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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diary/끄적끄적125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된다?? (feat. 다음 vs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하면 블로그 이웃과의 소통 같은 것도 없이 혼자 블로그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라는 말을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부터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 애드센스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네이버에 대한 불신 때문에 오기로 티스토리를 선택하기도 했고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네이버 검색에도 본인 글을 노출시키기 위해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라는 것에 등록도 하고 이런저런 귀찮은 절차를 거쳐봤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만든지는 4년을 갓 넘겼고, 다시 제대로 시작한 건 3개월이 되어가는 입장에서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정말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 2019. 11. 6. 12:25
초보 블로거, 지난 한 달 동안의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이 블로그를 처음 개설한 것은 4년이 넘었지만, 오랫동안 방치하다가 다시 시작한 지는 곧 3달 되어가는 블로거 미스티입니다. 현재 전체 게시글 수 127, 이 글을 다 작성하면 128이 되겠죠. 그중에서 최근 3달 동안 작성한 글은 아마 45개일 겁니다. 이거까지 포함하면 46! 원래 블로그를 통해서 쓰고 싶은 글은 맛집이나 카페에 대한 정보가 아니었지만, 검색 유입량을 늘리기 위해 지역정보 위주의 포스팅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고, 글 하나 작성하는데 짧게는 1시간이내, 좀 시간이 걸린 게시물은 2시간에서 3시간 사이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 글들도 많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 하자마자 보이는 '잔고'가 9월에는 $1.?? 였었는데, 10월 초에는 $3.03로.. 2019. 11. 2. 19:58
어제는 처음으로 블로그 하루 방문자 수 100명 넘긴 날~ 어젯밤 자정을 넘기자마자 티스토리 어플로 캡처한 사진입니다. 어제는 여유 시간이 많았던 날이라 유난히 포스팅을 많이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블로그를 처음 만든지 4년 만에.. 다시 제대로 시작한 지 약 2달 만에.. 하루 방문자 수가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정말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숫자이겠지만, 어쨌든 저에게는 처음으로 세 자릿수.. ^^ 블로그 콘텐츠가 괜찮아서 평소에도 그냥 항상 꾸준히 많았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계속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직 감기 안 걸리신 분들은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2019. 10. 24. 11:20
이건 뭐죠..? ㄷㄷㄷ http://url.clean.is.daumkakao.io/interpol/monitor/url/ 안녕하세요. 블로그병에 걸린 미스티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후부터 집에서는 컴퓨터를 켜놓고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항상 로그인이 되어있는 채로.. 생각날 때마다 방문 통계와 유입 경로를 봅니다. 그런데 오늘... http://url.clean.is.daumkakao.io/interpol/monitor/url/ .........?! 이건 뭐죠...? 주소에 적힌 단어들을 보니.. 클린...? 다음카카오...? 인터폴...?! 모니터......?!?! 뭔가 제가 신고라도 당한 것만 같은..? 그래서 제 블로그를 보러 온 것만 같은...? 이상한 URL이 적혀있습니다. 저 주소로 제가 들어가 보려고 해도 접속이 안 되는 URL입니다.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두근두근 합니다.. 마치 마스크 쓰.. 2019. 10. 23. 22:00
야후 재팬에서 내 블로그를...?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서 유입 경로를 보면 사람들이 어딜 통해서 내 블로그로 들어왔는지 볼 수 있지요. 블로그가 예전보다는 조금은 힘이 있어진 건지 어떤 특정한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제가 포스팅한 글이 제일 상단에 떠있는 것을 보게 된 때도 몇 번 있고 (물론 다음에서요~)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제 블로그로 들어오신 분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현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야후 재팬에서... 그런데 참 궁금하게 야후 재팬에서 뭘 검색했길래 제 블로그가 뜬 건지 쓰여있지도 않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할 줄은 알지만 일본어로 포스팅한 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참으로 미스터리 합니다. 얼마 전에 포스팅한 제 악기의 모델명을 검색해봤나 싶어서 야후 재팬 들어가서 검색해봤.. 2019. 10. 21. 23:10
오늘은 이 블로그를 만든지 4년째 되는 날 (feat. 블로그 운영의 장점) 오늘은 이 블로그를 만든 지 4년째 되는 날. 블로그를 하면서 무엇을 얻었나? 굉장한 우연입니다. 이 블로그 덕분에 최근에 조금의 수입이 생기게 되어서 그것을 계기로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무엇을 얻었는가'라는 주제에 대해서 적어보려 하고 있었는데, 포스팅할 때 이 블로그를 개설한 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가에 대해서도 적어보려고 첫 게시물을 확인하니 정확히 4년 전인 2015년 10월 16일이었습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봅니다. ㅎㅎ 별 것도 아니지만 혼자 신기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봅니다. 말했듯이 블로그를 처음 만든 지 정확히 4년이 흘렀습니다. 그렇다고 4년째 운영해온 블로그냐 하면 당연히 아닙니다. 방치해뒀었지요. 다시 제대로 시작한 건 2달 전인 8월 초부터 입니다. 여행서적과 더불어 .. 2019. 10. 16. 01:32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고찰..? 그냥 이것저것 오늘 새벽이었습니다. 비가 오고 있었는데, 어디서 번개라도 친건지.. 한참을 포스팅 하던 중에 갑자기 퍽소리가 나면서 컴퓨터 전원이 나가는 현장을 겪었습니다.. 임시저장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두근두근 하며 컴퓨터를 다시 켜봅니다.. 다 날아갔더군요.. 컴퓨터로 블로그, 디자인, 영상, 음악 작업하시는 분들.. 중간에 저장 자주 해둡시다.. ㅠ_ㅠ 흑흑 멘탈을 다시 부여잡고.. 포스팅 중이던 내용으로 처음부터 다시 포스팅을 하고 있었으나, '이 내용이 유익한가?', '내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이미 제대로 정리된 사이트가 많지 않을까?', '내용을 발췌해온 것들에 대해서 저작권은 어떻게 되는거지?' 같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자 뭔가 그냥 자신이 없어져서 한시간 이상 시간낭비만 하고 다 지워버렸습니다. .. 2019. 10. 2. 01:07
블로그의 아이콘과 파비콘 변경 블로그의 아이콘과 파비콘을 바꿔보았습니다. 예전에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배웠을 때 도트로 찍어서 만들어본 제 캐릭터인데, 헤어스타일도 실제 당시의 제 헤어스타일에 자켓과 바지, 신발, 기타 까지도 실제 제가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그려넣었었습니다. 그림 속의 기타는 이제는 팔고 없지만요. 그나저나 일러스트와 포토샵.. 기껏 배워뒀는데, 이제는 다 까먹어버려서 큰일났습니다.. 2019. 9. 30.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