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reamer mystee
diary/독후감

블로그의 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려면 꼭 읽어야 할 책 1편

by mystee 2019. 11. 12. 23:58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블로그

 

초판 발행 2015년 8월 10일

지은이 장두현

 

 

 

오랫동안 방치해뒀던 이 블로그를 다시 살리면서 읽었던 책입니다.

읽은지 좀 지나서 사실 책의 내용은 가물가물 합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바로 다음에 또 다른 블로그 관련 서적을 읽었어서 더욱더 헷갈립니다.

책을 통해서 알게 된 나의 블로그 관련 지식이 이 책에서 읽은 건지, 다른 책에서 읽은 건지 헷갈립니다.

그 다른 책은 다음에 리뷰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관련 서적은 이 책 이외에도 많이 있었지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그냥 하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도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했던 저자가 쓴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로 시도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봤다는 저자..

그래서인지 '이런 기능도 있었어..?', '이런 것도 효과가 있기는 있나?' 싶기도 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옵니다.

제 블로그 메뉴에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달아놓은 것도 이 책을 통해서 배운 것이었습니다.

(제가 다시 제대로 음악을 시작하지 않는 이상, 사실 페북 페이지는 무용지물인 것 같습니다. ㅎㅎ)

 

블로그 덕분에 강사 활동도 하게 되고,

블로그 덕분에 취업도 하게 되고,

블로그 덕분에 연애도 하게 됐다고 했던가...?

그건 다른 책이었나...? 음...

읽으신 분, 기억 나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ㅎㅎ

암튼 블로그 덕분에 생긴 여러 가지 마법 같은 일들을 소개로 책이 시작됩니다.

저도 블로그 마법으로 레슨생이 두 명이 늘어서 열심히 기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모든 내용들에 공감을 하며 읽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음에 리뷰하겠다고 말한 다른 블로그 서적과는 반대가 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다음에 리뷰할 책에서는 무조건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려고 하지 말고 스트레스받지 말자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받아들이기 좋은건 받아들이고, 본인이 스타일이 아닌 것은 거르기도 하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신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블로그의 신의 소개였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하단의 공감 버튼을 꾹 눌러서 빨간 하트로 만들어주세요. (비로그인도 가능합니다!!)

댓글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