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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musician mystee/class14

기타 학원, 좋은 기타 학원이란..?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좋을까요?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제가 기타를 연주하기 때문에 제목에는 기타 학원이라고 적었지만, 모든 악기에 다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악기 학원, 도대체 어떤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진 출처 https://www.needpix.com 참 복잡한 이야기입니다. 악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괜찮은 학원인지 어쩐지 구분해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일단 최대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원장님 무조건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기 사업하면서 돈 욕심이 없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사기는 안치는 솔직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상담하러 갔더니 무조건 등록하게 하려고 하는 느낌, 어떤.. 2019. 11. 22. 14:19
인터넷으로 악기 살 때는 스쿨뮤직!! 이 포스팅은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왜 인터넷으로 악기를 살 때에는 스쿨뮤직에서 사야 하는지 납득할 수 있게끔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드릴 테니 읽어봐 주세요! 저는 스쿨뮤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반 손님일 뿐이고, 아무런 대가 없이 솔직하게 스스로 작성하는 포스팅이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오늘은 직접 매장에서 악기를 구경하자니 악기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어서 직원에게 할 말도 없고.. 악기에 대해서 모르는 티를 냈다가 바가지를 쓸 것 같아서 두려운 분들을 위해서 인터넷으로 악기를 살 때에는 어느 사이트가 가장 좋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악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잘 아는 척하는 팁은 없습니다. 악기를 구매하지도 않았는데 주변에 악기를 연주하는 친구가 있어서 주워들은 게 많거나, 본인이.. 2019. 11. 20. 17:11
일렉기타, 무거운 것이 좋은가? (feat. 레스폴 vs 스트라토 캐스터) 이번 포스팅은 방문자 유입 경로를 살펴보다가 힌트를 얻어서 작성을 합니다. 어제의 방문자 유입 경로를 살펴보다가 보니 이런 걸 검색하신 분이 계시더군요. 이것의 답이 될만한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없는데도 우연히 저의 블로그를 들어오셔서, 나중에라도 다시 검색하실까 싶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caught_in_joy 일렉트릭 기타의 무게 일렉트릭 기타는 어쿠스틱 기타와는 다르게, 일렉트릭 기타끼리의 무게 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정말 가벼운 것은 2kg 초반대부터 4kg이 넘어가는 것부터 있어서, 무게 차이가 이렇게 2배가 되기도 하죠. 이런 무게의 차이는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크게는, '기타 바디의 나무 목재를 어떤 나무를 사용하였는가'와 '금속 재질의 파츠가 얼마나 많이 붙어있는가.. 2019. 11. 10. 15:32
통기타(어쿠스틱 기타) vs 전기기타(일렉트릭 기타 or 일렉기타), 뭘 배우지? 기타를 가르치는 일을 몇 년 동안 이 학원 저 학원에서 해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그러면서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런 고민도 하는구나..' 싶었던 것들을 한 번씩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의외로 가끔 고민하는 '통기타와 일렉기타 중에서 뭘 배울까?'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첫 기타.. 어떤 기타를 살까..? 답은 그냥 본인이 치고 싶은 기타를 사면 됩니다. 음악의 장르에 따라서 어떤 기타가 어울리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건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본인의 눈에 '통기타가 멋져보인다', '일렉기타가 예뻐 보인다..' 하면 그냥 그 기타를 치시면 됩니다. 본인이 보기에 멋지고 예뻐야 애정도 생기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딱히 그런 것은 없고 둘 중에 뭐든 좋다고요? 그러니 누군가가 하나를 골.. 2019. 11. 4. 16:34
밴드 악기.. 일렉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등등.. 뭘 배우지? 최근 '놀면 뭐하니?'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님이 드럼을 연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악기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는 생각에 드디어 저의 전공을 이용해 포스팅해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기타리스트에게 확 꽂혀서.. 혹은 어떤 베이시스트에게, 드러머에게.. 처음부터 운명처럼 이끌려서 그 악기를 시작하게 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막연하게 '밴드를 해보고 싶다', '악기 하나를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어떤 악기를 배우면 좋을지, 비교를 해드리고, 본인에게 맞는 악기를 추천해드리기 위해, 처음에 악기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밴드 내에 색소폰이나 트럼펫 같은 관악기 멤버도 있을 수도 있고, 드럼.. 2019. 10. 6.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