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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미칼리찌 Franco Micalizzi 추천곡

by mystee 2021. 1. 28. 05:26

 

프랑코 미칼리찌 Franco Micalizzi

 

프랑코 미칼리찌 Franco Micalizzi, 1939년 12월 21일 로마 출생.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다.

철들 무렵부터 영화팬이어서 자연스럽게 영화 음악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친구인 작곡가 로베르토 프레가디오 Roberto Pregadio와 손잡은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 The Forgotten Pistolero (1969)와 그 이듬해 만든 내 이름은 튜니티 They Call Me Trinity (1970)의 주제곡이 싱글 음반으로 대박 나면서 유명해졌다.

 

 

 

 

내 이름은 튜니티 They Call Me Trinity - Trinity: titoli

 

♬ Franco Micalizzi - Trinity: titoli (1970)

 

 

 

He's the guy who's the talk of the town
With the restless gun
Don't you bother to fool him around
Keeps the varmints on the run, boy
Keeps the varmints on the run

 

You may think he's a sleepy-type guy
Always takes his time
Soon I know you'll be changing your mind
When you've seen him use a gun, boy
When you've seen him use a gun

 

He's the top of the West
Always cool, he's the best
He keeps alive with his Colt 45

 

You won't bother to fool him around
When you've seen him use a gun, boy
When you've seen him use a gun

 

He's the top of the West
Always cool, he's the best
He keeps alive with his Colt 45

 

Who's the guy who's riding to town?
In the prairie sun

 

You won't bother to fool him around
When you've seen him use a gun, boy
When you've seen him use his gun

 

 

 

내 이름은 튜니티  They Call Me Trinity, 서부극 코미디 영화이다.

 

내 이름은 튜니티 They Call Me Trinity라는 이 작품은 사실 수많은 유명 작곡가들로부터 거절당한 끝에, 당시 아직 시작이었던 프랑코 미칼리찌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코미디 +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발상이 아직 일반적이지 않아 기획 자체에 회의적인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영화도 영화 음악도 유럽에서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금세 코미디 웨스턴 붐이 도래하게 된다.

이 성공을 계기로 프랑코 미칼리찌는 잘 나가는 작곡가가 되고 수많은 영화의 음악을 작곡하게 됐다.

 

 

 

 

방문자 The Visitor (Stridulum) - Sadness Theme

 

♬ Franco Micalizzi - Sadness Theme (1979)

 

 

 

왼쪽은 영화 포스터, 오른쪽은 OST의 앨범 자켓

 

SF 공포 영화인 방문자 The Visitor (Italian: Stridulum).

필자는 어느 날 새벽에 불 꺼진 방안에 누워서 잠들기 전에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필자를 이 곡으로 인도했고, 이 곡을 듣게 된 것이 이 음악의 작곡가인 프랑코 미칼리찌 Franco Micalizzi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에서 들었던 코미디 서부극 영화인 '내 이름은 튜니티'의 주제곡과는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우울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같은 사람이 작곡한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영화의 장르에 맞춰 이렇게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곡을 써내는 것을 보니 '역시 영화음악 작곡가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프랑코 미칼리찌 Franco Micalizzi는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수많은 영화의 음악들을 작곡했으며, 영화 음악 작곡가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던 때가 70년대였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70년도에만 26편의 영화 음악에 참여를 했으며, 80년도에는 8편의 영화에만 참여를 했다.

그리고 90년도에는 단 두 편의 영화에만 참여를 하고, 90년대 중반부터는 자신이 이끄는 재즈 밴드 Big Bubbling Band의 연주 활동에 비중을 두면서 영화 일은 한동안 뜸해졌다.

 

그러나 세이지 스탤론(실베스터 스탤론의 아들)이 감독・제작을 다루어 높은 평가를 받았던 단편 느와르 Vic (2006)으로 오랜만에 영화 음악으로 복귀.

또, 2007년에는 그가 음악을 맡았던 영화인 A Special Cop in Action (1976)의 음악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데스 프루프 Death Proof에 사용되었다.

한편, 밴드 활동도 계속하고 있어 2006년에는 본인이 만든 영화 음악을 재즈 리메이크 한 앨범 Cinema A Mano Armata 를 발매했다.

 

 

 

Franco Micalizzi & The Big Bubbling Band - Cinema A Mano Armata

 

♬ Franco Micalizzi & The Big Bubbling Band - Cinema A Mano Armata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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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평서체를 쓰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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