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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이마트를 갔습니다.
몸 생각해서 라면은 제가 거의 구입하지 않는 품목인데...
이번에 좀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착한 회사로 알려져 있는..
갓뚜기라고도 불리는 오뚜기의 오라면...
근데.. 사실 생소합니다.
TV에서 광고하는걸 본적이 없는 거 같은데..
혹시 TV에서 광고를 한 적이 있었는데 나만 못본거 아닌가 싶어서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보니..
역시 TV에 광고를 한 적이 없는 상품 같습니다.
오뚜기 채널에서 (오뚜기 채널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모델도 목소리도 없는 이런 저예산으로 촬영한 것 같은 광고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오뚜기의 라면이라면.. 진라면, 열라면, 김치라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 제 입에는 라면의 맛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다 맛있다는 뜻입니다.. 살찌는 맛이지만..)
라면의 맛으로 상품을 구분해낸다던지
어느 특정 라면만을 고집한다던지 그런 게 없는데요.
(아, 물론 회사 이미지 때문에 오뚜기만 사는 경향은 있습니다.)
이건 또 뭐가 새로워서 새 이름을 달고 나왔나.. 한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마트의 라면 가격은 언제나 변하는 것이지만..
일단 제가 구입을 했을 때는 엄청 쌌습니다.
이렇게 4봉지가 들어있는 한 묶음에 1,480원..
이건 분명 세일 중이었을 겁니다.
조리방법을 보니,
건더기 스프는 따로 없습니다.
그런 라면들 요즘 많이 있죠.
심지어는 스프 자체가 하나도 없는..
면만 끓여서 먹는 라면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먹었던 거 같은데.. 국내에도 그런 라면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영양정보입니다.
역시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제가 라면을 잘 안 먹는 이유..)
그런데 라면에 단백질의 함량이 원래 이렇게 높은 편이었던가요..?
어쨌든 끓여보겠습니다.
끓였습니다.
역시 분말스프 안에 약간의 야채 조각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사진 속의 구운 계란은 물론 제가 따로 넣어둔 거고요..
국물 색은 제가 치즈를 한 장 넣어서 조금 더 연해진 것일 겁니다.. ㅎㅎ
진정한 맛 평가를 위해서는 라면만 끓였어야 했지만..
라면은 뭐..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뚜기인데..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4봉지에 1,480원 밖에 안 해서 맛도 저렴한 맛이 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조금은 했지만,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정도의 가격대라면
재구매 의사 90%입니다. (나머지 -10%는 제가 원래 라면을 잘 안 먹으니까..)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끝맺기 전에
유튜브의 어느 채널에서 진라면과 비교를 한 영상을 가져와봤습니다.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서 먹으면서 비교하는 영상이라 뭔가 더 참고가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럼, 별거 없는 오라면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혹시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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