 오래 안썼다면 배터리 수명이 다 돼서 충전기를 계속 연결해두지 않으면 켜지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