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reamer mystee

자기계발6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었습니다. 제목은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입니다.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초판 발행 2019년 06월 26일 지은이 김영기 일단 짚고 넘어갈 점은, 제목처럼 이 책의 저자가 실제로 유튜브로 영어를 배운 것은 아닙니다. 제목만 보면 마치 유튜브로 혼자서 공부해서 영어를 잘하게 된 사람이 쓴 책인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 책의 저자는 10대 시절부터 가족이 다 같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20대 초반까지 살다가 온 사람입니다. 그 점에는 뭔가 제목에서부터 속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쌓인 데이터들을 토대로 영어를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주된 내용은 책의 제목처럼 유튜브를 활용.. 2022. 7. 25. 00:11
유튜브를 하고싶다. 2014년에 영상편집 학원에서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를 배웠었다. 당시에는 스스로 생각해도 나름 창의적인 작업도 가능하고, 이 기술로 어디든 취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결국 드러워서 취업은 포기했다. (박봉의 현실, 학원 내의 취업지원센터의 거지 같았던 선생님 문제 등등..) 취업은 포기했지만, 그때 바로 유튜브를 시작했어야 했다.. 지금은 다 까먹어버린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 안타까울 따름이다. 영어를 너무 배우고싶다. (feat. 독학은 거의 포기..) 필자는 요즘 배우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무엇부터 시작할지,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지 막막할 정도로 많다.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해야 시작할 수 있는 건지, 할 수 있는 여건은 되기나 하 mystee.tistory.com 영어를 배.. 2021. 9. 20. 02:59
영어를 너무 배우고싶다. (feat. 독학은 거의 포기..) 필자는 요즘 배우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무엇부터 시작할지,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지 막막할 정도로 많다.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해야 시작할 수 있는 건지, 할 수 있는 여건은 되기나 하는 건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려고 그냥 일단 무작정 글을 끄적여본다. Photo by Sondoce wasfy on Unsplash 일단 영어를 배우고 싶다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제목에는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라고 적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집에서 도움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다. 혹시라도 '돈 없이 유학' 이라고 검색해서 온 분들이 계신 mystee.tistory.com 구독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집에서 반대하며 도와주지도 않았는데도 혼자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왔었다. .. 2021. 9. 13. 04:02
미스티의 '블로그를 하는 이유'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 Aphex Twin - Avril 14th (2001) 사진 출처 Unsplash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1년째 기념 포스팅 이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첫 포스팅을 올린 날은 2015년 10월 16일이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글은 거의 올리지 않고 있다가 결국 싫증 나서 블로그를 방치했고 다시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 것은 작년 2019년 8월 10일.. 정확히 1년 전의 오늘이었다. (참고로 그때 적은 글은 비공개로 돌려져 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은 8월 5일임을 밝혀둔다. 얼마 전부터 항상 예약 발행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오늘은 이 블로그를 만든지 4년째 .. 2020. 8. 10. 08:15
덜 일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법 덜 일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법 초판 발행 2017년 2월 23일 지은이 박기연 어떤 계기로 이 채널의 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암튼 어쩌다가 저는 이 채널에서 우연히 어떤 영상을 보게 되었고,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채널이라고 생각해서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영상이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2015년 10월 16일에 만들기만 해놓고 거의 관리를 안 하던 이 블로그를 위의 영상을 보고 작년 2019년 8월부터 다시 관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저의 포스팅의 주제들 때문에 다음의 메인에 노출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래도 나름 제가 올리는 포스팅들을 여러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와주시는 덕분에 매일 400~700명 정도가 들어와주시는 블로그가.. 2020. 5. 13. 16:35
오늘은 이 블로그를 만든지 4년째 되는 날 (feat. 블로그 운영의 장점) 오늘은 이 블로그를 만든 지 4년째 되는 날. 블로그를 하면서 무엇을 얻었나? 굉장한 우연입니다. 이 블로그 덕분에 최근에 조금의 수입이 생기게 되어서 그것을 계기로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무엇을 얻었는가'라는 주제에 대해서 적어보려 하고 있었는데, 포스팅할 때 이 블로그를 개설한 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가에 대해서도 적어보려고 첫 게시물을 확인하니 정확히 4년 전인 2015년 10월 16일이었습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봅니다. ㅎㅎ 별 것도 아니지만 혼자 신기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봅니다. 말했듯이 블로그를 처음 만든 지 정확히 4년이 흘렀습니다. 그렇다고 4년째 운영해온 블로그냐 하면 당연히 아닙니다. 방치해뒀었지요. 다시 제대로 시작한 건 2달 전인 8월 초부터 입니다. 여행서적과 더불어 .. 2019. 10. 16. 01:32