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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어나서 티스토리 앱을 들어가서 오늘 방문수가 150이 넘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슨 영문인지는 컴퓨터를 켜봐야 알 수 있었지만,
화요일은 제가 일주일 중에 가장 바쁜 날입니다.
어서 외출 준비를 해야 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한다고..
오늘 같은 날에 포스팅을 두세 개 했으면 방문수가 400이 넘었을지도 모르는데,
일 다 마치고,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 하니 이 시간입니다. (오후 10시 10분)
그나저나 오늘 정말 아무것도 못했는데..
왜 방문수가 이런가.. 보니
의외였습니다.
블로그 수익 글은 지난달에도 올렸었지만, 그때에는 반응이 저렇지 않았었는데..
지난번 글보다 티스토리의 스토리에 올라가는 타이밍이 빨랐던 걸까요?
아니면.. 제목을 호기심 유발하게 잘 지었나?
어쨌든.. 그다음..
배우 김성은 님에 대한 글...
이건 왜 그런가 했더니..
방금 TV 보고 알았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성은 님이 나왔더군요.
순풍산부인과 전회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글을 올리기 위해서
그전에 김성은 님의 포스팅을 먼저 올려본 건데.. 한마디로 얻어걸렸습니다. ㅎㅎ
덕분에 오늘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하루 1달러를 넘겼습니다.
2달러는 안되지만요. ㅎㅎ
어쨌든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까 계속 고민을 하면서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추가 내용)
그 원인은..
이웃이신 데보라님께서 포스팅의 본문에 저의 글을 링크해주셨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으하하하하하.. 이렇게 수수께끼가 풀리다니.. 감사합니다. ㅠ_ㅠ
데보라님의 블로그의 영향력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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