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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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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3000만큼 사랑해!! 뜬금 능력이지만, 오토 데스크의 3ds Max라는 프로그램으로 몇 년 전에 만들어뒀던 아이언맨입니다. 이걸 업으로 삼으려고 열심히 배웠었는데, 구인을 하는 곳이 없어서 일을 못 구하는 동안에 알던 것들도 점점 잊어버려서.. 이제는 이 프로그램을 만질줄 모른다는 슬픈 전설이.. 제목에서 느낌이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블로그의 누적 방문수가 3000을 넘지 않았었는데,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보니 3000이 넘어있었습니다!! 별 대단한 포스팅꺼리도 아니지만, 3000만큼 사랑한다는 멘트를 칠 수 있는 숫자가 3000 뿐이기도 하고, 예전에 만들어둔 이 아이언맨을 뜬금없이 꺼낼 수 있는 멘트이기도 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ㅎㅎ 그리고 원래 3이라는 숫자를 좋아했습니다. 6과 9도 좋아하는 숫.. 2019. 11. 6. 20:41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된다?? (feat. 다음 vs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하면 블로그 이웃과의 소통 같은 것도 없이 혼자 블로그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라는 말을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부터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 애드센스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네이버에 대한 불신 때문에 오기로 티스토리를 선택하기도 했고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네이버 검색에도 본인 글을 노출시키기 위해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라는 것에 등록도 하고 이런저런 귀찮은 절차를 거쳐봤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만든지는 4년을 갓 넘겼고, 다시 제대로 시작한 건 3개월이 되어가는 입장에서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정말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 2019. 11. 6. 12:25
통기타(어쿠스틱 기타) vs 전기기타(일렉트릭 기타 or 일렉기타), 뭘 배우지? 기타를 가르치는 일을 몇 년 동안 이 학원 저 학원에서 해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그러면서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런 고민도 하는구나..' 싶었던 것들을 한 번씩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의외로 가끔 고민하는 '통기타와 일렉기타 중에서 뭘 배울까?'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첫 기타.. 어떤 기타를 살까..? 답은 그냥 본인이 치고 싶은 기타를 사면 됩니다. 음악의 장르에 따라서 어떤 기타가 어울리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건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본인의 눈에 '통기타가 멋져보인다', '일렉기타가 예뻐 보인다..' 하면 그냥 그 기타를 치시면 됩니다. 본인이 보기에 멋지고 예뻐야 애정도 생기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딱히 그런 것은 없고 둘 중에 뭐든 좋다고요? 그러니 누군가가 하나를 골.. 2019. 11. 4. 16:34
광주광역시 풍암지구 가성비 좋고 예쁜 카페, 카페 보니떼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주 풍암지구에 있는 예쁘면서 차 가격도 착한 가성비 좋은 카페, 카페 보니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내부에서 찍은 사진 먼저 선공개 해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보여주려고 했던 사진이 그렇게 예쁘지 않거든요.. ㅎㅎ 그럼.. 함께 구경해보시죠~ Go~ Go~ 이게 처음에 보여주려고 했던 사진입니다. 카페 보니떼는 원광대 한방병원 앞의 큰 사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삼성 디지털 프라자의 2층에 보이는 곳입니다. 창문을 청소할 수가 없어서 창문 바깥쪽은 좀 지저분합니다. ㅎㅎ 여기가 입구입니다. 카페 보니떼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라고 적혀있네요. 일요일, 공휴일은 정오부터 밤 11시까지라고 합니다. 입구에 테라스가 있고, 알록달록한 꽃들에서 카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가.. 2019. 11. 3. 20:52
