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일주일에 4~5일은 꼭 가서 운동하고 있는 헬스클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위치한 365 바디체인지 헬스클럽이라는 곳인데요.
사진과 함께 보시죠!
이 건물의 2층에 있습니다.
T WORLD의 왼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원룸 입구와 같은 입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면 관장님이 안 계실 때도 많이 있지만,
쓰여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보통 몇 분 이내에 오십니다.
저는 항상 10만 원을 내고 6개월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비 정말 ㅎㄷㄷ하지 않습니까?
p.s. 운동복 무료지급이라는 말은 개인이 쓸 운동복을 지급해주겠다는 뜻은 아니고,
안에 놓여있는 공용으로 쓰는 운동복을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진에서 느끼셨겠지만,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에 잘 관리가 되고 있는 장소는 아닙니다.
덤벨 같은 경우에도 매너가 있는 사람은 본인이 가져온 덤벨을 다 쓴 후에 제자리에 놓지만,
매너 없는 아저씨는 아무렇게나 던져놓는 아저씨도 계십니다.
관리하는 트레이너가 항상 안을 지키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질서가 없는 것이고요.
그렇다고 아주 거지 같은 사람들만 있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때 매너 없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리고 관장님도 자주 왔다 갔다 하시는 편이니 관리가 아주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항상 지키는 사람이 있다면 회비도 좀 더 비쌌겠죠.
이 곳의 장점은 가성비뿐입니다.
매너 없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없는 머신이 없다고 해도 될 정도..?
운동하는 장소에서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 같은 건 운동 효과와는 상관이 없죠.
그냥 인테리어가 깔끔하면 기분이 좀 더 좋다.. 정도의 효과만 있을 뿐.
혼자서 제대로 운동할 생각으로만 다니면 6개월에 10만 원으로 본전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정수기 당연히 있고요.
탈의실・샤워실도 당연히 있고,
탈의실・샤워실은 남녀가 쓰는 공간이 완벽하게 나뉘어있으니 예민하신 분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운동 중에 땀을 닦거나 샤워 후에 쓸 타월도 있으니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상, 백운동 365 바디체인지 헬스클럽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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