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서
유입 경로를 보면 사람들이 어딜 통해서 내 블로그로 들어왔는지 볼 수 있지요.
블로그가 예전보다는 조금은 힘이 있어진 건지
어떤 특정한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제가 포스팅한 글이 제일 상단에 떠있는 것을 보게 된 때도 몇 번 있고 (물론 다음에서요~)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제 블로그로 들어오신 분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현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야후 재팬에서...
그런데 참 궁금하게 야후 재팬에서 뭘 검색했길래 제 블로그가 뜬 건지 쓰여있지도 않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할 줄은 알지만 일본어로 포스팅한 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참으로 미스터리 합니다.
얼마 전에 포스팅한 제 악기의 모델명을 검색해봤나 싶어서
야후 재팬 들어가서 검색해봤는데 딱히 제 블로그가 뜨지는 않고..
정말 정말 미스터리 합니다.
야후 재팬을 통해서도 제 블로그에 들어와 주시는 분들이 많다면 방문자 수도 많아지고 참으로 좋겠지만..
그러면 모국어가 아닌 일본어로도 포스팅을 해야 할 테고..
그러면 블로그의 정체성이 희미해질 테니.. 실행에 옮길 생각은 없고
그냥 기분 좋은 엉뚱한 상상만 조금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야후 재팬을 통해서 어떻게 들어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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