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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의 기일을 맞이하여 추천하는, hide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 Top3

by mystee 2021. 5. 2. 00:01

 


 

엑스재팬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둔 hide (松本秀人 마츠모토 히데토)

그가 만든 수많은 곡들 중에서 그의 진짜 팬이 아니라면 모를 수도 있는,

뮤직비디오가 없는, 타이틀 곡이 아니었던 곡들 중에서 추천하는 곡을 3곡만 골라볼까 합니다.

 

 

 

 

 

 

곡을 추천하기 전의 서론

 

작년 5월 2일의 포스트

 

엑스재팬 히데 hide, 그는 누구인가?

엑스재팬의 기타리스트이자, 솔로 뮤지션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던 히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히데 때문에 락 음악을 듣기 시작하고 기타까지 배우기 시작한 제가 히데의 기일인 5월 2일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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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히데의 기일인 5월 2일이 다가오기 전부터 히데의 유명한 곡들만 골라서 주구장창 가사 번역 포스팅을 해오다가, 5월 2일 당일에는 히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팬심으로 작성하기 시작했던 글을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해주셔서

위의 글은,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조회수가 7,571이나 나왔습니다.

히데가 세상을 떠난지 20년 이상이 흐른 지금은 히데를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저도 놀랐습니다.

그는 영원히 33살이니까, 그리고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시대를 앞선 음악들을 만들어왔고,

인성도 좋아서 수많은 미담들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팬들이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90년도에 비해서는 한일의 문화가 꽤 개방되어있는 지금, 히데가 살았있었다면 한국에서 공연도 했었을지도 모르고, 팬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히데가 한국 팬들과도 소통을 많이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쉽습니다.

히데와 가까웠던 엑스재팬의 멤버 요시키가 2019년 강원도 산불 때에 피해자들을 위해 1억을 기부했던 것처럼, 히데도 한국에 대해서 분명 호의적일 건데 말이죠.

 

 

 

 

내가 기타를 치게 된 계기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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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히데의 이름을 검색하다가 들어오신 분들에게는 관심없을 저의 개인적인 옛 추억 이야기입니다.

엑스재팬과 히데 때문에 기타도 배우고 밴드도 시작한 10대 시절의 저의 이야기로,

비슷한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며 읽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제목에는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라고 적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집에서 도움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다. 혹시라도 '돈 없이 유학' 이라고 검색해서 온 분들이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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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는 결국 혼자의 힘으로 일본 유학도 떠나게 됩니다.

별 대단한 썰은 아니지만, 여기서 엑스재팬 타이지와 친분이 있었던 사람을 만나 타이지의 이야기를 듣게 되기도 합니다.

꽤 긴 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봐주세요.

 

 

 

 

zilch - SPACE MONKEY PUNKS FROM JAPAN

 

♬ zilch - SPACE MONKEY PUNKS FROM JAPAN (1998) (작사・작곡 hide & McVEIGH)

 

 

 

첫 번째로 소개할 곡은 zilch의 SPACE MONKEY PUNKS FROM JAPAN입니다.

이 앨범의 레코딩의 절반은 1996년에 이미 끝나 있었는데, 계약상 발매가 상당히 지연됐었던 앨범입니다.

SPACE MONKEY PUNKS FROM JAPAN의 녹음은 1997년에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zilch의 곡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유튜브에 올려져있는 음원에서는 잘려있지만, 곡이 끝난 후에 느린 템포의 피아노 반주를 BGM으로 hide와 다른 외국인 멤버의 음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hide - 限界破裂 (한계파열)

 

♬ hide - 限界破裂 (1996) (작사・작곡 hide)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곡은 한계파열 (限界破裂 겐카이하레츠)입니다.

이 명곡이 왜 타이틀 곡이 아니었고, 뮤직비디오가 없는지 이해가 안 되는 곡입니다.

저의 10대 시절에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인트로의 기타 컷팅과 이어지는 심플한 베이스 라인으로 바로 게임 끝난.. 마음을 홀랑 빼앗겨버린 곡이었습니다.

 

위의 영상은 히데와 Tusk의 공동제작 비디오 작품인 Seth et Holth (1993년 발매)의 영상 중 일부입니다.

 

 

 

 

hide with SPREAD BEAVER - BREEDING

 

♬ hide with SPREAD BEAVER - BREEDING (1998) (작사・작곡 hide)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뮤직비디오가 없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곡입니다.

히데의 사망 후에 발매된 정규앨범인 야주 Ja,Zoo의 여덟 번째 트랙, BREEDING입니다.

 

히데의 사망 후에 발표된 곡이었으니..

혹시 살아있었다면 이 곡도 뮤직비디오를 찍고 타이틀 곡으로 밀고 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멋진 곡입니다.

 

그냥 이 곡 자체로도 멋진 곡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이 곡에 빠지게 된 포인트는..

곡의 2분 46초부터 나오는 부분과 4분 21초부터 나오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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