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암지구에 위치한 신가민속촌 작은집이라는 숯불갈비 전문점에서 낙지비빔밥 먹었습니다.
숯불갈비 전문점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매콤한 낙지비빔밥 생각날 때마다 여기 올 겁니다.
풍암지구 신가민속촌 작은집 메뉴
메뉴판에 빛이 반사가 된 채로 찍히긴 했지만.. 중요한 것들은 다 보입니다.
낙지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신가민속촌 작은집의 낙지비빔밥
썰린 상추와 김이 든 그릇과 밥 한 공기, 그리고 국이 나옵니다.
맛있게 볶아진 낙지가 나왔습니다.
사진 속의 양은 2인분입니다.
방금 전 볶은 불향이 나서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이렇게 그릇에 공기에 낙지볶음을 넣어서 비벼먹습니다.
그 전에도 비슷한 메뉴들을 먹은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집 쭈꾸미'에서 쭈꾸미 비빔밥을 먹었고, '신포우리만두'에서 낙지덮밥을 먹었었습니다.
그집 쭈꾸미는 가게 밖에서는 8,000원이라고 써놓고선 실제 메뉴판의 가격은 9,000원으로 가격 낚시질을 하고 있었고, 신포우리만두의 낙지덮밥은 8,000원에 반찬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거기다가 뜨거운 돌솥에 나오는 메뉴라 너무 뜨거운데다 맵기까지 해서 매운거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먹기 힘든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민속촌 작은집에서의 낙지비빔밥은 가격도 7,000원으로 가장 낮으면서도 뜨겁지도 않고, 그렇게 맵지도 않고, 맛도 솔직히 신포우리만두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낙지비빔밥은 무조건 여기로 먹으러 갈 겁니다.
오랫동안 이 가격을 유지하기를 바라며.. u_u
현재의 가격은 7,500원입니다. (2022년 4월 3일)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하단의 ♡ 공감 버튼을 꾹 눌러서
빨간 하트♥로 만들어주세요.
(비로그인도 가능합니다!!)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었다면
공감 버튼 옆을 클릭해서 SNS에 공유해주세요.
댓글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blogger mystee > 카페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풍암지구 숯불갈비 맛집 민속촌 작은집에서 구운돼지갈비정식 먹은 후기 (6) | 2021.09.02 |
---|---|
1만원으로 냉면에 고기까지 먹을 수 있는 명인면옥 (11) | 2021.08.26 |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불매에 들어가려고 한다. (12) | 2021.08.19 |
광주광역시 2500원 가성비甲 팥빙수, 주월가인카페 (feat. 주월동 통합거점 경로당) (9) | 2021.08.16 |
광주 양림동 카페 1890 (8) | 2021.08.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