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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 한번만 더 『 나만의 슈가맨 4편 』

by mystee 2020. 5. 11. 17:55

 


평소의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슈가맨의 시즌이 끝나서 이제 슈가맨의 방송은 하고 있지 않지만,

오랜만에 이 시리즈의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오늘 이야기 할 뮤지션의 이름은..

 

 

 

박성신

1968년 11월 22일에 태어나 2014년 8월 8일에,

만 45세라는 젊은 나이에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돌연사하였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박성신의 음악을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성인이 된 20대 초중반이었던 2007년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그녀의 '한번만 더'를 듣고

그 곡이 수록된 1집 앨범을 CD로 구입했었다.

 

1989년에 발매된 앨범을 2007년에 들으려니 좀 올드한 느낌의 곡들도 많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좋은 앨범이었다.

 

 

 

 

 

 

 

2014년에 케이팝스타 시즌 4가 방송이 되고 있었다.

거기에 '전소현'이라는 참가자가 있었는데,

처음에 합격을 했을 때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르게 눈물을 많이 흘렸었다.

 

그 다음 방송에서 제작진이 전소현에게 인터뷰를 하면서

그때 왜 그렇게 울었었는지를 물었다.

 

 

 

처음에는 합격했다는 안도감과 기쁨을 느꼈지만

그 후에 선생님이 생각이 났다고..

 

 

 

나는 당시 이 방송을 통해서 박성신의 사망을 처음 접했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그냥 지나갈 정도로 크게 기사화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도 놀랐었다.

 

 

 

 

 

 

♬ 박성신 - 회상 (1987) (작사・작곡 이세창)

 

 

 

가사를 보실 분은 '더보기' 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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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겨울에 피어나는

한송이 꽃잎처럼
내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죠
못잊을 지난 계절의 이야기
떨어지는 낙엽사이로

길을 걸으면
우리들의 모든 진실을

곱게 수 놓았죠

 

한줄기 빛으로 가슴에
새겨져 있는 지난 일들이
내겐 너무나 행복했어요

 

아쉽던 조그만 순간들
이젠 모두 변하여

언제나 내곁에 가까이
머물며 하얀 꿈으로 남아 있어요


한줄기 빛으로 가슴에
새겨져 있는 지난 일들이
내겐 너무나 행복했어요

 

아쉽던 조그만 순간들
이젠 모두 변하여

언제나 내곁에 가까이
머물며 하얀 꿈으로 남아 있어요

아름다운 그날들이 그리워요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이다.

서울예술전문대학 1학년 때인 1987년,

제1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회상'이라는 곡으로 입상하여 첫 데뷔하였다.

 

 

 

 

 

 

 

그리고 1989년 말에 발매한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인 '한번만 더'

박성신의 대표곡인 '한번만 더'는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의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박성신 - 한번만 더 (1989) (작사 전상진・작곡 김성호)

 

 

 

더보기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젠 다시 볼수 없을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수는 없나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 곁에 잠이 들고 싶어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에는 립싱크인줄 알았다.

원곡과는 조금 다르게 부르고 있는 리듬 때문에 라이브라는 것을 눈치챘다.

라이브인데도 원곡을 틀어놓고 립싱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의 이 가창력이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이 후에 1991년에 2집 앨범을 내고 그 이후로는 연예계 활동이 거의 없었다.

2집 앨범에서의 추천곡은 '크림하나 설탕하나', '그래 왔듯이',

'이른 장마가 시작될때', '“예”라고 대답하죠' 등이 있다.

 

 

 

박성신이 지금도 살아있었다면은

분명 jtbc의 슈가맨 제작진들이 연락을 해서 데려오려고 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 이 세상을 떠났으니 슈가맨에서 박성신의 이야기를 다뤄줄지는 알 수가 없다.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에 짧게 활동하면서

단 두 장의 정규앨범만을 남기고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CCM앨범 제외..)

자취를 감추었지만 '한번만 더' 라는 곡만은 오랫동안 여러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되고 있는 박성신..

 

그녀도 슈가맨에 딱 어울리는 가수 중에 한명이었지만,

젊은 나이에 너무 일찍 떠나버린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후배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한 '한번만 더'를 가져오고 글을 마무리하겠다.

 

 

 

♬ 이승기 - 한번만 더 (2006)

 

 

 

♬ 나얼 - 한번만 더 (2005)

 

 

 

♬ 마야 - 한번만 더 (2002)

 

 

 

♬ 핑클 Fin.K.L - 한번만 더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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