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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뉴스에서 본 기사들 때문에
제 돈 주고는 안 사먹으려고 하는..
웬만해서는 거르는 회사인데..
그냥 공짜로 얻어서 (그것도 이렇게 다양한 맛으로..)
먹기 전에 이렇게 포스팅 거리로 승화시켜 봅니다.
언제나 항상 살펴보는 영양정보들을 보겠습니다.
나트륨 50mg 3%
탄수화물 11g 3%
당류 10g 10%
지방 2.4g 4%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4g 9%
콜레스테롤 10mg 3%
단백질 3g 5%
맛이 다르다고 해서,
들어가는 과일들이 다르다고 해서,
영양정보에 차이는 없습니다.
다 같습니다.
오늘은 조금 살찔거 각오하고 3개를 다 오픈했습니다.
맛은 뭐..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이런 식품이 맛이 없는 회사라면 망해야죠.. u_u
다 맛은 있습니다.
딸기, 포도, 복숭아.. 전부 다 해당 과일들이 조금씩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도 있습니다.
어떤 과일이 본인의 취향이냐.. 의 문제인데,
감은 제외한 모든 과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뭐가 월등히 낫다거나 그런게 없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딸기맛에는 색소가 들어간 것 같아서 포도나 복숭아가 더 맘에 들더군요.
하지만 역시.. 빙그레 요플레 클래식을 따라올 수는 없습니다.
빙그레 요플레 클래식 만세!!
혹시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저의 따라만 하면 살 빠지는 비법을 올린 포스팅도 읽어주세요.
따로 돈 들어가는거 없이 건강하게 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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