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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er mystee/여러가지 리뷰

눈 내리던 2월에 먹은 파리바게뜨 케이크, 초코가 달콤한 시간

by mystee 2021. 4. 1. 04:58

 


파리바게뜨 케이크 중에서 가장 저렴한 케이크가 아닐까 하는 초코가 달콤한 시간

지난 2월의 눈이 오던 어느 날에 초코가 달콤한 시간을 먹은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Leslie Bricusse and Anthony Newley - MAIN TITLE (GOLDEN TICKET / PURE IMAGINATION) (1971)

 

 

글의 BGM으로 1971년 영화인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or 초콜릿 천국) Willy Wonka & The Chocolate Factory의 메인 타이틀 곡을 올려주는 센스.. u_u

바로 이전에 올렸던 포스트인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에 삽입된 곡이기도 하죠.

 

 

 

 

토르 라그나로크에 삽입된 음악

토르 단독 영화로 세 번째 영화인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에 삽입된 곡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에 삽입된 곡들의 거의 다 영화 자체 BGM들 뿐입니다. 기존에 있

mystee.tistory.com

 

 

눈이 오던 2021년 2월의 어느날

 

추울 때에는 어서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놓고선,

충분히 따뜻해진 이때에 컴퓨터 모니터로 얼마 전까지 내리던 눈의 사진을 보자니 괜히 또 이 풍경이 그리워지네요.

인간이 이렇게 간사합니다.

 

 

 

좋은 카메라 들고나가서 좀 더 제대로 된 사진을 남겨놨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눈사람..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었네요.

표정도 재밌고, 코에 당근을 아낌없이 박아 넣은 것도 재밌고..

하지만 단추는 왜 하필 롯데일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어쨌든 바로 얼마 전 2월에 이렇게 눈이 내리던 어느 날에 저는 이런저런 볼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기분을 내서 케이크를 사서 들어갔습니다.

 

 

 

 

파리) 초코가 달콤한 시간

 

6,200원짜리 케이크인 파리바게뜨의 초코가 달콤한 시간

 

가격이 너무 저렴하죠? 그만큼 크기가 작습니다.

손이 큰 성인 남성이 손을 쫙 펴면 한 손으로 잡힐 듯한 크기입니다.

자로 지름의 길이라도 재볼걸 그랬다는 생각을 다 먹고 난 후에 했습니다.

다 그렇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180g입니다.

 

 

 

사진의 순서가 잠시 바뀌지만.. 다 먹은 후에 찍은 원재료명과 영양정보의 사진입니다.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인 프로도가 케이크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My Mom과 함께 먹었기 때문에 여기서 2등분을 했는데, 프로도를 칼로 난도질할 때 괜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단면의 사진입니다.

 

초콜릿으로 감싸져있는 케이크 안에는 부드러운 빵과 아주 얇게 초코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맛있어 보일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빵이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겉보기와는 달리 뭔가 마시지 않고 그냥 케이크만 먹어도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별 내용 없는,

케이크의 디자인만큼이나 심플한 그냥 '맛있었다'는 결론의 글이었습니다.

 

눈 오는 날에 맛있는 케이크..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마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참 완벽한 시나리오였는데, 딱 한 가지..

파리바게뜨의 알바생이 해피포인트 적립할 거냐고 안 물어봐줘서 적립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먼저 결제하면서 잊지 말고 말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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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空空(공공) 2021.04.01 07:34 신고

    전 올 겨울 눈 못 보고 지나갔습니다 ㅎ
    파리바케트 며칠전 기차 기다리며 앉아 있었는데 다양한 빵과
    키트들이 있더군요^^
    답글

    • mystee 2021.04.01 14:33 신고

      어라? 대구에만 눈이 내리지 않았던가요?
      빵 비싸서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 이렇게 먹어주면 기분 좋습니다. ㅎㅎ

  • Deborah 2021.04.01 11:22 신고

    어쩌나 해피포인트 적립을 알아서 해주시지. 괜히 우리 미스티님 서운하게 했네요. ㅎㅎㅎㅎ 제가 그 직원 때찌 할까요? 하하하하 어머님과 사이좋게 나누어 드셨다는 그 말이 어찌나 훈훈하게 들립니다. 배경음악과 함께 글을 읽는데 정말 분위기 나네요. 크리스마스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하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글

    • mystee 2021.04.01 22:55 신고

      네, 아주 바쁜 매장이었다면 그나마 이해를 하는데,
      동네에 있는 한가한 매장이었는데도 그걸 안물어보시고 계산을 끝내시더라고요. ㅠ_ㅠ
      음악이 괜찮죠? ㅎㅎ

  • 세싹세싹 2021.04.01 12:13 신고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는 먹어봤는데
    이 초코케이크는 아직 안 먹어봤네요~
    가성비 좋고 맛있을 것 같아요^^
    프로도를 쪼개고 싶진 않은데 흑 어쩔 수 없죠~ㅋㅋ
    답글

  • Mr. Kim_ 2021.04.01 18:27 신고

    예전에 처음 나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아직도 나오는거 보면 여전히 잘 나가나 보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