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방문수 9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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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병에 걸린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폰을 켜고 티스토리 앱부터 들어갑니다.

그리고 제가 잠들어있는 사이에 누적 방문수가 9,000이 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내 블로그.. 3000만큼 사랑해!!

3과 6과 9라는 숫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처음 3,000 넘겼을 때 글을 썼는데, 이때가 11월 6일이었습니다.

 

 

누적 방문수 6000 돌파 ^^

그리고 6,000을 넘겼을 때, 또 기념으로 포스팅을 했는데,

글은 11월 23일에 남겼지만, 실제로 6천을 넘긴건 전날인 11월 22일이었습니다.

 

그러니 3천에서 6천까지 가는데 16일 걸렸고,

6천에서 오늘 9천 넘기는데 15일 걸렸네요.

굉장한 차이일까 싶어서 계산해봤는데, 겨우 하루 단축이었군요. ㅎㅎ

 

 

 

 

 

 

어제의 조회수 순위입니다.

어제 하루 방문수가 300을 겨우 넘겼고,

오늘도 어쩌면 넘을지도 모르는데..

제 블로그가 아직은 막 영향력이 대단한 블로그도 아니고, 일시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슈가맨3라는 프로그램에서 양준일 님이 나오실 거라는게 거의 확실해서 포스팅한 덕분에 겨우 300 넘겼네요.

검색사이트에서는 제 글이 상위에 뜨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이정도는 와주네요.

상위에 뜬 사람은 몇명이나 들어왔을까.. 부럽습니다. ㅎㅎ

 

 

오늘의 조회수 순위입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는데,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이 취미로 블로그를 하면..

시청률 좋은 예능에서 다음 게스트가 누가 나올지 미리 알고 매번 포스팅을 한다면

아주 엄청난 파워블로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ㅎㅎ

 

여담이지만, 저는 원빈과 이나영이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소식이 발표되기 약 일주일 정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고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던 지인에게 들었거든요.

아쉽게도 그 때에는 블로그를 하지않던 시절.. ㅎㅎ

하고 있었다면 뭔가 글을 비공개로 써놨다가 뉴스가 뜸과 동시에 공개로 돌렸을텐데.. ㅎㅎ

 

근데.. 뭐 그런 콘텐츠는 일시적일 뿐이고, 제 블로그는 연예블로그가 아니니까요~

음악과 영상으로 승부를 봐야겠습니다.

아직 콘텐츠가 많이 없지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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