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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스타벅스 주월DT점에서 먹은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

by mystee 2021. 8. 12. 04:04

 


제가 살고 있는 동네 근방에 가장 최근에 생긴 스타벅스인 스타벅스 광주주월DT점의 리뷰와 함께 거기서 먹은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딸기 레몬 블렌디드의 시식평을 짧게 남겨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실 스타벅스를 거의 가지 않습니다.

스타벅스가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은 대체적으로 괜찮지만, 정치 쪽으로 연관 지어서 생각하면.. 그리고 뉴스들을 보면 딱히 이용하고 싶지 않은 프랜차이즈 커피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카카오톡으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러 간 매장이 이곳 광주주월DT점이었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추천할만한 매장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스타벅스 매장에 비해서 음악이 별로였습니다.

저는 스타벅스에서 틀어주는 재즈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여기 광주주월DT점은 팝 음악들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 부분입니다.

저는 카페에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하면 잔잔한 재즈가 흘러나와야 100% 만족을 합니다.

그래도 가요를 틀어주거나.. 아이돌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 아니라 참 다행이었습니다. (스벅 매장 중에서 그런 매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뭔가 좀.. 심심했습니다.

 

 

스타벅스 광주월산DT점 (feat. 슈크림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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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인테리어야 뭐 어딜 가나 비슷하지만..

제가 작년에 방문했던 광주월산DT점과 비교하면.. 뭔가 좀 아쉬웠습니다.

매장의 규모의 차이 때문이었을까요?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들과 베이글, 샌드위치들..

 

 

 

광주월산DT점에 비하면 뭔가 심심한 광주주월DT점의 2층..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와 딸기 레몬 블렌디드

 

딸기 레몬 블렌디드..

달콤한 것을 원한다면 고르지 말아야 할 음료입니다.

신맛이 강한, 깔끔한 맛으로 마시는 음료였습니다.

 

SNS를 보면 스타벅스의 종이 빨대에 불만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걸로 조금이라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면 저는 딱히 불편한 것도 없고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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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매장 자체도 그럭저럭 평범했고, 음료도 별로였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이 케이크였습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에 또 스벅에 갈 일이 생긴다. 그리고 케이크를 또 주문한다.' 하면 저는 또 이것을 주문할 것 같습니다.

맛은 뭐 크림치즈 드셔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만한 그 크림치즈 맛입니다.

비싼 만큼의 값을 하는 것인지 크림치즈의 맛이 굉장히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스벅을 잘 가지 않습니다.

다음에 또 스타벅스를 간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릴 일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프랜차이즈든 아니든 상관없으니,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음악도 항상 좋은 카페 좀 찾고 싶습니다.

가격 좋고 맛 좋아도 음악이 별로거나..

음악이 괜찮으면 비싸거나.. 항상 그런 것 같네요.

제가 카페를 운영한다면 음악 하나는 호불호 없이 제대로 완벽하게 선곡할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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