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ger mystee/카페 & 맛집52 광주 풍암지구 숯불갈비 전문점 민속촌 작은집에서 낙지비빔밥 먹은 후기 광주 풍암지구에 위치한 신가민속촌 작은집이라는 숯불갈비 전문점에서 낙지비빔밥 먹었습니다. 숯불갈비 전문점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매콤한 낙지비빔밥 생각날 때마다 여기 올 겁니다. 풍암지구 신가민속촌 작은집 메뉴 메뉴판에 빛이 반사가 된 채로 찍히긴 했지만.. 중요한 것들은 다 보입니다. 낙지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신가민속촌 작은집의 낙지비빔밥 썰린 상추와 김이 든 그릇과 밥 한 공기, 그리고 국이 나옵니다. 맛있게 볶아진 낙지가 나왔습니다. 사진 속의 양은 2인분입니다. 방금 전 볶은 불향이 나서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이렇게 그릇에 공기에 낙지볶음을 넣어서 비벼먹습니다. 광주 그집 쭈꾸미에서 쭈꾸미 비빔밥을 먹어보았다... 2021. 8. 23. 03:28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불매에 들어가려고 한다.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성인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애슐리를 갔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뭔가 애슐리에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 들어서 앞으로 애슐리를 되도록 이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글로 써두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 속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니까요. 써놓고, '오랜만에 애슐리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이 글을 다시 읽을 겁니다. 광주 애슐리 W, NC웨이브 충장점을 갔습니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NC 웨이브 내에 있는 애슐리 W를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지 mystee.tistory.com 그냥 일기 (feat. 애슐리 가격 인상, 기타줄 .. 2021. 8. 19. 03:41 광주광역시 2500원 가성비甲 팥빙수, 주월가인카페 (feat. 주월동 통합거점 경로당) 제목이 곧 내용, 광주에서 팥빙수 하나에 2,500원 하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가격만 보고 '가격만큼 굉장히 빈약하게 나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게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월동 통합・거점 경로당의 전경입니다. 요양병원에 계신 할아버지의 생신을 맞이해서 요양병원으로 친척들이 모이기로 한 어느 날.. My Mom과 함께 요양병원을 향해 걷다가 이 경로당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로당에 카페가 딸려있습니다. 더웠던 만큼 팥빙수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월가인카페 가게 밖에서부터 이렇게 가격을 오픈한 매장,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다 너무 저렴합니다. 경로당 건물에 딸려있는 카페이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카페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2,500원 팥빙수가 너무.. 2021. 8. 16. 00:28 광주 양림동 카페 1890 양림동에는 분위기 좋은 곳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양림동에 있는 카페들을 블로그에 리뷰한 적이 많습니다. 카페뿐만이 아니라 미술관, 도서관 등등.. 정말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양림동'으로 검색해보니 그동안 은근히 많은 곳을 리뷰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양림동에서 얼마 전 친구와 같이 가본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페 1890 카페 내부 한편에는 여러 가지 예쁜 상품들을 판매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예쁜 필기구나 텀블러, 디퓨저 등등이 있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는 공간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예쁩니다. 그리고 사방이 막혀있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입장에서도 아늑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1890의 메뉴판입니다. 가격대가 무난해 보이지만, 가성비 카페 마니아인 저의 입장에서는 더 쌌.. 2021. 8. 14. 03:58 광주 스타벅스 주월DT점에서 먹은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 제가 살고 있는 동네 근방에 가장 최근에 생긴 스타벅스인 스타벅스 광주주월DT점의 리뷰와 함께 거기서 먹은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와 딸기 레몬 블렌디드의 시식평을 짧게 남겨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실 스타벅스를 거의 가지 않습니다. 스타벅스가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은 대체적으로 괜찮지만, 정치 쪽으로 연관 지어서 생각하면.. 그리고 뉴스들을 보면 딱히 이용하고 싶지 않은 프랜차이즈 커피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카카오톡으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러 간 매장이 이곳 광주주월DT점이었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추천할만한 매장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스타벅스 매장에 비해서 음악이 별로였습니다. 저는 스타벅스에서 틀어.. 2021. 8. 12. 04:04 광주 첨단 덕구네 멸치국수 몇 달 전에 My Mom과 장거리를 미친 듯이 오랫동안 산책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갔던 덕구네 멸치국수라는 국수 전문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첨단 LC타워 뒤편의 'LC타워 젊음의 거리'라는 길에 위치한 작은 식당입니다. 광주 첨단을 가보았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하기 이전에 찍은 사진들이라 별로 좋지는 않은 저의 mystee.tistory.com LC타워 전경의 사진은 과거에 작성한 위의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덕구네 멸치국수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물과 반찬은 셀프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초상권을 보호한 우리 엄마.. 모자이크가 좀 크긴 하지만.. 너무 크게 찍혀있어.. 2021. 8. 5. 03:40 설빙에서 리얼그린티설빙과 초코브라우니설빙을 먹어보았다. 해마다 여름이면 한번 이상은 찾아가는 설빙을 올해도 가봤습니다. 작년에는 혼자서 갔었지만, 올해에는 My Mom과 함께~ 여름을 맞이하여 설빙에서 팥인절미설빙을 먹어본 후기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윤종신 - 팥빙수 with J Rabbit(제이래빗) (2013) (작사 윤종신・작곡 이 mystee.tistory.com 작년에도 설빙에서 팥인절미설빙을 먹은 후기를 썼었는데, 위의 글에서 언급을 했었지만, 저는 빙수는 무조건 팥이 들어간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설빙은 가면 항상 팥인절미설빙만을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팥인절미설빙만 먹던 제가.. 블로그에 글 좀 올려보겠다며 평소에 안 먹던 다른 빙수들을.. 2021. 7. 29. 04:36 광주 양림동 이이남 갤러리 카페 이이남 갤러리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카페의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그냥 일반 카페와는 다릅니다. 카페보다는 미술관의 느낌이 강하고, 그래서 혼자서 공부하러 오는 목적의 카페가 아닙니다. 보통은 친구나 연인끼리 오는 느낌이고, 그래서 시끌벅적합니다. 차들의 가격도 착한 편이 아닙니다. 가장 저렴한 아메리카노와 사진 속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5천 원입니다. 차들의 가격대는 5~7천 원으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이이남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하러 오는 입장권의 가격이 포함된 것이겠지요. 동양화가 그려진 이 액자 같은 것은 사실 모니터로, 그림 속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등..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조화 갤러리 카페답게 넓고, 각 공간마다 다 다른 카페에 온 것처럼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 2021. 7. 24. 03:48 광주 상무지구 해산물 회무침 꼬막비빔밥 전문점 연안식당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있는 연안식당 후기입니다. 막 추천하는 식당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추하지도 않습니다. 혹시 이 식당을 가실 예정이신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글을 꼭 자세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My Mom과 상무역에서 내렸습니다. 피아노가 한대 놓여있길래, 피아노는 잘 못치지만 코드 4개로 보사노바 풍의 반주를 딱 8마디만 연주하고 일어났습니다. 피아노는 그것 밖에 못 칩니다. u_u 최근 들어 My Mom과 외식을 하는 일이 잦아진 것 같습니다. 상무지구 연안식당 위치 상무지구에 괜찮은 식당의 정보를 하나도 모르는 채로 무작정 걷다가 그냥 들어간 식당이 여기 연안식당이었습니다. 일단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하지만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종업원은 무뚝뚝하다고 해야 할까, 많이 딱딱한 느낌이.. 2021. 5. 13. 04:0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