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면 외국에서 물 건너온 것만 같은 디자인의 우유팩을 보았습니다.
Fresh Daily Milk 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우유인데
그림에는 남자가 한손에는 신문을.. 한 손으로는 빵을 먹는 중입니다..
어쨌든 그림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파리바게뜨 PARIS BAGUETTE의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파리바게뜨에서 나온 우유인가..?
그렇게 생각하면 아까의 그림의 빵 먹는 남자 그림이 이해가 됩니다.
제조원은 서울우유..
이걸 파리바게뜨 우유라고 소개해야할까, 서울우유라고 소개를 해야 할까..
그리고 이름은 Fresh Daily Milk 라고 해야 할까, 아침 & 후레쉬 우유라고 해야 할까..
정말 큰 회사에서 만든 우유라고 하기에는 마케팅은 생각도 안 한 느낌입니다.
이름이 두 개라니..
그냥 파리바게뜨 우유라고 하면 다 알아먹는 그런 녀석일까요..?
맛은 그냥 별다를 것 없는 우유입니다.
포스팅한 이유는 역시 영양정보 때문입니다.
칼슘이 하루 권장량 64%
철분이 19%
비타민D3가 50% 입니다.
다른 우유에서는 보기 힘든 높은 영양정보입니다.
이쯤 되니 궁금합니다.
맛은 다 똑같은 그냥 우유인데 (물론 저지방 우유는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영양정보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영양소가 높은 우유는 만드는 과정에서 뭔가를 더 첨가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우유들도 다 이 정도의 영양은 있지만 영양정보 표기를 대충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영양정보가 높게 나오는 식품들이 표기를 과장해서 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의 모든 식품들이 영양정보를 법에 맞춰서 다 솔직하게 적고는 있는 것일까요?
애초에 영양정보 표기하는 것에 관련된 법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너무나 궁금합니다.
어디 물어볼 수 있는 곳이라도 있다면 물어보고 싶네요.
어쨌든 뭐 식품들의 영양정보를 참고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저이기 때문에..
일단은 믿고, 먹고 마시는 수밖에 없네요.
쓸데없는 곳에다가 돈 들이지 않고 하는 다이어트,
누구나 실천만 하면 반드시 성공하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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