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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레스폴과 토카이 러브락의 외관상 다른 점

by dreamer mystee 2021. 1. 9. 05:43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저의 메인 기타를 소개합니다. 토카이 러브락 Tokai Love Rock LS107Q SDR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메인으로 사용 중인 기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토카이社의 Love Rock LS107Q SDR 깁슨 레스폴과 외관이 상당히 비슷하게 카피된 레스폴 기타입니다. 제가 구입했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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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저의 기타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Tokai Love Rock LS100Q SDR

 

재작년에 작성한 위의 글에서

"제가 구입했을 때(2011년)에는 모델명이 Love Rock LS100Q SDR이었는데, 후에 숫자만 바뀌어서 LS107Q SDR이 됩니다. 보통 가격이 상향 조정이 될 때에 모델명의 숫자가 이렇게 바뀌곤 합니다." 라고 썼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인 현재는 무려 모델명이 LS142Q SDR로 바뀌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그만큼 올라있습니다.

그 짧은 사이에 107에서 142로 오른게 아니라, 그전에도 107보다는 높은 숫자였을텐데, 위의 글을 작성할 당시에 몇 년 전에 모델명이 LS107Q SDR로 올랐던 것만 생각하고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신품으로 판매하는 악기사가 없습니다.

 

 

 

토카이 Tokai깁슨 Gibson의 레스폴 Les Paul을 카피한 수많은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레스폴이라는 이름은 깁슨에서 밖에 쓸 수 없기 때문에 토카이는 러브락 Love Rock이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깁슨의 레스폴과 토카이의 러브락은 외관상으로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헤드의 차이

 

많은 분들이 헤드 쉐입의 차이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스폴의 헤드는 무조건 오픈 북 헤드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일단 토카이 러브락의 헤드 쉐입을 보여드리자면

 

사진은 정지된 한 각도에서 밖에 못 찍지만, 실제로 보시면 보는 각도에 따라서 쉐입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습니다. (헤드의 전면부는 리폼스티커를 붙여놓은 것입니다.)

토카이는 오픈 북 헤드를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레스폴 카피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거기다가 헤드 쉐입 뿐만 아니라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트러스 로드 커버도 깁슨의 레스폴처럼 나사 구멍이 2개입니다.

(저가형인 Made in China 토카이 러브락은 나사가 3개입니다.)

원래의 트러스로드 커버는 깁슨의 트러스 로드 커버와는 다르게 생겼는데, 사진 속의 트러스 로드 커버는 제가 따로 구입해서 교체한 녀석입니다.

 

오픈 북 헤드 쉐입이 깁슨의 헤드와 완벽하게 똑같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까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것이

 

오리지널 깁슨의 오픈 북 헤드도 연도별로 모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요즘의 토카이 러브락은 저가형 같은 경우는 오픈 북 헤드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구입하실 분들 중에서 헤드 쉐입이 중요한 분들은 확실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바디 쉐입의 차이

 

토카이 러브락의 바디 쉐입은 이렇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완벽하게 레스폴의 바디 쉐입과 동일한데요.

단, 직접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미묘하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탑의 아치 형태가 아주 약간 다릅니다.

레스폴의 아치 형태보다는 러브락의 아치 형태가 조금 더 평평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레스폴 용의 픽업링은 토카이 러브락에는 맞지가 않습니다.

토카이 러브락의 픽업링은 원래 달려있던 오리지널을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굉장히 아쉬운 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픽업링을 다른 색상으로 바꿔보고 싶었거든요.

 

 

 

이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탑의 아치가 깁슨보다는 조금 평평하다는 것이..

 

참고로 저의 픽업링은 원래 크림색이었는데, 블랙으로 너무 교체를 하고 싶어서 차량용 페인트로 칠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조금 울퉁불퉁합니다.

그냥 검정색 스프레이로 사서 뿌려줄걸.. 후회를 약간 했었습니다.

그래도 뭐.. 그 울퉁불퉁한 외관도 나름 와일드해 보이고 괜찮습니다.

 

 

 

 

줄 간격의 차이

 

기타의 픽업을 교체하신 적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프론트 픽업의 경우는 폴피스의 간격이 50mm이지만, (가끔 50mm 이하인 픽업도 있음.)

리어 픽업의 경우에는 폴피스 간격이 50mm짜리가 있고, 52mm, 53mm짜리가 따로 있습니다.

 

보통 레스폴의 리어 픽업에는 50mm짜리로 교체를 하면 된다고 아실 텐데요.

토카이 러브락의 경우는 다릅니다. 52mm짜리가 사이즈가 맞습니다.

이전의 포스트에도 적었지만, 저의 토카이 러브락은 픽업을 시모어 던컨 Seymour Duncan의 SH-2n과 SH-4로 교체를 했습니다.

 

 

 

프론트 픽업인 SH-2n은 픽업의 폴피스와 그 위로 지나가는 현의 위치가 대충 맞는데,

 

 

 

리어 픽업인 SH-4 (폴피스 간격이 50mm 미만인 픽업입니다)는 현이 픽업의 폴피스에 많이 벗어나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심하면 어떤 문제가 일어나느냐..

 

 

 

너무 벗어나버리면 픽업의 폴피스의 활성 자기장 밖에 현이 위치하기 때문에 볼륨이나 톤이 감소되는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기타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이것 때문에 톤에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Safe 하게 된 경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신경이 쓰이는 부분 중에 하나라서.. 언젠가 리어 픽업은 교체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토카이 러브락을 가지고 계신 분이 리어 픽업을 교체하려고 하신다면 줄의 간격을 꼭 자로 재보시길 바랍니다.

 

 

 

 

BABICZ 바빅즈 브릿지 FCH Tune-O-Matic Bridge and Tailpiece

오늘은 저의 메인 기타인 토카이 러브락, 레스폴 카피 모델에 달아놓은 브릿지인 바빅즈BABICZ FCH Tune-O-Matic Bridge and Tailpiece의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기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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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진을 보시고 제 토카이 러브락 레스폴의 브릿지가 일반 튠오매틱 브릿지와는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혹시 브릿지를 교체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브릿지를 교체하기 전에도 줄 간격이 지금처럼 넓었습니다. 브릿지의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위의 글도 봐주시길 바랍니다.

 

 

 

 

Tokai Love Rock vs Gibson Les Paul

 

 

마지막으로, 흥미롭게 봤던 위의 영상을 가져오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깁슨 커스텀 샵 2014 히스토릭 컬렉션 1959 레스폴토카이 러브락 중에서도 목재부터 하나하나 고급으로 선별해서 특별하게 만들어진 몇 대 안되는 토카이 러브락의 비교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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