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웃 블로거 여러분~
일단 먼저 질문이 있는데..
컴퓨터로 티스토리의 방문 통계나 유입 경로를 보려고 하면 이렇게 되는 거..
저만 이러고 있는 건가요?
며칠동안 계속 이런 상태라서 앱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월 30일..
드디어 구글의 유입이 뚫린 것일까요?
다른 이웃님들에 비해서 정말 느리게 꾸역꾸역 개미처럼 성장해가던 제 블로그가
드디어 구글 유입이 하루에 100을 돌파했습니다.
되도록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자고 생각하던 몇달동안의 제 진심이 통한 것만 같아서 기쁩니다.
물론 모든 포스팅이 다 그렇게 정성이 들어간 것은 아니었지만요..
그리고 3월 31일..
저녁 7시 12분에 캡처한 것인데..
네이버 유입이 다음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전에도 이런 경험은 한번 있었습니다.
그때는 자정을 넘기니 다시 다음이 네이버를 넘어섰었지요.
3시간 후인 곧 자정이 다가오는 밤 10시 13분에 다시 캡처한 것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유입의 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자정이 넘어도 분명 네이버의 유입이 다음을 앞선 채로 끝이 날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네이버 유입이 다음을 넘어선 기념일이 되겠네요.
그리고 3시간만에 방문수가 200 정도가 더 오르다니..
무슨 일인고.. 하니,
제가 예전에 올렸던 어느 포스팅 하나가 갑자기 엄청 검색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 포스팅이었습니다.
일본의 끔찍한 사고가 있었던 장소를 알려주는 사이트의 소개였죠.
TV나 유튜브에서 이 사이트를 소개하는 내용이라도 있었던 것일까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말 본인이 아는 정보는 포스팅해놓고 볼일입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 하단에 저에게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할 수 있는
오픈 채팅을 링크시켜놓는 서식을 만들어두었습니다.
누군가 용건도 없이 장난을 할지도 모르니
본인의 카카오톡 프로필로만 들어올 수 있게 설정을 해놓았고요.
그냥 심플하게 메일 주소를 써놓을까도 했는데..
메일 주소도 개인정보일 수도 있으니.. 오픈 톡으로..
메일 주소를 따로 하나 만들까도 생각했지만..
뭐 누군가가 저에게 연락을 해오는 일이 전혀 없을지도 모르니까.. ㅎㅎ
암튼 조금씩은 성장하고 있는 것 같은 블로그를 보니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700명 이상이 들어와도
오늘 하루 애드센스 클릭이 3회뿐인건 충격이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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