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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 mystee/favorite music

곤치치 GONTITI - cloudy tower

by mystee 2021. 5. 11. 04:58

 


 

 

 

♬ ゴンチチ - cloudy tower (2001)

 

 

 

오늘은 가사와 노래가 없는 경음악(연주곡)을 한곡 소개해드리겠습니다.

GONTITI (ゴンチチ 곤치치 라고 읽습니다)라는 기타 듀오의 cloudy tower라는 곡입니다.

 

곤치치는 ゴンザレス三上 곤잘레스 미카미 (본명은 三上雅彦 미카미 마사히코)와

チチ松村 치치 마츠무라 (본명은 松村正秀 마츠무라 마사히데),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기타 듀오 팀으로

'지구에서 가장 편안한 음악'을 내세우고 있는 팀입니다.

첫 앨범을 1983년에 발매한 굉장히 오래된 팀이며, 현재까지도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loudy tower라는 이 곡은 2001년 앨범인 GUITARS의 다섯 번째 트랙입니다.

몇 해 전에 jtbc의 백상예술대상 예고 영상에도 삽입되었던 곡으로,

그 짧은 광고에 삽입된 음악에 마음을 빼앗겨서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곤치치는 기본적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하는 곡들이 많고, 팀도 어쿠스틱 기타 듀오라고 소개가 되고 있지만, 이 곡 cloudy tower는 일렉트릭 기타(줄여서 일렉기타)로 연주한 곡입니다.

일렉기타 중에서도 재즈 기타라고 불리는, 기타 바디에 바이올린처럼 f홀이 뚫려있는 할로 바디의 기타로 연주한 곡입니다.

 

곡의 제목처럼 흐린 날씨에 어울릴 것 같은, 너무 편안하고 잔잔하면서도 어딘가 어두운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흐린 날씨를 가장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곡이네요.

마치 분위기 좋은 바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도 납니다.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흐린 날마다 듣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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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空空(공공) 2021.05.11 07:51 신고

    단조로운듯 하지만 차분한 기타 연주로군요
    잘 듣습니다^^
    답글

  • 세싹세싹 2021.05.11 11:40 신고

    아 이런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소리 넘 좋아요~
    덕분에 좋은 음악 듣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답글

    • mystee 2021.05.11 12:05 신고

      피곤한 상태에서 글을 쓰며 '나중에 글 수정해야지' 생각하면서 깜빡 잊어서 이대로 발행이 되어버렸네요.
      제 글만 보면 이 곡도 어쿠스틱으로 연주한 것처럼 보이겠네요. ㅠ_ㅠ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기본적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하는 팀이기는 한데, 이 곡은 일렉기타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 세싹세싹 2021.05.11 12:09 신고

      아하 그렇군요 ㅎㅎ 음알못 티났네요 ㅋ 어쿠스틱이든 일렉이든 기타소리는 참 좋아요^^

    • mystee 2021.05.11 12:20 신고

      덕분에 글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음알못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연주해보지 않은 악기들은 소리 구분하기 어려운 법 같습니다.
      저도 입으로 부는 여러가지 관악기들 소리는 '이게 무슨 악기인고..' 소리만 듣고는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ㅎㅎ

  • Deborah 2021.05.11 18:21 신고

    저도 듣고 있는데 재즈 분위기다 했는데..정말 재즈 감각이 있네요. 아주 좋아요. 우리 미스티님 선곡 마음에 들어요. 음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고리가 되네요.
    답글

    • mystee 2021.05.11 23:25 신고

      재즈 곡이라서 재즈 팀의 곡일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의외로 어쿠스틱 듀오의 곡이더라고요.
      데보라 님의 취향에도 맞으신 거죠? ^^

  • 닐기 2021.05.11 22:26 신고

    어둡다고 하시네요.
    음악은 기분에 따라 다르게 들리나봐요. 저는 가벼웁게 밝은 느낌이지 말입니다. 가벼운 카스텔라 빵처럼...
    답글

    • mystee 2021.05.11 23:30 신고

      그 어두운게 우울하다는 뜻은 아니고, 여튼 저는 한밤 중의 분위기 있는 재즈바나, 가본 적은 없지만 구름이 잔뜩 낀 날씨의 유럽 거리가 떠오르는 그럼 느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