네스티요나 (NASTYONA) - To my grandfather 음악을 재생해주세요~ 이 포스팅은 경어체보다 평서체가 어울리는 것 같아서 평서체로 작성합니다. 네스티요나라는 밴드를 처음 본건 지금은 없어진 광주국제영화제 때였다. 정말 예전의 일이다.. 2004년이었다. 그때 꽤나 인지도 있는 많은 인디밴드들이 광주에 와서 공연을 했었다. 정말 나에게 큰 영향을 준 그 며칠 동안의 공연 중에서 가장 큰 충격을 준 두 밴드 중에 한 밴드가 네스티요나였다. 지금은 책장에 CD가 400장 이상 꽂혀있지만, 그때의 나는 CD를 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CD를 살 생각은 하지 못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네스티요나 CD를 사려고 했고, 광주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 겸사겸사 서울에 갈 때에 홍대의 한 음악사에 들어가서 네스티요나의 1집 앨범을 구매했었다. 그 C.. 2019. 11. 2. 23:59
초보 블로거, 지난 한 달 동안의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이 블로그를 처음 개설한 것은 4년이 넘었지만, 오랫동안 방치하다가 다시 시작한 지는 곧 3달 되어가는 블로거 미스티입니다. 현재 전체 게시글 수 127, 이 글을 다 작성하면 128이 되겠죠. 그중에서 최근 3달 동안 작성한 글은 아마 45개일 겁니다. 이거까지 포함하면 46! 원래 블로그를 통해서 쓰고 싶은 글은 맛집이나 카페에 대한 정보가 아니었지만, 검색 유입량을 늘리기 위해 지역정보 위주의 포스팅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고, 글 하나 작성하는데 짧게는 1시간이내, 좀 시간이 걸린 게시물은 2시간에서 3시간 사이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 글들도 많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 하자마자 보이는 '잔고'가 9월에는 $1.?? 였었는데, 10월 초에는 $3.03로.. 2019. 11. 2. 19:58
올리브영 광고 모델, 임유빈 @yooobean 언젠가부터 TV에서 나오는 이 올리브영의 광고. 이 광고를 보다가 아주 짧은 몇 초의 찰나의 순간에 제 마음을 빼앗아버린 모델이 있었으니.. 바로 이분이었습니다. 이상형이 운동하는 여자인데, 운동하는 복장을 입고 있어서였을까요.. 아니면 그냥 얼굴이 예뻐서였던걸까요.. 그냥 예쁘다고 좋아하는 제가 아니니 둘 다일 것 같습니다. 아니.. 그냥 예쁜게 아니라 뭔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어쨌든 수많은 모델들을 쓴 이 광고에서 이 모델이 누구인지 찾아봤습니다. 임유빈 이름이 임유빈이고, 프리랜서 모델에 배우라는 것은 인스타그램에 쓰여있어서 알았지만, 다음에도 네이버에도.. 프로필이 없습니다.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알고 싶은데 말이죠. 아마도 이제부터가 시작인 무명 신인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분의 인스타그램.. 2019. 11. 1. 19:37
광주광역시 백운동・서동 동네 맛집, 건강한우식당 전혀 번화하지 않은 동네의 동네 맛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광주대성초등학교와 광주대성교회 근처에 있는 식당, 건강한우식당입니다. 아는 형과 둘이서 함께 갔습니다. 제가 어렸던 아주 예전부터 식육점을 하던 곳이었는데, 사업을 확장해서 언젠가부터 식당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가게 밖에서부터 메뉴의 가격을 오픈하는 친절한 식당을 찾아보기 힘든데, 참 친절한 가게 전경입니다. 고기 1인분에 이 가격이라면, 사실 저 같은 가성비 매니아는 무제한인 식당을 갔을 겁니다. ㅎㅎ 하지만 처음부터 이 곳은 생고기비빔밥을 먹기로 마음의 결정을 내린 상태에서 들어왔습니다. 메뉴를 주문하자 선짓국 하나가 먼저 나옵니다. 그러고 나서 나온 반찬들. 여기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반찬을 테이블에 .. 2019. 11. 1. 10:46
너에게만 알려 주고 싶은, 무결점 글쓰기 너에게만 알려 주고 싶은, 무결점 글쓰기 초판 발행 2018년 10월 15일 지은이 이은화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최근에 항상 해왔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더욱 괜찮은 글을 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었고, 부끄럽지만 사실 나중에 책을 꼭 한 권쯤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종류의 책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글을 잘 쓸 수 있는 책.. 그걸 당장 블로그에 적용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목 참 잘지었습니다. 너에게만 알려 주고 싶다라.. 뭔가 비밀 이야기를 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무결점 글쓰기라니.. 책을 들고 한 페이지만 넘겨보았습니다. 그러면 저자의 소개가.. 2019. 10. 30.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