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ger mystee/여러가지 리뷰102 스타벅스 흑임자 크림 케이크 후기, 앞으로 다시는 안먹을 겁니다. 스타벅스의 흑임자 크림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다른 케이크보다 비싼 편에 속했는데.. 왜 이게 더 비싼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맛이라서.. 기록용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냥 이것을 먹었어야 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케이크가 있는 매장을 기어코 찾아가서 먹었어야 했었습니다. 제가 갔던 스타벅스 매장에는 이 케이크가 없어서 다른 케이크로 변경을 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그때 저는 그 매장을 빠져나와야만 했었습니다. 광주 스타벅스 주월DT점에서 먹은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 제가 살고 있는 동네 근방에 가장 최근에 생긴 스타벅스인 스타벅스 광주주월DT점의 리뷰와 함께 거기서 먹은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와 딸기 레몬 블렌디드의 시식평을 짧게 남겨보겠습니다 mystee.t.. 2022. 1. 17. 03:22 오리온 오징어 땅콩과 노브랜드 꼬마 오징어 땅콩 비교 오랜만에 식품 비교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Since 1976의 오리온 오징어 땅콩과 가성비 갑 노브랜드의 꼬마 오징어 땅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오리온과 노브랜드 오징어 땅콩의 가격과 양 비교 오리온 오징어 땅콩은 한 봉지에 1,680원, 노브랜드 꼬마 오징어 땅콩은 한 봉지에 1,980원입니다. 가성비 갑인 노브랜드의 상품이 오리지널인 오리온 오징어 땅콩의 가격보다 비싼 이유는 역시 양의 차이 때문입니다. 오리온 오징어 땅콩의 한 봉지의 양은 202g, 노브랜드 꼬마 오징어 땅콩의 양은 300g입니다. 1.5배 차이가 납니다. 오리온 오징어 땅콩은 1g당 8.3원, 노브랜드 꼬마 오징어 땅콩은 1g당 6.6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리온 오징어 땅콩은 이마트에서 가끔 5+1.. 2021. 11. 11. 03:40 빼빼로데이 빼빼로 대체품 노브랜드 웨이퍼롤 삼총사 빼빼로데이 같은 거 챙기지 마세요. 그거 다 대기업의 상술에 놀아나는 겁니다. 발렌타인 데이처럼 전 세계에 있는 기념일도 아니고.. 언제부터 빼빼로데이 같은 것이 있었다고.. 서민들의 지갑에서 돈 나가서 안 그래도 배부른 대기업의 배를 더 부르게 해주는 행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 좋은 뉴스를 여러 번 접한 회사의 제품이나 식품의 구입은 되도록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제 돈으로는 웬만해서는 구입을 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롯데의 식품입니다. 롯데 빼빼로.. 오늘은 다가오는 11월을 맞이해서, 모양이 빼빼로랑 비슷해서 빼빼로 대신에 선물하면 or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과자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노브랜드 바닐라향・초코・치즈 웨이퍼롤 가성비가 좋은 이마트의 브랜드, 노브랜드입니다. 소개할 과자는 빼빼.. 2021. 10. 28. 03:32 흑임자찰떡설빙 후기 (feat. 특이점이 온 매장, 설빙 봉선점) 빙수에는 팥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설빙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팥인절미설빙'이었습니다. 그런데 설빙에 제가 그동안 몰랐던 메뉴가 있더군요. 바로 흑임자찰떡설빙입니다. 오늘은 흑임자찰떡설빙의 간단한 리뷰와 제가 다녀간 매장인 설빙 봉선점에서 놀라운 것을 목격해서 그것(?)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설빙 봉선점 광주 봉선동에 있는 설빙 봉선점을 갔습니다. 이렇게 추워졌는데 무슨 때아닌 팥빙수냐고 물으신다면, 9월 19일에 간 것을 이제야 올리는 것입니다. 설빙의 매장 내부는 다 비슷비슷한 편이라 딱히 매장을 소개할 일도 없는데, 지금까지의 설빙 후기와 다르게 여기는 매장을 소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빙수를 다 먹고 나가면서 매장 내부에서 뭔가를 목격해버린 것인데.. 그건 마지막에 소개를 하도록 하.. 2021. 10. 21. 03:26 광주광역시 미녹시딜 가격 저렴한 약국 추천, 새금호약국 모든 종류의 약들이 다 저렴한 것인지, 미녹시딜만 저렴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른 약국에서 항상 35,000원에 구입을 했던 동성 미녹시딜을 3만 원에 판매하는 약국을 찾게 되어서 소개를 합니다. 