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전에도 적은 멘트이지만,
이 블로그는 개설한지는 4년이 넘었지만,
블로그를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지 몰라서 방치만 하다가
다시 시작한지는 이제 3달 하고 5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책도 두세권 읽고,
남의 블로그 구경도 가고,
유튜브에서 동영상도 찾아보고,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 키워나가고는 있습니다.
초반에는 구글과 네이버를 통한 유입은 거의 없었고,
다음 검색을 통해서만 손님들이 와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이런 글도 적어볼까..?' 하며 포스팅해본 글 덕분에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사람들이 꽤 들어와 주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네이버를 비판하면서 올렸던 글에도 적었던 내용이었죠..
어제의 방문 통계입니다.
네이버 유입량이 점점 더 많아지더니 어제는 38명을 찍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는 아니지만,
블린이인 저에게는 네이버로부터의 유입은 전멸이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유의미한 변화입니다.
그런데.. 구글 검색은 정말 신경도 거의 안 썼는데..
이제 보니까 구글도 10명 넘겨서 12명을 찍었네요..?
지난날들의 통계를 보니 11일까지는 구글을 통한 유입은 4번뿐이었는데..
12일부터 계속 10번을 넘기 시작했나 봅니다.
그러다가 오늘 저녁 8시 20분쯤에 캡처를 했는데,
구글 유입이 네이버를 넘어있네요..?
지금 글을 적으면서 또 확인해보니
그 사이에 숫자가 늘어서, 네이버는 19, 구글은 26이 되어있습니다.
구글이나 야후를 통해 들어오면, 뭘 검색해서 들어왔는지를 알 수가 없으니,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도대체 나의 어떤 포스팅이 이런 효과를 가져오는 것인지..
정확하게는 몰라도.. 예상은 됩니다.
제가 시험 삼아서 시커먼 속을 가지고 이런 글을 작성을 했었지요.
일부러 제목에 영어 이름도 집어넣어서 작성한 이 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입 경로의 구글 주소들을 잘 보면..
google.co.kr 뿐만이 아니라 google.co.uk 도 보이고,
google.com 과 google.co.jp 와 google.ca 까지도 보입니다.
이런 나라들에서 영어로 검색을 해볼 만한 글은..
위의 포스팅뿐입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는 하지만, 블로그를 게임하는 기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 검색이 되어진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ㅎㅎ
요즘 애드센스나 블로그 관련 일기들을 자주 올리고 있는데,
그만큼 요즘 블로그 관련해서 긍정적인 변화들이 자주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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