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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 mystee253

토르: 러브 앤 썬더 ost 삽입곡, GUNS N' ROSES의 SWEET CHILD O' MINE 며칠 전,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티저 예고편이 떴습니다. 그 예고편에서 저를 흥분시키고 영화를 더 기대되게 만드는 추억의 곡이 들려서 소개해봅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올려보는 티저 예고편, 이미 본 분들도 몇 번을 다시 봐도 질리지 않을 예고편입니다. 영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1987) She's got a smile that it seems to me Reminds me of childhood memories Where everything was as fresh as the bright blue sky Now and then when I see her face S.. 2022. 4. 25. 00:06
요즘 즐겨듣는 밴드 mamas gun 3곡 추천 요즘 유튜브로 즐겨 듣는 중인 영국의 소울・팝 밴드, mamas gun의 곡을 짧은 멘트들과 함께 딱 세곡만 추천해보겠습니다. 제가 다음에 음원사이트 유료 결제하면 다운로드 1순위인 밴드입니다. Pots of Gold ♬ mamas gun - Pots of Gold (2008) I don't wanna waste a lifetime chasing pots of gold I don't wanna miss the sunshine standing in the cold I don't wanna be the one who's left behind I wanna catch a glimpse of life C'mon darlin', now we've started something that we've both got.. 2022. 4. 18. 00:06
내 블로그의 콘텐츠를 복사해서 그대로 올린 얌체 네이버 블로그 발견 (feat. 저작권) 어떤 네이버 블로거가 나의 글을 훔쳐갔다. 문제의 나의 글은 바로 아래의 글이다. Anri 안리 杏里 - Last Summer Whisper 가사 번역・발음 안리 杏里 (본명 : 카와시마 에이코 川島栄子)의 Last Summer Whisper의 가사를 번역해보겠습니다.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제목에는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라고 적었지만, 정확히 말 mystee.tistory.com 작년 여름에 작성한 안리杏里의 Last Summer Whisper의 가사 번역을 누가 그대로 복사해서 자기의 블로그에 올린 것이었다. 정말 어쩌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그 우연이 아니었다면 계속 모르고 있었을 뻔했다. 어떻게 알게 된 건지는 자세히 적지 않겠다.. 도둑질까지 하는 블로거지들이 학습을 해서 더 지능적.. 2021. 11. 29. 03:25
휴대가 편한 여행용 일렉기타 Traveler Guitar 휴대용・여행용 기타들 중에서 Traveler Guitar라는 브랜드의 기타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기타는 비행기 안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할까?'라는 글을 썼었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여행용 기타들이나 헤드리스 기타들은 대체적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쓴 글의 2탄 같은 느낌으로 오늘은 '여행용 일렉기타'들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했는데, 여러 브랜드들을 다 다루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Traveler Guitar라는 브랜드만 다뤄보겠습니다. 헤드리스 기타들은 이 글의 반응들을 보고 난 다음에 다루거나 말거나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이 글이 도움이 된 방문자 분들은 공감(좋아요) 좀 부탁드립니다. 기타는 비행기 안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할까? 비행기를 탈 때.. 2021. 11. 6. 03:20
Moon River 가사 번역・해석 1961년에 작곡되어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의 주제곡으로 쓰였고,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이 부르면서 유명해진 문리버Moon River의 가사를 올려보겠습니다. 가사 번역의 출처는 jtbc '비긴어게인'입니다. ♬ Audrey Hepburn - Moon River (1961) (작사 Johnny Mercer・작곡 Henry Mancini)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달빛이 흐르는 아주 넓은 강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언젠가 당신을 멋지게 건너겠어요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나를 꿈꾸게 하고, 아픔도 주는 강 Wherever you're goin', .. 2021. 11. 2. 03:19
기타는 비행기 안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할까? 비행기를 탈 때 기타를 가지고 타야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해외로의 공연, 유학, 혹은 해외여행 중에 구입한 기타를 한국으로 가지고 돌아갈 때.. 그런데 비행기 안으로 일반적인 사이즈의 기타를 가지고 타는 것은 정말 모험과도 같은 일입니다. 일단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지'부터가 인터넷에도 확실한 정보도 없고, 가끔 보이는 개인의 경험담들도 다 case by case 입니다. 어떤 사람은 '무조건 화물로 맡겨야 된다고 해서 맡겨야만 했다..', 어떤 사람은 '화물로 맡기지 않고 무조건 기내로 직접 들고 타려고 했더니 (조금 곤란해했지만 일단) 허락해줬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비행기 내에 기타를 가지고 들어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의 옆자리 표도 한 장 더 끊어서 옆자리에 기타를 놔둬야 .. 2021. 10. 23. 03:02
70년대 R&B 소울 추천곡, Sylvia - Pillow Talk 5주만에 올리는 음악 포스팅이다. 되도록 음악 포스팅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기로 마음 먹었으니, 가볍게 필자가 직접 번역할 필요없는 곡으로 올려보겠다. Sylvia Robinson - Pillow Talk ♬ Sylvia - Pillow Talk (1973) Ay, ay, ay-yi Hey, baby, let me stay I don't care what your friends are 'bout to say, ah-ah What your friends all say is fine But it can't compete with this pillow talk of mine Ooh, you can't find love on a one-way street It takes two to tango, takes tw.. 2021. 10. 12. 02:37
기타줄 교체 가격 검색하지 마시고 셀프로 직접 교체하세요. 기타 줄을 업체에서 교환해주는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너무 많길래 글을 써봅니다. 초보자 분들 중에 기타 줄 교환을 누군가에게 돈 주고 맡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타줄 정도는 직접 갈아야 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Photo by Gabriel Barletta on Unsplash 기타줄을 스스로 직접 갈아야 하는 이유 1. 본인 기타의 기타줄도 직접 못 갈면서 기타를 잘 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타 줄은 못 갈지만 기타는 잘 치는 사람..? 그런 사람은 단언컨대 한 명도 없습니다. 기본적인 악기 셋업은 본인이 다 할줄 알면서 기타라는 악기를 이해하는 것도 연습만큼이나 중요합니다. 2. '기타줄을 갈아주는 업체'하면 대부분은 악기.. 2021. 10. 9. 03:55
일본 음악 가사 번역 포스팅을 그만 둘까 고민중.. 제목 그대로 일본 음악 가사 번역 포스팅을 앞으로는 그만둘까 고민 중이다. J-Pop 번역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장르별로 추천곡을 추천하는 포스팅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글을 많이 읽어주던 말던, 단 한명에게라도 나의 글이 유익하다면 그 한명을 위해서 글을 쓰자는 것이 지금까지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혼자서 묵묵히 글을 쓰다가 보면 언젠가는 웹상에서 나와 취향이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일도 있겠지..' 뭐 그런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일본 음악 가사 번역 포스팅들의 조회수를 확인해보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한지 2년 동안 한 번도 안 하던 행동을 했다. 내가 번역한 일본 음악 가사 포스트의 조회수를 확인해본 것이었다. 결과는 처참했다. 라크리마 크리스티 La'cry.. 2021. 9. 14. 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