광주의 번화가인 금남로에서 가까운 한미쇼핑 사거리에 위치한 새금호약국입니다. 여기를 알게 된지는 몇 개월 됐는데, 이제야 소개하는 글을 써봅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왠지 다른 약국들에 비해서 매장도 넓고, 사진 속에 얼핏 보이는 쌓여있는 박스들을 보면 도매상인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제가 몇 년 전부터 탈모 관리를 위해 꾸준히 써오던 동성 미녹시딜을 다른 약국에서 몇년 동안 항상 35,000원에 구입을 해왔었는데, 이 약국에서는 3만 원에 판매합니다. p.s. 인터넷에 커클랜드 미녹시딜.. 2021. 10. 14. 03:00 빗으로 머리 빗을 때 정전기 안 일어나게 하는 법 (feat. 다이소 복숭아 나무 브러시) 머리를 빗으로 빗는 것은 머리를 가지런히 정돈하는 것뿐만 아니라 머리의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정전기가 일어나면서 머리가 뜨면서 빗에 달라붙고 굉장히 신경 쓰이죠. 그럴 때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빗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샀습니다. 1천 원짜리 나무 빗, 복숭아 나무 브러시! 이다음부터 딱히 쓸 말이 없어서 어떻게 글을 마무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머리를 빗어도 정전기가 절대 생기지 않고, 샤워 후에 머리 잘 말린 다음에 이 빗으로 잘 빗어주고 있습니다. 정전기가 신경 쓰이시는 분들, 나무 빗으로 머리를 빗으시면 됩니다. 여름철 기타 관리에 필요한 제습제, 이제 악기사에서 사지마세요. 여름철의 기타 관리 기타나 베이스 등등.. 나무로 만들어진.. 2021. 9. 25. 03:46 버거킹 직화버섯소불고기버거를 먹어보았다. 버거킹 직화버섯소불고기버거를 먹은 후기입니다. 어느 날 버거킹에서 주문한, 직화 버섯 소불고기 버거 세트입니다. 쿠폰을 써서 4,300원이었습니다. 버거킹 할인 받는 방법 (feat. 버거킹 앱) 버거킹 vs 맥도날드, 비교해보았다.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 mystee.tistory.com 역시 버거킹은.. 와퍼 이외에는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사이즈의 버거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사랑했던 3,900원의 더블패티 버거 세트들이 사라져 버린 이후로.. 와퍼 이외의 모든 버거들의 크기가 이렇게 작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맛은 있을 것같아 보입니다. .. 2021. 9. 23. 03:27 다이소 황토 찜질팩 리뷰 어깨가 아픈 미스티.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시작할 때 온찜질부터 시작하더군요. 그 온찜질을 집에서도 하기 위해서 다이소에서 찜질팩이 있나 찾아보았습니다. 있습니다. 정말 없는 거 빼고는 웬만한 것은 다 있는 다이소입니다. (가끔 소비자를 우롱하는 최악의 상품도 있긴 했지만요.) 황토 찜질팩이 크기별로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3천 원짜리는 너무 큽니다. 2천 원짜리도 어깨를 감싸기에는 충분해 보여서 2천 원짜리로 구입을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보기 드문 Made in Korea입니다. 뭔가 괜히 더 신뢰가 가는 부분입니다. '본 제품은 의료용이 아닙니다.'라고 쓰여있지만, 병원에서도 온찜질해주던데.. 그러면 의료용인거 아닙니까? 어쨌든 가격도 의외로 싸고, Made in Korea인 것이 마음에 듭니다. 약 .. 2021. 9. 18. 03:36 광주 남구 봉선동 정형외과 추천, 봉선탑정형외과의원 광주광역시에 정말 괜찮은 추천할만한 정형외과를 찾아서 글을 써봅니다.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는 업체에 지원받고 후기를 써준 적이 한 번도 없고, 이 글 또한 스스로 추천하고 싶어서 쓰는 글임을 미리 써둡니다. 어깨 통증, 어깨 부상을 당한지 약 한 달째 오늘의 포스팅은 그냥 일기이므로 경어체가 아닌 평서체로 쓰겠습니다. Photo by Nigel Msipa on Unsplash 언젠가부터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 팔을 들어 올릴 때마다 어깨에 통증이 느껴진다. 어느 날 갑 mystee.tistory.com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어깨가 아프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어깨가 아파서 병원을 다녀오다. 어깨 통증, 어깨 부상을 당한지 약 한 달째 오늘의 포스팅은 그냥 일기이므로 경어체가 아닌 평서체로 쓰겠습니다... 2021. 9. 16. 03:11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