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희 (A˚Hee_) 그리고 재즈 보컬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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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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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곡을 어디에선가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희 A˚Hee_라는 재즈 듀오의 Doralice라는 곡입니다. (원곡은 따로 있습니다.)

최근에 TV에서 예능 프로를 보다가 바로 이 아희 버전의 Doralice가 배경음악으로 몇 번 나오는 것이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희는 아름다운 희열이라는 뜻으로 지은,

보컬 고아라 + 피아노 윤지희, 두 명으로 구성된 재즈 듀오입니다.

저는 그중에 특히 고아라 씨의 오랜 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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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첫 프로필 촬영 ! 감사합니다 작가님 ^^ @cloverstudioo

Ara Ko(@rako.jazz)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2월 8 11:16오후 PST

 

왜 팬이었는지는 이 사진을 보시는 그대들의 본능이 말해줄 것입..

은 아니고, 그냥 노래를 엄청 잘하니까요. u_u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공연하시는 것을 봤을 때, 잠들기 전까지도 여운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잘하십니다.

지금까지 공연을 몇 번 봤는데, 공연 중에 부르는 곡 분위기에 따라서 다른 사람이 되는 것처럼 변신을 막 하십니다.

노래를 부를 때 정말 연기를 하면서 부르는 것처럼 표정 연기도 뛰어나시고요.

 

 

 

우리나라는 진짜 음악을 하는 사람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작곡가들이 써준 곡에 퍼포먼스만 하는 아이돌들이 아직까지도 대세입니다.

물론 직접 작곡을 하는 아이돌 멤버도 가끔 있습니다.

아이돌들을 깎아내리려고 하는 말은 아니고,

아이돌들이 알려지는 것에 비해 진짜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은 실력에 비해서 너무 설 무대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특히 고아라 씨는 정말.. 런닝맨에서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몇 년 전부터 했었거든요.

뜬금없이 런닝맨.. 제가 런닝맨을 좋아해서요..

 

 

 

 

고아라 님이 부른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소개하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아희의 곡이고요.

아희의 윤지희 님께서 작곡하신 별 헤는 밤 (Number The Stars)입니다.

 

 

 

산들바람에 하늘거리며
흩날리는 듯
빛나는 물처럼 연이어
반짝이는 듯
춤을 추고 있는 듯
나는 보고 또 보았었네
그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지 못했네

가끔 깊은 고독의
축복인 내 눈에
담담히 다가와
어둠을 밝혀주는 너
홀연 듯 나는 보았었네
황금빛 따라 끝없이
줄지어 춤추고 있는 우리

 

 

 

소미 TV : YOONJIHEE_MUSIC

영상을 가져온 곳은 아희의 윤지희 님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가을에 듣기 좋은 재즈 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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