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티저 예고편이 떴습니다.
그 예고편에서 저를 흥분시키고 영화를 더 기대되게 만드는 추억의 곡이 들려서 소개해봅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올려보는 티저 예고편,
이미 본 분들도 몇 번을 다시 봐도 질리지 않을 예고편입니다.
영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1987)
She's got a smile that it seems to me
Reminds me of childhood memories
Where everything was as fresh as the bright blue sky
Now and then when I see her face
She takes me away to that special place
And if I stare too long, I'd probably break down and cry
Whoa, oh, oh
Sweet child o' mine
Whoa, oh, oh, oh
Sweet love of mine
She's got eyes of the bluest skies
As if they thought of rain
I'd hate to look into those eyes and see an ounce of pain
Her hair reminds me of a warm safe place
Where as a child I'd hide
And pray for the thunder and the rain to quietly pass me by
Whoa, oh, oh
Sweet child o' mine
Whoa whoa, oh, oh, oh
Sweet love of mine
Whoa, yeah
Whoa, oh, oh, oh
Sweet child o' mine
Whoa, oh, whoa, oh
Sweet love of mine
Whoa, oh, oh, oh
Sweet child o' mine
Ooh, yeah
Ooh, sweet love of mine
Where do we go?
Where do we go now?
Where do we go?
Ooh, oh, where do we go?
Where do we go now?
Oh, where do we go now?
Where do we go? (Sweet child)
Where do we go now?
Ay, ay, ay, ay, ay, ay, ay, ay
Where do we go now?
Ah, ah
Where do we go?
Oh, where do we go now?
Oh, where do we go?
Oh, where do we go now?
Where do we go?
Oh, where do we go now?
Now, now, now, now, now, now, now
Sweet child
Sweet child of mine
이 곡은 제 블로그에서 2년 전에도 소개를 한 적이 있는 곡입니다.
국내의 어느 가수가 과거에 이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어서 두 곡을 비교하는 포스팅을 했었죠.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포스팅도 봐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글은, 제가 어떤 계기로 기타를 치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후에 고등학교 밴드부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적은 글인데,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SWEET CHILD O' MINE도 이 시기쯤에 처음 들었던 곡입니다.
위의 글에 등장하는 '신'선배라는 당시에 제가 존경했던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가 활동하던 밴드의 공연을 보러 클럽을 갔을 때 선배네 밴드에서 연주했던 곡 중에 한 곡이 SWEET CHILD O' MINE이었습니다.
그 후에 건즈 앤 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이 수록된 APPETITE FOR DESTRUCTION 앨범을 구입해서 한참 즐겨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까지 토르에 삽입된 곡들은 위의 포스트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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